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무더위의 끝이 보이는 9월의 시작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 北-美 협상 꽉 막히자… 靑 “대북특사 5일 파견” “남북정상회담 일정-비핵화 논의”… 3월 방북했던 정의용-서훈 또 갈 듯 문재인 대통령이 9월 중 열기로 한 남북 정상회담 일정 논의 등을 위해 5일 평양으로 대북 특별사절단을 보낸다. 3월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특사 파견이다. 청와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취소되는 등 북한 비핵화 협상의 논의가 막힌 상황에서 특사 파견으로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고 북측은 오후에 특사를 받겠다는 회신을 보내왔다”며 “대북 특사는 남북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남북 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쪽에서만 (특사 파견을) 생각한 것은 아니며 남북 모두 여러 경로를 통해 이 문제를 협의했다”며 “이 시점에서 특사 파견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1/91777744/1 운전 실력도 없는 사람이 미,북 문제 운전자가 되겠다고 또 나설 모양이네. 언제까지 김정은을 찾아 다니며 굽실거릴 작정인가? 대한민국은 반공을 국시로 삼고 고도 성장을 해온 나라이다. 이 공든 탑을 왜 못 허물어 안달하는가? ◈ 교사-학부모 반대 청원 부닥친 유은혜 교육장관 후보 “지명 철회” 靑청원 하루새 3만명 근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56·사진)를 둘러싸고 “지명을 철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31일 오후 10시 현재 국민청원 게시판에 20개가 넘는 지명 철회 요구 청원이 올라온 가운데 한 게시글에는 청원 시작 하루 만에 2만9000여 명이 동의했다. (경기 고양병) 사무실을 개설해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1/91777779/1 교육부장관에 자격이 없다하더라도 이런 사람을 교육부장관에 앉히면 안 된다. 교육현장 경험이 전무한데다가 세상살이를 제 맘대로 살아온 강성 운동권이었다. 그러니 피감기관 건물을 권력의 힘을 믿고 임대해 쓰는 짓을 하는 파렴치한 인간이다. 문재인의 인물 보는 능력도 한심하다. 그리고 나눠 먹을 걸 나눠 먹어야지 아무거나 나눠 처먹으면 되나? ◈ "탈원전 계속땐 12년내 4명 중 1명 실직-原電인력 1만명이 일자리 잃는다" 설비·운영·보수업체 상당수 문닫아 원전 안전까지 위협"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2030년까지 원전 산업 인력 약 1만명이 일자리를 잃고, 원전 업체들의 '이탈'로 원전 안전도 위협받는다는 정부 용역 보고서가 나왔다.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원전 산업 인력은 해외 원전 추가 수주가 없으면 현재 3만8800명에서 2030년에는 3만명 미만으로 감소한다. 고(高)부가가치 산업인 원전업계 종사자 네 명 중 한 명이 12년 안에 실직(失職)한다는 예측이다. 원전 산업 인력은 2015년 3만5330명이었다가 이후 박근혜 정부의 원전 증설 계획으로 3년 새 9.8% 증가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탈원전 추진이야말로 국가적 적폐이고 누군가는 분명 책임져야하고 심판 받아야 한다. 탈원전은 "정권적폐"이다. 산업을 고사시키고,실업자를 양산시키고, 국민을 니락으로 떨어지게 말들고,국가재건도 어렵게한 죄가 충분하다. 탈원전 정책 당장 중단해야 된다 ◈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비평보단 호통과 조롱이 많아/ [터치! 코리아] J라는 이름의 '낭만 비평' -정부 비판하는 언론에만 칼날… 지상파 사명인 공정성 잃지 말길/김윤덕 문화1부장
낭만적이게도, 프로그램 문패가 'J'다. 흘러간 가요 틀어주는 방송인가 했더니 미디어 비평을 한단다. 누구는 한때 좋아했던 9시뉴스 앵커(정세진)가 나온다며 본방 사수 의지를 보였다. KBS가 모처럼 시동 건 미디어 비평이라 반가웠다. 가짜뉴스와 1인 미디어의 홍수, 매체 간 이념의 골이 깊어지는 와중에 '저널리즘 토크쇼 J'가 얼마나 올곧고 균형 잡힌 비평을 할지 기대했다. ◈ "지반 침하 우려" 주민들 민원… 금천구청 9일간 뭉갰다 서울 금천구 아파트 주차장 지반 붕괴로 주민 200여명 대피 서울 금천구 아파트 ‘6m 땅 꺼짐’ 날벼락 - 31일 오전 4시 38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의 지반이 붕괴해 인근 오피스텔 공사장의 축대가 무너지고 나무뿌리가 뽑혀 널브러져 있다. 이날 꺼진 땅은 가로 30m, 세로 10여m, 깊이는 6m에 달했다. 금천구청은 “초기 안전 진단 결과, 아파트 단지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했으나 주민들은 “예견된 참사”라며 반발했다. /박상훈 기자 31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과 도로가 6m가량 내려앉아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10여m 떨어진 오피스텔 공사장 축대(築臺)가 무너지면서 아파트 쪽 지반이 붕괴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1/2018090100154.html 문재인정권의 실상이 바로 이것이다. 이상이 있다고 외쳐도 깔아 뭉겐 금천구청이 대한민국 문재인정권이다. 문재인정권의 오늘과 내일이 바로 이 사고 현장에 있다.
◈ 原電업체들 "정부는 탈원전 70년 걸린다지만… 우린 곧 망한다" 정지(셧다운)시키는 감시제어시스템(MMIS)을 공급한다. MMIS는 원전 폭발을 막는 핵심 기술로, 사람으로 치면 '뇌신경'에 해당한다. 오(誤)작동 시 최악의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 과거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급했던 시스템을 우리기술이 국가 R&D(연구개발) 개발 예산을 지원받아 국산화했다. 쪼그라든다. 한수원이 보통 1년 전에 일감을 발주하기 때문에 내년도 매출 규모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내년까지 신고리 5·6호기에 납품하고 나면 회사 매출의 70%인 원전 부문은 사실상 공중으로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