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10

■ "특별시국문"/글쓴이: 두레교회 김진홍목사

■ "특별시국문"/글쓴이: 두레교회 김진홍목사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 는 취해 비틀거린..

■ "특별시국문"/글쓴이: 두레교회 김진홍목사

■ "특별시국문"/글쓴이: 두레교회 김진홍목사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 는 취해 비틀거린..

대한민국은 "3狂, 1無, 1有"의 나라이다 20220827토

대한민국은 "3狂, 1無, 1有"의 나라이다 20220827토 -한국 근무를 마치고 돌아간 유럽의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 온 글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 온 글에서 한국 사람들은 ‘3狂,1無,1有’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듣기에 따라선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의미있는 말이라고 생각되고, 우리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하는 말이라 새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3狂,1無,1有’의 의미가 무엇인가? 한국 사람들은 지금 3가지에 빠져(미쳐)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3狂은 "첫째"가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 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두족(低頭族)들이다. 모두 머리..

[조선일보 강천석 칼럼] 尹 대통령, 砒霜(비상) 삼키는 마음으로 이준석 품어야 에 대한 생각

[조선일보 강천석 칼럼] 尹 대통령, 砒霜(비상) 삼키는 마음으로 이준석 품어야 에 대한 생각 조선일보 칼럼 2022.08.27 03:20 이 대표 명예 회복 지금이 最高點… 더 가면 잃는 것뿐 ‘민주당 이재명’이 ‘이재명의 민주당’ 거느려 또 선거판 나라 불 보듯 정당이 내부 문제를 법원으로 들고 가 해결해달라는 것은 정치가 비정상이란 뜻이다. 정당의 생명은 자율성(自律性)이다. 자기 문제는 자기가 풀어야 한다. 자기 문제를 제 손으로 풀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의 뜻을 대행(代行)할 수 있겠는가. 가처분 소송에선 소송의 두 당사자를 채권자(債權者)와 채무자(債務者)로 나눠 부른다. 집권 여당이 이런 소송에 지도부의 생사를 거는 것 자체가 무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당 관련 소송에는 패..

✳ 金先達 앞에 '鳳伊'가 붙은 理由

✳ 金先達 앞에 '鳳伊'가 붙은 理由 김선달은 서울 장안을 자주 드나들었다. 어느 날에 사람들로 붐비는 장터로 구경을 나섰다. 그런데 장터 한쪽에 닭장(鷄市場)이 서 온갖 닭들이 우글댔다. 김선달이 닭장 속을 이리저리 보니까 유난히 살이 포동포동하고 털에 윤기가 흐르는 닭 한 마리가 눈에 들어왔다. 김 선달은 시치미를 떼고 닭장수에게 물었다. “주인장, 이게 무슨 날짐승이오? 거참 통통한 게 보기 좋구먼.” 주인은 눈을 크게 뜨며 속으로 생각하였다. '세상에 얼치기가 많다고 하더니만 이런 놈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구나. 닭도 알아보지 못한 것을 보니 꽤나 어리석은 놈인가 보다.' 주인은 김선달이 얼치기인 줄 알고 골려 먹을 셈으로 말하였다. “이것은 봉(鳳)이오.” 난데없이 닭을 봉황새라고 속이는 말을 ..

정치 태풍이 불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태풍권에 들어간다. ◆곧 정치적 태풍이 분다 /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20220715 곧 정치적 태풍이 분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거기에 엄중한 법집행이 있고, 살벌한 저항이 있을 것이며, 고함과 폭력이 대한민국 사회를 흔들며 난장(亂場)을 이룰 것이다. 그러므로 태풍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위기는 반드시 온다.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어민 북송사건, 그리고 선거법 위반, 대장동 사건 등 수많은 불법과 비리에 얽힌 죄과를 순순히 받지 않고, 문재인과 민주당 좌익들은 발악을 하며 저항을 할 것이 틀림없다. 죄를 수긍하고 얌전히 처벌을 받는다면, 그건 이미 공산사회주의자가 아니다. 그들은 반드시 세상을 엎어서라도,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국민을 볼모로 빠져나가고자 할 것이다. 이준..

尹대통령에 보내는 苦言 / 마이클 김/재미교포

尹대통령에 보내는 苦言 / 마이클 김/재미교포 미주 교포로서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해 몇마디 고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대통령 직에는 연습게임이없다는 사실을 윤대통령은 직시하기 바란다. 준 전시 상태인 분단국 휴전 하의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은 그 자체가 국가의 정책이요 극민들의 생사와 직결된다. 그런데 왜 윤대통령은 자신의 지상과제를 망각하고 있는가. 한가지 예로 지난 5년동안 수백조원의 특권을 누리면서 문재인 정권을 위해 편 향조작보도를 일삼아 왔던 교통방송의 김어준이란 者 하나 정리 못하고 있는 현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윤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었으면 자신의 치적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선전애서 완 전히 패하고 있다. 좌파 언론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있을 뿐이다. 윤대통령은 매일 출근하면서 아..

맥아더 장군 애송시🌹청춘(靑春)🌹

🌹청춘(靑春)🌹 맥아더 장군이 몇 살 때 한국전에 참전했는지 귀하께서는 아십니까? 그는 1880년생입니다.1950년 한국전쟁 때 그의 나이는 만으로 70세 였습니다. 그가 집무실 벽에 걸어놓고 즐겨 읽은 ‘청춘’이란 시를 옮겨 봅니다. 🌿청춘 /새무엘 얼만🌿 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미빛 볼, 붉은 입술, 👄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이다. 청춘은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타고난 우월감과 안이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이십세의 청년보다 칠십세의 노인에게 아름답게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적 ..

◇한 때 잘나가던 나라들 왜 무너졌는가? / 안세영 (서강대 명예교수)

◇한 때 잘나가던 나라들 왜 무너졌는가? / 안세영 (서강대 명예교수) - 대한민국도 망하는 길로 접어들었다- 한 때 잘나가던 많은 나라들이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1960년대 우리 보다 잘살았던 필리핀, 국력의 상징인 철도망이 미국에 버금가던 아르헨티나, 아마존 고무 집산지 마나우스에 거장 카루소를 초청할 만큼 잘나가던 브라질. 모두가 지금은 번영과 거리가 먼 나라가 됐다. 영국이 산업화에 성공한 뒤 미국, 일본이 뒤따랐지만 19세기의 일이다. 20세기에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21세기 유일하게 선진국 문턱을 넘 볼 나라는 오직 ‘코리아’ 뿐이다. 가장 큰 도약의 힘은 환상적인 산업구조다. 철강 같은 구산업과 반도체 등 신산업을 모두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 일본,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