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열대야가 1994년도 이래 최장이라고 한다. 잠을 잘수 없는 더위에 가뭄가지 겹친 대재앙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판국에 대통령이라는 문재인은 북한 경협 타령만 하고 앉았다. 죽은 김일성 귀신이라도 씌웠는가? 퇴마 굿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산업 1세대 도시의 눈물… 中企 가동률 50%도 안 된다 구미·창원·울산 産團 첨단화 실패… 기업 빠져나가며 지역경제 타격 지난 10일 경북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도로변 공장 외벽, 뒷길 전신주 등에는 '현재 위치 공장 급매물' '공장 임대·매매'라고 쓰인 현수막과 스티커가 어지럽게 붙어 있었다. 구미 공단에서 20여 년 일했다는 김모(49)씨는 "2~3년간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뀐 공장이 많다"며 "공장은 안 되고, 땅 매매하려는 부동산 업체만 몰린다"고 했다. 1973년 가동을 시작한 구미 산단은 삼성전자·LG전자 등이 입주하며 '전자 산업의 메카'로 불렸다. 1977년 LG전자의 국내 최초 컬러TV 가 나온 곳도 구미 산단이었다. 그러나 2003년 LG전자 디스플레이, 2010년 삼성전자 휴대전화 생산라인이 수도권과 해외로 이전하면서 활기는 꺾이기 시작했다. 생산 실적은 2011년 61조7934억원에서 2015년 30조4318억원으로 4년 새 거의 반 토막 났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6/2018081600266.html
◈ 8·15 축사 통해 철도공동체 제안/경협 페달 밟는 韓, 과속 우려하는 美 문재인 대통령 “남북관계 발전은 北美진전의 부수적 효과 아니다”/‘한반도 주인론’ 주도적 역할 강조/ 美국무부는 “비핵화가 초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남북 관계 발전은 북-미 관계 진전의 부수적인 효과가 아니다. 남북 관계의 발전이야말로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시키는 동력”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중순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가 본격적인 협상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속도를 조절하던 남북협력 구상을 과감하게 추진해 비핵화 협상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816/91530726/1 ◈ 공무원 증원의 그늘/文정부 출범 첫해 120兆 지출 인건비 무려 7조6000억 증가-'17만명 증원' 공약에 맞추면 인건비 부담 증가는 이제 시작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해 공무원 인건비 지출이 전년도보다 7조5911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정부 인건비 지출 증가분(4조8921억원)보다 2조7000억원 많은 것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7년 이후 역대 최대다. 또 공기업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최저임금 인상 등 영향으로 지난해 공기업들의 인건비 지출액도 전년보다 1조4774억원 늘어났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 부문이 지출한 피용자 보수는 일반 정부 120조원, 비금융 공기업 20조원 등 총 143조338억원에 달했다. 2016년 133조9654억원에 비해 9조원 이상 늘었다. 이 증가 폭 역시 역대 최대다. 피용자 보수는 월급·상여금·복리후생비·퇴직금에 건강보험료·국민연금 등 고용자가 직원을 위해 지출한 인건비 총액을 뜻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6/2018081600262.html 모두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돈이고 그만큼 세금이 늘어난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고 이들을에게 지급되는 퇴직 후 연금과 건강 보험료등 문재인이 물러가도 이 멍에는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 그래도 문재인 잘한다고 하니 정말 알수 없는 군중이다. ◈ [사설] 4대강 보 적폐라고 계속 개방하다 큰 피해 입는 것 아닌가 4대강 보를 개방한 상황에서 여름 가뭄이 닥치면서 금강 세종보 부근 강바닥이 드러났다고 한다. 금강 3개 보 중 가장 상류 쪽인 세종보는 보를 100% 개방한 상태다. 보 개방으로 원래 500m였던 강폭이 10분의 1로 쪼그라들면서 강바닥 상당 부분이 말라버려 강이 흉물이 됐다고 한다. 세종보 아래쪽 공주보에선 지난 9일부터 27㎞ 송수관로를 거쳐 예당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자 금강 최하류 보인 백제보 주변 농민들이 '우리한테 오는 물이 끊기는 것 아니냐'며 동요하는 바람에 농어촌공사와 충남도가 13일 설명회를 열어야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4/2018081403611.html ◈ 수사 열흘 남은 특검, 김경수 구속영장 청구…"댓글조작 공모혐의만"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15일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와 댓글조작을 공모했다는 혐의(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로 김경수(51)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후 9시 30분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고 했다.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르면 오는 17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영장 발부 여부는 17일 밤늦게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5/2018081502448.html ◈ "오늘이 건국일이지 왜 정부수립일이냐" 38도 광화문 일대서 3만여명 시위 73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는 보수 성향 시위대가 든 태극기와 성조기로 뒤덮였다. 시위대 주최 측은 이날에 대해 ‘건국 70주년’이라는 표현을 쓰며 정부를 비판했다.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등 보수단체 회원들(주최측 3만명, 경찰추산 2만5000명)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집회 명칭은 ‘건국 70주년 기념식 및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다. 8·15를 두고 ‘건국 70주년’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8·15 경축사를 통해 “정부수립 70주년을 맞는 오늘,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라며 ‘정부 수립 70주년’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5/2018081501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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