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7. 28. 07:18


 201872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폭염 경보 폭염 특보로 자꾸 바뀌어 간다. 햇볕은 얼마나 더 볶으며 쥐어 짤 것인가? 이 땅에는 덕이 있는 지도자가 없다.

[사설] 무장 120만 북한군 앞에서 병력 12만 줄인다는 국방 실험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전군 주요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소집해 '국방 개혁 2.0' 계획을 보고받았다. 군 병력을 현재 618000명에서 육군 118000명을 줄여 2022년까지 50만명으로 감축하고, 현재 21개월(육군 기준)인 병사들의 복무 기간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단축해 2021년에는 18개월로 줄이겠다고 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완성했는데 우리는 병력과 복무 기간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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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3565.html

이건 무장해제하고 북한에 투항하려는 전조가 아닌지 의심이 간다

[설 자리 잃는 기업가 정신] [] 기업들 도전 의욕 사라진다/기업가 정신 지수, 44개국 중 33

제동 걸린 한국 기업, '미래 도전' 포기카풀·스마트팜 등 사업 줄줄이 접어 현대차는 작년 8월 국내 카풀(차량 동승) 스타트업 럭시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작년 초 차량 공유·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발굴·투자를 위한 전략기술본부를 출범한 후 첫 국내 투자였다. 현대차는 럭시와 함께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작년 말 현대 하이브리드차를 리스(대여) 방식으로 구매한 고객이 카풀을 하면 리스료를 차감해주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차량 운전자의 운행 패턴과 카풀 탑승객의 이동 경로를 조합해 최적의 차량을 배차해주는 소프트웨어(SW)도 개발했다. 당시 현대차 내부에서는 "로봇 택시와 무인 배달 차량과 같은 혁신 기술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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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8/2018072800135.html

 

교장 공모에 전교조 후보 탈락하자도봉초·오류중 교장 당분간 공석,/서울교육청 "적격자 없다"

서울시교육청이 27일 내부형 교장 공모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한 도봉초등학교와 오류중학교에 "공모 후보 중 적격자가 없다"며 교장을 발령하지 않기로 했다. "교장 공모제 취지와 도봉초·오류중 구성원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교장 임용 제청 추천 대상이 없다고 결론지었다"는 것이다. 서울교육청은 이 학교들이 계속 교장 공모를 원하면 다음 학기에 다시 공모를 시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교육청이 공모 없이 새 교장을 발령할 방침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8/2018072800106.html

교육청 업무를 전교조에 이관하고 교육부도 폐지하고 전교조에 교육정책을 맡겨라. 국방부도 김정은 원하는대로 하고 있다. 이왕 줄것 발가벗고 다 줘라.

 

탁현민의 실수? 작년에 만난 공시생 다시 만난 대통령

한국당, '겹치기출연' 지적..."세상 좁은건지, 탁현민 기획 탁월한건지"
청와대 "과거 인연 다시 만나 추가된 사연 듣는 컨셉"
후보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끝내 공무원 시험 도전에 실패한 청년과 문 대통령이 지난 26일 재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광화문 인근 한 호프집에서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행사에서 청년구직자들과 편의점, 음식점, 동네서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1736.html

쇼하나는 잘 하는 문재인. 물론 연출이 따로 있지만...깜짝 쇼가 아니라 연출을 하다 뽀록 났다. 그래도 조선일보는 사진 편집 기자가 격에 맞는 사진 골라 실었네. 어떤 신문은 청와대에서 나눠 준 사진 중 검정 양복 입은 문재인 사진을 썼다. 보통 더위도 아닌데 긴팔 와이셔츠에 검은 양복이라 에어컨 얼마나 세게 들어 놓았을까?

 

[사설] 드루킹 봐주기 수사 뒤 혼자 자리 보전한 서울경찰청장

드루킹 댓글 공작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경찰 인사에서 유임됐다. 경찰청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그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모두 물러나거나 바뀌었는데 이 청장 혼자만 계속 자리를 지키게 된 것이다. 드루킹 사건은 지난해 대선 전후에 김경수 경남지사 등 현 정권 주요 인사들이 댓글 공작에 어떻게 관여했는지 규명하는 게 핵심이다. 그러나 이 청장은 "드루킹이 기사 주소 3190개를 보냈지만 김 지사는 열어보지 않았다"거나 "드루킹이 일방적으로 보낸 메시지에 김 지사는 의례적 인사만 했다"며 김 지사를 감싸고 돌았다.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 송인배 비서관이 드루킹과 김 지사를 연결해 준 사실이 나왔는데도 경찰청장에게 보고하지도 않았다. 5개월이나 수사하면서도 김 지사나 송 비서관에 대한 압수 수색은 끝내 하지 않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3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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