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17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02월 17일 水(수) 조선일보 팔면봉
○野, 극적인 미스터트롯식 경선 예고하더니 실제는 '가요무대'. 눈물과 땀이 없기 때문.
○'검사장 人事' 패싱 당한 민정수석 辭意. 直言할 각오로 들어갔다더니 중도 포기…. 靑 분위기 알 만하네요.
○강력한 봉쇄 정책, 백신 덕에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 감소세. 긴 터널 끝에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 건가?
●[한삼희의 환경칼럼] 정부는 왜 하는 일마다 국민에 정직하지 못한가/한삼희 선임논설위원
4대강 보 수질 3년간 모니터링해놓고 결과는 감춰둔 채 '보 해체' 의결 실제는 해체 생각 없는 듯 무슨 쇼 하는 건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전남 신안의 해상풍력단지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완전히 가슴 뛰는 프로젝트"라고 했다.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 용량 8.2GW 해상풍력단지를 세운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형 신형 원전 6기의 발전량에 해당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2/17/RSOWSPGP6VAWRBKOKQEGFFYYS4/
●[조선일보 사설] 월성원전 삼중수소 괴담 팔짱 끼고 방치한 원자력안전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원전 삼중수소 유출 의혹과 관련해 최근 국민의힘에 보내온 답변 자료에서 "월성원전 제한구역 경계에서 허용치를 초과해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월성3호기 터빈 지하 배수관로에서 기준치 18배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에 대해선 "고인 물을 전량 회수 후 환경 기준에 맞게 처리해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17/OJBFUBSGBZE6BCSLOVDZYRC624/
●[이한우의 간신열전] [71] 모기 떼가 모여 천둥소리 만드는 나라/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센터장
국회에 '처럼회'라는 모임이 있다고 한다. '검찰 개혁'을 내세우는 황운하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어떤 소주 이름에서 따온 듯한 모임 이름에서 치기(稚氣)가 뿜어져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2/17/XESE5GLJ2BHV7FZERFJJR3M4NA/
● 관광업계 만난 황희 “청문회 때 보셨죠? 관광 갔다 혼난거...”
신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청문회 때 보셨죠? 관광 갔다가 혼이 났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16/NTFV22VM3BDTPFLKQJKJUCHCSM/
☞이하 생략 원문보기☞
이런 인간들이 문재인정권의 장관이다. 잘, 잘못을 모르는 것은 인간이 착각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한 것은 덮어두고 엉뚱한 곳으로 말의 촛점을 흐리는 간교한 무리들이 너무 많다. 관광 다닌 것을 혼을 낸 것이 아니고 국회의원이 회기 중에 공적인 관광비자로 가족 관광을 간 것을 혼을 낸 것이었다. 그런데 이런 잘못은 쏙 빼고 관광 다닌 것에만 촛점을 맞춰 옳은 짓했다고 돌아다니는 이런 인간들. 이게 문재인의 용병술이었다. 이러니 나라가 犬판이 됐다.
● 신현수, 文대통령 반려에도 사표 또 냈다
검찰 간부 인사때 패싱 불만… 지난주 사의, 설 직후 또 제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한 달 만인 지난 9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최근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주도했던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논의에서 배제되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날인 10일 신 수석 사표를 반려했지만 신 수석은 설 연휴 이후 다시 사표를 제출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17/EYKVD2LDGNDNHIKIRQQUXT7MSY/
● 02월 17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신현수, 文대통령 반려에도 사표 또 냈다
2.피해자 또 가슴 치게 했다, 이다영 사과문의 6가지 잘못
3.괴롭힘에 팀 나왔던 김유리, 최근 학폭 논란에 던진 말
4.[단독] 이성윤 중앙지검장 전격 소환 통보... 조사 불응
5.군 “민통선서 붙잡은 1명, 북한 남성 추정” ‘노크귀순’ 동해 또 뚫려
6.전세계 확진 70% 급감, 희망이 보인다
7.공포의 ‘77부대’가 뜨자, 미얀마가 떨기 시작했다
8.이경규 “딸 예림·김영찬 상견례 했다… 소주 40병 좀 달라” 외친 사연?
