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12일 월 오늘의 세상 – 폭염은 여전하다
[조선일보 팔면봉]
○ 美·北 대화 주선, 인도적 지원에 평화 경제 제안했지만 돌아온 건 미사일과 조롱, 그래도 침묵으로 버티는 짝사랑.
○ 'AI(인공지능) 면접' 확산하자 또 고액 학원 등장. 머지않아 'AI 족집게 과외반' 나올 것.
○ 日 전문가 "아베 보복이 문재인 소생시켰다"고. 민주연구원 '한·일 갈등이 총선에 유리' 보고서 표절 아니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086.html
● 미사일 쏘며 南에 조롱 퍼부은 北
10일 한미훈련 맞춰 또 도발… 이스칸데르와 다른 신형/“美대통령도 용인” 주장하며 “대화는 南 아닌 美와 한다”/靑, NSC 없이 장관 화상회의만… 北 원색 비난엔 침묵
북한이 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 개시를 하루 앞둔 10일 또다시 단거리 신형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은 미사일 도발 하루 뒤인 11일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면 조미(북-미) 사이에 열리는 것이지 남북 대화는 아니다”라며 한미 갈라치기 의사를 분명히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812/96924986/1
석탄도 팔아주고 핵에 필요한건 다 주었는데도 수령님 노여움이 그치지 않네. 어떻게 우리 수령님 마음에 들어볼까 쌀 준다 해도 싫다 하고, 한미훈련 명칭을 바뀌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통 째로 나라를 바쳐야 우리 수령님 존안에 함박웃음이 나올까. 문재인 설마 ‘조선과 우리는 하나’ 결심한 것은 아니겠지.
● NSC도 반박도 없는 靑… 보수야권 “굴욕적”
[北, 美엔 손짓 南엔 위협]
청와대는 북한이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 후 11일 외무성 명의로 ‘막말 담화’를 쏟아냈지만 ‘로 키’ 행보를 이어갔다. 미사일 도발 후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신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소집한 데 이어 외무성 담화에는 공식 반응을 내지 않은 것.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이 한미 훈련이 끝나는 20일 이후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진행키로 한 만큼 (대남) 메시지를 통해 협상력을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12/96924976/1
일본한테는 죽창가, 의병에 도공까지 들먹이던 주둥이가 아들뻘되는 독재자에게는 완전 얼어버렸냐? 청개구리집에 한발 쏠까봐 겁이났냐? 주둥이로는 잘도 生卽死 死卽生이라 했지? 이순신장군 흉내내던 조국이란 자는 김정은이 자기 수령이라 지당한 말씀이라 가만 있는건가? 겁먹은 개와 개그맨 개족보 장관으로 50만 국군 통수 할 수 있냐?
● 트럼프 "월세보다 한국서 돈 받는게 더 쉬워" 美언론 "韓·日·EU 등 동맹국 놀렸다“/트럼프, 美 재선 모금 행사서 "韓 방위비 분담금 증액 어렵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한 것이 어렵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 시각)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뉴욕에서 개최된 대선자금 모금행사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임대료를 수금하러 다녔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브루클린의 임대아파트에서 114.13달러를 받는 것보다 한국에서 10억달러를 받는 것이 더 쉬웠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422.html
당연한 말이지. 북한에는 조건 없이 갖다 바치는데, 나라를 지켜주는 미국에 방위비를 전년 보다 몇십% 인상을 해서 달라고 해도 안 주면 안 되지않나? 왜 전방의 초소를 다 없애 버리고, 탱크 방위벽을 없앴냐고, 지뢰도 없애고, 아무때나 남침하라고 문을 열어 놓고 미사일을 계속 쏴대도, 김정은이가 무서워 NSC 소집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북한이 권총 연습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으니 한심하지. 그러니 미국은 미국 땅을 건드리는게 아니니까, 난 모르겠다고 하는거고, 그동안 문재인이가 전작권 회수해서 김정은이한테 백기 들려는걸 트럼프가 다 알고, 이렇게 나오는거지. 혼 좀 나 보라고. 아직도 종전선언 타령 할거냐? 요즘은 왜 종전선언이 쑥 들어갔냐? 미사일이 계속 발사 되는데도.
●조국 "구역질 난다"던 책,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1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비판한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이승만학당 교장)의 책 ‘반일 종족주의’가 주요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반일 종족주의는 11일 현재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중이다. 교보문고에선 지난 10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주간집계(7월31일~8월6일)에서도 8위에 올랐다. 온라인 서점 알리딘에서도 지난 10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뒤, 현재 주간 베스트 집계에서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1/2019081101342.html
●"기적의 대한민국 100년을… 누가 적폐로 점철된 역사라 말하는가"
홍정길 목사, 광복절 기념 예배 설교서 現 집권층의 역사관 비판
"가장 무서운 위협은 北核… 진정한 敵은 누구인지 바른 역사관으로 판단해야"
"올해 8월 15일은 광복절이면서 대한민국 건국 71돌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정말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그러나 이 영광스러운 날에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의 증오가 기쁜 날을 슬프고도 두려운 느낌으로 맞이하게 합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117.html
적화 통일이 되면 교회 신도들은 어떻게 될까 참 큰일이다 대한민국를 정은이 한테 바치려고 온갖 못 된 짓을 다 하는 정권이 있는데 이를 어쩌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 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이은재 "조국, 표절의혹 논문 25건"... 조국 측 "이미 무혐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학위 논문과 학술지 논문 총 25편에 표절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미디어워치 산하 기관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분석 등을 인용해 "조 후보자의 논문 가운데 '자기 표절' 의심 사례가 20편, '타인 저작물 표절' 의심 사례가 5편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1/2019081101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