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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8월 26일 일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26. 06:04


 2018826일 일요일 오늘의 세상

이해찬 민주당 신임 대표, 당정 두루 거친 7선 의원 출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 당선인(66)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당과 정부를 두루 거친 친노(노무현) 강경파 인물로 꼽힌다. 197210월 유신 당시 서울대학생 신분으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민청학련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조작 사건에 연루돼 두 차례 옥살이를 했다.
이 당선인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서울 관악을에서 17대 총선까지 내리 지역구 의원을 지냈으며, 19대 총선부터 두 차례 세종에서 당선된 7선 국회의원이다.
정부 요직도 역임했다. 김대중정부 교육부장관, 노무현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노 전 대통령과 역할을 분담하며 강력한 권한을 부여받는 책임총리로 활약했다. 노무현정부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는 '총리-비서실장' 관계였다. 특히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과 언성을 높이고 논쟁을 벌이는 등 강경한 모습을 보이면서 '버럭 총리', '강성 총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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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5/2018082501454.html

대한민국 교육을 망친 인물이다. 이제 대한민국 망치기에 가속이 붙을 모양이네

 

[사설] 일해 번 돈보다 세금 지원 더 많은 기형적 구조 굳어진다

지난 2분기 소득 하위 20% 계층의 가구당 이전(移轉)소득이 595000원으로, 근로소득 518000원을 웃돌았다. 이전소득에는 가족·친지에게서 받은 돈도 포함되나 각종 세금 지원이나 보조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해서 번 돈보다 세금 지원금이 많다는 뜻이다. 주로 저소득층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든 때문으로 보인다. 하위 20%의 근로소득은 1년 전보다 15% 줄어든 반면 이전소득은 16%나 늘어났다. 저소득층이 세금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국민과 국가 모두에 큰 문제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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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3392.html

소득은 땀을 흘려 번 돈이다. 즉 땀의 댓가이다. 세금으로 지원 받은 돈은 소득이 아니다. 그것을 소득이라고 우기는 문재인이다. 이런 구조는 망하는 구조이고 이런 사회 풍조는 일 안해도 돈 주는 사회라 망할 징조다.

 

[기자의 시각] '육사' 마크 왜 사라졌나?

서울 노원구 화랑로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 가면 녹색 원에 흰 글씨로 '육사'라고 쓴 부대마크가 곳곳에 있다. 그런데 올 2월부터 이 마크가 사라졌다. 육사가 위병소와 화랑회관, 충무관, 부대 아파트 외벽 등에 있던 마크를 모두 없앤 것이다. 군 관계자는 "밖에서 잘 보이는 대형 마크는 거의 다 지웠다"고 했다.

마크 실종 사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국회가 군에 그 이유를 물었다. 육사에서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다. '2017년 탄핵 정국 당시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일부 육사 출신 예비역들이 '육사' 부대 마크가 새겨진 응원 깃발을 들고 시위에 가담함으로써 학교 이미지가 심각하게 왜곡·훼손되었다고 판단, 학교 이미지 실추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학교 외부에서 식별되는 일부 시설물에 설치된 부대 마크를 삭제했다'고 했다. 한마디로 '마크가 태극기 집회에 이용돼 이미지가 나빠졌으니 대외적 노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대 마크가 태극기 집회에 나타났다고 육사의 이미지가 훼손됐다는 건 논리적 비약이라는 지적이 많다. 부대 건물에 있는 마크를 지운다고 정치적 중립이 지켜지고, 육사 이미지가 살아나는지도 의문이다. 육사 출신 인사들은 "육사 생도나 현역 군인이 아닌 머리 희끗희끗한 은퇴 노병들이 집회에 나갔다고 정치적 중립이 훼손되는 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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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3386.html

민간 채용인가 민변 채용인가'민변 공화국'/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배출/서울·경기시장이 민변 출신/현역 국회의원도 10명 넘어/헌재 재판관엔 이석태 지명

올해로 창립 30돌을 맞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이 전성기를 맞았다. 창립 회원이기도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로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했다. 인권변호사 출신 문 대통령은 1991년 부산·경남 지역 민변 대표를 맡았고, 지난해 5월까지 줄곧 회원으로 있었다. 선출직에선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가 민변 출신이고, 현역 국회의원도 10명이 넘는다. 청와대와 사법부, 행정부 등 각종 임명직에서도 민변 출신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이석태 변호사가 지명됐다. 2004년 민변 회장을 지낸 그는 '민변의 대부(代父)'라 불리는 인물. 이달 초 민변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법관 자리에 오른 김선수 변호사 역시 민변 회장을 지냈다. 두 사람 모두 판검사 경력이 없는 재야 출신으로, 참여정부 때 문 대통령(당시 민정수석) 밑에서 일한 공통분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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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1673.html

대한민국에서 잘 살려면 줄을 잘 서야한다. 이제 곧 김정은 줄에 선 사람들이 출세 할 날이 온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은 육사 출신, 노무현 문재인시절은 일류에 밀려 나 있던 삼류출신들인 재야,민변이런 단체 출신들이 득세하고 있다. 김정은은 50년이상 해먹을 인물이라 앞으로는 이 무리들이 잘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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