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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25. 07:49


2018825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남북연락사무소 물자 제재위반 살펴볼 것

다음 주 초 폼페이오 방북 앞두고 압박 
승인 받을 일 아니다온도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대북 제재는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주인론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비핵화 촉진 의지를 강조한 것과 분명한 온도 차를 보인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에 대해 제재 위반 여부를 틀림없이(certainly)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현지 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에 대해 매우 무거운 제재를 부과하고 있다우리는 추가로 (제재를) 더 부과했다. 북한이 보다 빨리 움직이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 재무부의 대북 추가 제재 사실을 언급하며 대북제재에 비난 공세를 퍼붓고 있는 북한에 선()비핵화 후()제재완화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824/91667306/1

북한 돕자고 개성에다 남북연락사무소를 만들면서 아니라고 아무리 우겨 봐야 누가 믿을까? 그런데도 문재인정권은 아니라고 우기며 강행하고 있다.

개성 남북사무소 韓美공조 파열음 / , 다음주 독자적 개소 계획
국무부 "물품·에너지제공 등 제재 위반 여부 들여다보겠다"
미 국무부는 23(현지 시각)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해 한국 측이 제공한 물자들이 대북 제재를 위반하는지 검토할 뜻을 밝혔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이를 '주권(主權) 문제'로 간주하며 미국의 동의가 없더라도 다음 주 중 연락사무소를 개소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가 그동안 물밑에서 협의를 했지만 제재 면제 여부와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한 것이다. 외교 소식통은 24"특정 물품이 제재에 걸리느냐 아니냐는 부차적인 문제"라며 "이 과정에서 양국 간 근본적인 신뢰 관계가 흔들리면서 비핵화 공조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우려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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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5/2018082500148.html

북한 돕자고 개성에다 남북연락사무소를 만든 것 아닌가? 도우는 것 아니라고 우겨봐야 될 일이 아니다. 반미주의자인 문재인정권의 대미 정책을 엿볼수 있는 일이다. 문재인정권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건지 아니면 사적인 감정이나 이념으로 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숨겨놓은 발톱을 하나씩 드러내고 있네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 모든 권한을 위임받았는데 그 권한을 사적으로 쓴다면 심각한 업무과실 아닌가. 지금부터 국민이 냉정하게 대처해야 할 때이다. 이번 겨울은 횃줄로 취위를 이겨내야 할 것 같다.

 

[사설]공기업 감사 최종후보가 된 간첩 전과자

공기업인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 최종후보 2명 가운데 간첩 활동으로 실형을 살았던 황인오 씨(62)가 포함됐다고 한다. 황 씨는 1992년 북한의 대한민국 적화통일지령을 받고 활동했던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1998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고 2003년 특별사면복권을 받았지만 그의 간첩 활동은 노무현 정부 시절 과거사 진상조사위에서도 재확인된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했던 황씨가 공기업의 고위직 최종후보가 됐다는 사실 자체가 황당하다.
황 씨는 강원랜드에서 제출한 이력서 등 관련 서류에 강원 정선군 사북읍의 광부 경력만 기재하고 간첩죄로 구속·수감됐던 사실은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 주변의 추천과 비호가 없고서야 카지노나 휴양 관련 전문성이 없는 황 씨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최종후보가 될 수 있었을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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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824/91667033/1

간첩 행위가 대한민국의 공이 되어 취직자리를 마련해주는 사회가 되었다. 김정은이 해야 할 일을 남반부에서 해주고 있으니 김정은이 박수 칠 만하다. 간첩전과를 몰랐을까? 아니면 공산주의자인 문재인의 입맛에 맞게 취직을 시켜주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고 말한 고영주 전 MBC이사장의 말이 맞지 않는가? 민주당도 주사파의 멍멍이 노릇 그만해라. 전라도민까지 멍멍이 만들 참이냐?

 

[사설] 국가보훈처에서 연일 벌어지는 희한한 일들

국가보훈처가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가' 12명을 뽑는 인터넷 투표를 벌이고 있다. 보훈처가 1차로 선정한 48명의 독립운동가가 대상이라는데 호국 선열을 모아 놓고 가수 뽑는 오디션 같은 것을 한다고 한다. 대학 입시안 공론화위원회니 대국민 여론조사니 하면서 무책임하게 혼란만 줬던 정부가 이제는 독립운동가까지 인기투표 방식으로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어이없기에 앞서 놀랍다.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이다. 공적에 경중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인기투표 대상이 될 수가 있나. 경박스러운 데도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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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33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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