●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7. 31. 06:59


 ◆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폭염으로 푹푹 찌는 가운데 7월이 갔다. 8월 초순도 만만찮을 것이라는 예보이다.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다는 속설이 있는데 겨울이 걱정이다


◈ 문재인의 인사 참으로 가관이다. 
●'대통령의 친구들'도 한자리씩… 전공 분야 연관성 보면 갸우뚱
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0238.html
● 기관장 45%·감사 82%… 文정부의 '캠코더 인사'
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0204.html 

● 전문가보다 親文家… 한 기관에 3명 '캠코더 낙하산'
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0230.html
● 親文 낙하산 131명, 親朴 낙하산 86명-
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0232.html


◈ 소득주도 성장 여의치 않자… 정부, 또 대규모 세금 투입 카드/ 현금 뿌리는 '헬리콥터 정부'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소득이 감소하고 일자리가 바닥나자 정부가 이번에는 대규모 조세 지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저소득층 가구에 15조원(누적) 가까운 근로·자녀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 이번 세법 개정안의 핵심이다. 근로장려금 확대는 최저임금 인상에 비하면 빈부 격차와 소득 불평등 해소에 훨씬 효과적인 정책이다. 하지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장려금 대폭 확대를 병행하면서 여러 부작용도 우려된다.◇저소득층에 15조원 장려금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0240.html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11] 곧 다시 먹을 우물에 침 뱉는 김정은
새커리 '허영의 시장'
19세기 중반 영국의 뛰어난 풍자 작가 새커리의 '허영의 시장'에 나오는 도빈은 연모하던 아멜리아가 약혼자 조지에게 버림을 받으니까 그녀를 자기가 차지할 꿈을 꾸는 대신, 조지를 엄하게 다그쳐서 아멜리아와 결혼하도록 하고 그림자처럼 그들을 보살핀다. 그는 아멜리아가 과부가 된 후에도 옆에서 수호신 노릇만 하는데 아멜리아는 그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한다.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초부터 김정은에게 기울이는 애정은 국민을 서글프고 분노하게 했다. 김정은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는 것과 다를 바 없어서 그 사랑이 선한 결실을 볼 가망은 전혀 없다. 더욱이 대통령이 파산 직전의 적국 수괴를 사랑하면 우리 국민의 피땀인 세금이 적국을 살찌우게 하니, 마누라 지참금으로 애인 집 사주는 남편 본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0/2018073002763.html
문재인이 김정은이나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이 이야기가 나올까봐 살얼음판을 걷는 중인데 이렇게 김정은을 비판해서 될까?


◈  [김대중 칼럼] 좌파 정권의 '이상한 국방'
최근 발표한 '국방 개혁 2.0'에서 攻勢的 작전은 온통 사라지고 줄이고 없애는 守勢만 남아기무사 계엄 문건 사건도 군에 대한 現 정부의 불신 반영… 지금의 軍으로 나라 지킬 수 있나
지난주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국방 개혁 2.0'은 좌파 정부의 전형적 안보 시각(視角)을 담고 있다. 군을 거론하면서 전쟁보다는 평화를 언급하고 공격보다는 방어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방 개혁 2.0' 문건(보도 자료)에는 북한이란 단어가 한 군데 등장할 뿐이고 '한반도 비핵화' '평화 체제 진전' 같은 용어는 이것이 국방 문서라기보다 외교 문서 같다는 느낌을 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0/2018073002730.html


◈ 호프집 대화 연출 지적에 靑 “침소봉대” 발끈
‘취준생 논란’ 언론-야당에 되레 화살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호프집 대화’가 연출 논란에 휘말린 데 대해 “침소봉대(針小棒大), 의도적 흠집 내기”라며 화살을 야당과 언론에 돌렸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30일 청와대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방송에 출연해 26일 문 대통령과 일반 시민들의 호프집 대화에 아르바이트생 배준 씨(27)가 참석한 일을 설명했다.  
배 씨는 지난해 3월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 대통령과 만나 저녁을 함께했고,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일반 시민들의 ‘호프집 대화’에도 참석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731/91312797/1
문패거리들은 잘못에 대해서도 반성과 사과를 모르고 남의 탓으로 돌린다. 이들에게 진실은 무엇이며 사실은 은폐 밖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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