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8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1. 07:23


201881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찜통 더위로 8월을 열었다. 어제는 서울이 38.3도로 역대 두 번째로 뉴스가 펄펄끓었다. 서울만 대한민국인지 40도를 넘보는 대구 기온은 뉴스 축에도 못 든다

글로벌 호황 1년을 역주행한 '소득주도성장 실험'

생산 -0.7% 석달만에 다시 감소, 건설투자 -4.8% 두달째 줄어
등 내구재소비 침체기업 체감경기 '메르스' 때만큼 심각

국민경제의 3대 축인 생산·투자·소비가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경기 불황이 눈앞에 닥쳐왔다.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 여건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고, 실물 지표가 나빠지는 가운데 경제 심리도 차갑게 얼어붙고 있다. 세계경제가 호황을 누렸던 지난 1년여간 소득주도성장 실험에만 몰두해온 결과, 한국 경제가 성장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혹한기를 맞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부진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1/2018080100297.html

경제가 무너지고 북한 비핵화도 물 건너가고 있다. 문재인정권의 몰락도 눈앞에 보인다.

 

한전, 22조원 영국 원전 우선협상자 지위 상실

사업권 가진 도시바가 해지 통보
언론 "정권 교체로 불확실성"탈원전 정책 여파를 에둘러 지적

한국전력이 수주가 유력했던 150억파운드(22조원)짜리 영국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상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영국의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권을 보유한) 도시바가 다른 업체와도 협상할 기회를 갖기 위해 지난 25일 한전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해지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도시바로부터 일방적 해지 통보로 비상이 걸린 산업부는 원전산업정책관을 29일 런던에 급파해 영국 정부와 협상을 벌였다. 원전 사업권은 도시바에 있지만, 원전 계약의 키를 쥔 건 전기료 판매수익을 보장해줘야 할 영국 정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도중인 29~30일 영국 현지 언론은 잇따라 한전의 우선협상권 상실 소식을 보도했다. 자금난 때문에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을 매각하려는 도시바와 한국을 상대로 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영국의 압박 전략이었다. 애초 6월 말까지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이었지만 미뤄져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1/2018080100255.html

문재인의 탈원전정책을 영국인들 모르랴? 자기나라는 원전 안 쓰면서 남의 나라에는 팔아먹겠다는 심보를 그냥 보고 있을까?

[사설]엔 보란 듯 ICBM 만들며 엔 대놓고 선물 달라는

북한이 평양 인근의 산음동 병기공장에서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 2기를 제조하고 있는 정황이 위성사진을 통해 포착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미 정보당국은 대형 트레일러와 트럭 등 차량들의 움직임을 통해 ICBM급 화성-15형을 제작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는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유심히 보고 있다고만 밝혔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계속 생산하고 있다는 점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중단을 약속했지만, ·미사일 개발 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 북한의 안전보장 요구에 소극적인 미국을 향해 보란 듯 미사일 공장 가동을 노출시킨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0731/91327585/1

북한은 비핵화화한다고 떠들어제꼈던 문재인이 무어라고 핑개를 대는지 볼 일이다.

[태평로] 청와대에 입성한 '백년 전쟁'

이승만·박정희 욕한 '백년전쟁', '親日' 덧씌워 정통성 짓밟아
엉터리 史觀에 물든 정부 '대한민국 70' 홀대

'백년 전쟁'은 성공했다.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이 동영상은 이승만을 '친일파' '하와이 깡패', 박정희를 '스네이크 박' '미국의 하수인'으로 조롱했다.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젊은 여자와 불륜이나 저지른 불한당이었고, 박정희의 수출 주도형 발전 전략은 미국 구상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움직인 것에 불과했다. '백년 전쟁'은 한국 현대사 100년을 친일·협력 세력과 독립·저항 세력의 전쟁이라는 이분법으로 몰아갔다. '친일 세력'이 세우고 만든 대한민국이니 정통성이란 게 있을 리 없다. "북한은 친일파를 철저히 숙청했지만 남한은 친일 청산에 실패했다"1980년대 대학가를 휩쓴 거짓 신화가 바탕에 깔려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1/2018073103521.html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들어 놓은 문재인정권이다

 

박원순은 옥탑방 체험한다며 공무원이 전복죽 배달하태경의원이 폭로

박원순 민생현장 조롱홍준표와 뭐가 다른가
시장 서민체험 놓고 설전 서민 생활을 체험하겠다며 옥탑방에서 지내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를 비난하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설전이 가열되고 있다.
하 의원은 31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시장이 지난 주말 옥탑방에 전복죽을 배달시킨 일을 두고 서민 체험이 아닌 귀족 체험이라고 비꼬았다.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9일 이른 아침에 박 시장이 옥탑방에서 주민 간담회를 하면서 서울시 공무원에게 식당에서 전복죽을 사서 포장해 오도록 시킨 일을 비난한 것이다.
하 의원은 일요일 아침 쉬고 있는 공무원을 죽 배달에 동원했다. 자기 직원들을 전복죽 배달부로 쓸 수 있는 서민은 없다고 했다. 하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박 시장이 머물고 있는 서울 강북구 삼양동 주민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전복죽 배달 현장 영상도 공개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731/91327450/1

이런 짓을 하고도 오히려 큰소리치는 박원순이다. 양심, 수치심을 어디다가 버리고 사는지 참 한심하다. 이게 문패거리들의 행태다

 

노동신문 , 돈 안되는 협력만 하려고 해

철도-도로사업 불만 드러내며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북한 매체들이 31일 우리 정부에 대북제재 해제를 요구하며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무엇이 북남관계의 새로운 여정을 가로막고 있는가라는 논평에서 청와대 주인은 바뀌었지만, 이전 보수 정권이 저질러놓은 개성공업지구 폐쇄나 금강산관광 중단에 대한 수습책은 입 밖에 낼 엄두조차 못하고 도리어 외세에 편승하여 제재·압박 목록에 새로운 것을 덧올려 놓고 있는 형편이라고 비난했다. 금강산관광에 대해 자기 민족의 명산을 부감(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하는 데 외세의 제재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고 했다. 54건의 투자계획서를 공개하며 금강산 개발 의지를 밝힌 북한이 8월 이산가족 상봉과 현대아산 관계자들의 방북을 계기로 관광 재개를 촉구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31/91327533/1

북한은 비핵화는 뒷전이고 경제 지원만 바라고 있다는 것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북한의 태도이다. 이걸 문재인은 못 알아 듣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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