9.법무부, 이재용에 취업제한 통보...옥중 경영 못할 수도
10.[기자의 시각] 중앙지법원장의 출세 비결
● 02월 17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닮은 사람만 봐도 ‘움찔’…학폭 피해자들, 트라우마 호소
‘5인 금지’ 예고 다음날…복지부, 장관 등 10명 회식
丁총리 “확진자 39일 만에 600명 넘어…긴장 늦출 때 아냐”
홍남기 “2025년까지 205만호 주택 공급 2000년대 들어 최대”
신현수, 이광철과 檢인사 놓고 갈등說 의견 반영 안되자 ‘항의성’ 사의 표명
주호영 “민정수석 사표내게 한 박범계 인사, 큰 화 부를 것”
박지원 “국회 요구땐 사찰문건 보고” 野 “DJ-盧때 사찰도 다뤄야”
리설주, 1년 만에 공식석상 등장 김정은과 공연 관람
3번째 뚫린 ‘노크 귀순’ 부대… 민통선 검문소까지 내려와도 깜깜
‘정인이 재판’ 분노한 시민 집결 양부, 신변보호 요청
● 02월 17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서울 집값 잡으랬더니, 文에 '경남 함양군' 귀촌 보고한 변창흠 장관
2위"장인·장모까지 와서 항의하니 영업방해로 경찰 불러".. 그랜드 조선 제주 결국 사과
3위'한국판 뉴딜펀드' 5000만원 투자한 文대통령, 한달새 272만원 수익
4위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영부인..명품 즐긴 멜라니아와 딴판
5위"북한 남성 붙잡힌 인근 해안서 잠수복·오리발 발견돼"
6위리설주, 1년여만에 공개석상 등장..김정은과 기념공연 관람
7위"文, 백운규 영장에 격노..그뒤 靑·尹 인사조율 무산"
8위102세 김형석의 자녀교육법 "아이에겐 딱 이것만 주면 된다"
9위카톡 완판 이모티콘 '행운이' 기획·디자인 한 포천시 공무원
10위'남김없이'.. 하얀 리본 품은 추모 물결
● 02월 17일 水(수)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곽상도, 文 아들 이어 외손자 겨냥..딸 다혜씨 "사생활 침해" 이데일리
2. 신현수 "창피해 더는 못하겠다"..결정타는 박범계 '대통령 직보' 한겨레
3. 김연아가 조선족? 文정부 中 문화침략 안막나 못막나 파이낸셜뉴스
4. [단독]"한국, 무의지·무기력·역부족 빠졌다" 中의 혹독한 평가 중앙일보
5. 檢인사 거센 후폭풍에 靑 당혹..신현수 파동 '안갯속' 연합뉴스
6. "'조선족 윤동주' 표기 시정하라" 요구에.. 中 매체 "왜 한국인 민족정서 부추기냐" 한국일보
7. 후쿠시마 지진에 손상된 캔맥주, 슈퍼주인 재치에 '불티' 문화일보
8. 日 확보 못한 화이자 특수주사기..韓 "6회분 4천만개 계약" 뉴시스
9. 황희석, 사표낸 신현수에 "검찰 편들다 좌절, 부주의하고 무책임" 조선일보
10. "2000억 잃었다" 호소에도.."임금 더 달라"는 르노삼성 노조 한국경제
● 02월 17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왜 이재영·이다영만 봐주나” 연맹 향한 싸늘한 팬심
2. 남양주 공장 114명 집단감염...산업단지 확산 우려/ 관련기사 개수54
3. AI허브 찾은 안철수 "서울에 융합경제혁신센터 10곳 만들 것"
4. 오세훈 "서울올림픽 유치"·나경원 "서울 전역 역세권화"…기세 높인 토론 승자들/ 관련기사 개수9
5. 故 백기완 선생이 文대통령에게 전하려던 마지막 메시지는?/ 관련기사 개수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