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 오늘의 세상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 [사설] 'GM 군산 공장 폐쇄' 韓 자동차 위기 예고편일 수도 1997년 국내에 마지막으로 세워진 자동차 공장인 한국GM 군산 공장이 오늘 문을 닫는다. 근로자 1800명에 협력업체 직원이 1만명에 달하는 공장이었다. 인구 27만명인 군산은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공장 폐쇄는 예정돼 있던 일이다. 최근 3년간 가동률이 평균 20%에 불과했다. 이런데도 노조원들은 매년 1000만원 이상의 성과급을 받았고, 공장이 멈춰 서도 월급의 80%를 받았다. 신(新)모델 도입 지연, 브랜드 경쟁력 약화, 마케팅 실패, 판매망 붕괴 등이 이어졌다.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0/2018053004008.html 망하는 게 눈에 보인다. 빨리 망해야 좌파 정권을 바꿀 수 있다 ◈ [특조단,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권한남용 문건 공개' 후폭풍] 통진당·키코 피해자도 "대법 못믿겠다" 판결 불복 움직임/ 전교조·쌍용차 노조 등 문건에 등장한 재판 관련자들 ...근거없이 "靑·대법원 거래" 주장 30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 진보 성향 변호사 모임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주도로 '법원 사법 농단 피해자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에 대한 공동 고발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법원 특별조사단이 지난 25일 "양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재판으로 청와대와 거래를 시도하려고 했다"며 행정처 내부 문건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등장한 재판 관련자 30여 명이 모인 것이다.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0254.html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는가? 모든 일들이 김정은 입맛 맞추기에 정신없이 돌아가네 ◈ '괴담' 확인된 세월호 외력說, 네덜란드에 의뢰해 또 조사 잠수함 충돌설·닻 침몰설 등 모두 허위로 드러났는데도…/ 선체조사위, 의혹 불씨 계속 살려 "비틀린 균형장치, 외부 충격 의심"/ 내달 네덜란드 연구소서 모형실험 세월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외력설을 가정한 세월호 침몰 모형실험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일 전남 목포 신항의 세월호 선체를 직립하는 과정에서 잠수함 등 외부 물체와 부딪혀 침몰했다는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이 거듭 드러났다. 사고 초기부터 제기된 외력설 의혹은 말끔하게 해소됐다. 그런데도 선조위는 또다시 외력설을 검증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선조위가 앞장서 외력설 불씨를 계속 살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선조위는 "내달 22일부터 닷새가량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MARIN)에서 외력설을 가정한 침몰 실험을 진행한다"며 "세월호 모형에 다양한 강도의 외부 충격과 힘을 가해 세월호가 어떤 항적을 그리고 가라앉는지 등을 정밀하게 측정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하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0268.html 조사한다고 돈 낭비하지말고 아예 괴담으로 사고의 원인이라 발표해라. 괴담이라는 것을 다 아는데 언제까지 울거 먹으려고 그러나? ◈ 조계종, 'PD수첩' 보도에 "최승호 퇴진 운동…책임 물을 것" 반발 대한불교조계종은 MBC ‘PD수첩’이 종단 주요 스님들의 비위 의혹을 연이어 방송한 것에 대해 “최승호 MBC 사장 퇴진운동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