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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modory 2018. 5. 31. 09:03


오늘의 세상 2018531일 목요일

[사설] 'GM 군산 공장 폐쇄' 자동차 위기 예고편일 수도

1997년 국내에 마지막으로 세워진 자동차 공장인 한국GM 군산 공장이 오늘 문을 닫는다. 근로자 1800명에 협력업체 직원이 1만명에 달하는 공장이었다. 인구 27만명인 군산은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공장 폐쇄는 예정돼 있던 일이다. 최근 3년간 가동률이 평균 20%에 불과했다. 이런데도 노조원들은 매년 1000만원 이상의 성과급을 받았고, 공장이 멈춰 서도 월급의 80%를 받았다. ()모델 도입 지연, 브랜드 경쟁력 약화, 마케팅 실패, 판매망 붕괴 등이 이어졌다.
군산 공장 폐쇄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축소판이었다. 국내 자동차 5사의 평균 연봉은 9213만원(2016년 기준)으로 일본 도요타와 독일 폴크스바겐보다 높다. 반면 자동차 1대를 생산할 때 걸리는 시간은 도요타, 포드보다 길다. 현대차 국내 공장 생산성은 7개 해외 공장 모두에 뒤진다. 울산 공장의 평균 연봉은 9400만원으로 중국 충칭 공장의 9배쯤 되는데, 생산성은 63%에 불과하다. 노조 파업에 휘둘려 고비용·저효율 구조가 고착됐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기업들은 쉽게 한국을 추월하고 있다. 한국 부품 업체들보다 더 경쟁력 있는 세계적 업체들로부터 부품을 받아 만든 차를 더 싼값에 내놓는다. 중국인들은 한국 자동차를 주요 경쟁 상대로 보지 않는다.-이하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0/2018053004008.html

망하는 게 눈에 보인다. 빨리 망해야 좌파 정권을 바꿀 수 있다

[특조단,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권한남용 문건 공개' 후폭풍]

통진당·키코 피해자도 "대법 못믿겠다" 판결 불복 움직임/ 전교조·쌍용차 노조 등 문건에 등장한 재판 관련자들 ...근거없이 "·대법원 거래" 주장
법조계 "사실 확인 안된 문건 공개, 대법원이 사법 불신 자초한 셈

30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앞. 진보 성향 변호사 모임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주도로 '법원 사법 농단 피해자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에 대한 공동 고발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법원 특별조사단이 지난 25"양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재판으로 청와대와 거래를 시도하려고 했다"며 행정처 내부 문건을 공개했는데, 여기에 등장한 재판 관련자 30여 명이 모인 것이다.

이들은 이 문건을 근거로 자기들이 대법원이나 1·2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이유가 '양승태 대법원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담합'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특별조사단은 "문건 내용 대부분은 실행이 되지 않았고, 행정처가 사전에 재판에 개입한 것이 아니라 이미 나온 판결 내용을 취합해 (청와대와) 거래를 시도하려 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도 이들은 뚜렷한 근거 없이 법원의 정상적 판단에 의한 '패소 판결'을 모두 '양승태 대법원 탓'으로 돌린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0254.html

대한민국은 어디로 갔는가? 모든 일들이 김정은 입맛 맞추기에 정신없이 돌아가네

'괴담' 확인된 세월호 외력, 네덜란드에 의뢰해 또 조사

잠수함 충돌설·닻 침몰설 등 모두 허위로 드러났는데도/ 선체조사위, 의혹 불씨 계속 살려 "비틀린 균형장치, 외부 충격 의심"/ 내달 네덜란드 연구소서 모형실험

세월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외력설을 가정한 세월호 침몰 모형실험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일 전남 목포 신항의 세월호 선체를 직립하는 과정에서 잠수함 등 외부 물체와 부딪혀 침몰했다는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이 거듭 드러났다. 사고 초기부터 제기된 외력설 의혹은 말끔하게 해소됐다. 그런데도 선조위는 또다시 외력설을 검증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선조위가 앞장서 외력설 불씨를 계속 살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선조위는 "내달 22일부터 닷새가량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MARIN)에서 외력설을 가정한 침몰 실험을 진행한다""세월호 모형에 다양한 강도의 외부 충격과 힘을 가해 세월호가 어떤 항적을 그리고 가라앉는지 등을 정밀하게 측정한다"30일 밝혔다. - 이하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1/2018053100268.html

조사한다고 돈 낭비하지말고 아예 괴담으로 사고의 원인이라 발표해라. 괴담이라는 것을 다 아는데 언제까지 울거 먹으려고 그러나?

조계종, 'PD수첩' 보도에 "최승호 퇴진 운동책임 물을 것" 반발

대한불교조계종은 MBC ‘PD수첩이 종단 주요 스님들의 비위 의혹을 연이어 방송한 것에 대해 최승호 MBC 사장 퇴진운동을 비롯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조계종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MBC는 비상식적, 비이성적, 비도덕적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계종은 이번 방송 내용은 수년 전에 불교계 일부에서 제기한 의혹으로 사법기관 조사에서 불기소 처분되거나 소송 과정에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특정 세력에 사주받은 일방의 의혹 제기 등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했다. MBC가 인터뷰한 이들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이하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30/2018053002254.html

사장 퇴진 시킬 게 아니라 기생 첩 같은 방송인 엠비시 폐쇄 운동을 펴는 게 좋다. 공영방송은 KBS 하나면 되는데 첩 같이 MBC를 하나 더 만들어 놓으니 본처인 KBS보다 권력에 더 아부하려고 온갖 못 된 짓만 해온 게 MBC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광우병 파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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