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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9월 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8. 06:21



 20189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김정은 "비핵화" 말만 전하는 대북 특사단

5일 평양에 다녀온 특사단은 오는 18일부터 23일간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사단이 북과 합의하고 온 것은 사실상 그게 전부다. 특사단이 출발할 때는 국가안보의 운명이 걸린 담판을 하러 가는 분위기였는데 정상회담 날짜 하나 받아왔다. 김정은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특사단과 식사도 함께하지 않았다. 심지어 저녁은 우리 특사단 5명끼리만 먹었다고 한다. 국가 정상의 위임을 받아 방문하는 특사단을 이렇게 대접하는 경우가 있나. 아무리 상식이 통하지 않는 폭력집단이라고 해도 도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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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6/2018090603782.html

정의용은 대한민국 월급 받으면서 김정은 홍보비서관 노릇하나? 아니면 김정은이 정의용을 자기 졸개로 보고 있는가?

 

판문점선언 비준안 11일 국회 제출, 평양정상회담 앞두고 밀어붙이기

한국당 비핵화 진전 없인 반대” /바른미래도 부정적상정 힘들 듯

청와대가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11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 등이 판문점선언 비준에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비준안 처리를 강행하기로 하면서 여야 대치가 한층 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11일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판문점선언 이행에 필요한 비용추계서도 함께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준동의안을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철도·도로 연결과 군사긴장완화 조치 등 남북협력 방안 합의를 위한 동력으로 삼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8/91889649/1

북한의 비핵화 문서로 받기 전에는 절대로 비준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문재인과 김정은이 쑥덕거린 게 무슨 조약이라도 되는가 국회 비준 받게. 문재인의 물귀신 작전에 자유한국당등 야당이 말려 들면 안 된다.

 

[사설]기밀 택지계획 까발린 의원, 국토위 사퇴로 끝날 일인가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했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경기 과천과 안산 등 8곳에서 신규택지 공급을 검토한다는 내용을 공개한 이후 파문이 커진 탓이다. 신 의원이 공개한 자료는 국토부가 서울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준비하던 부동산 정책의 일부다. 정책효과를 고려해 종합 패키지로 공개돼야 할 공급대책이 여당 의원에게서 불쑥 튀어나오면서 해당 지역은 요동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신 의원을 기밀 유출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07/91889547/1

자질도 안되는 국회의원이 너무 많은 더불어민주당.

 

'풀무원 초코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2112명으로 늘었다

풀무원 푸드머스가 유통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들이 2000명을 넘어섰다. 학교 급식 때문에 전국적으로 1000명 넘는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4년 인천 학생들이 급식 열무김치를 먹고 대규모 식중독에 걸린 뒤 4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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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2776.html

악명 높은 풀무원이었다. 시중에 나도는 나쁜 소문의 진상도 밝혀야 한다.

[단독] 월성 1호기 연료인출 시작원전 폐쇄 본격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올 6월 조기 폐쇄를 결정한 원자력발전소(원전) ‘월성 1호기가 이달 초부터 발전용 원자로의 연료를 인출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료를 인출한 원전은 더이상 전기를 생산할 수 없어, 영구정지 및 해체가 불가피하다.
한수원은 올 여름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원전 가동률을 60%대에서 70%대로 높였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 조기 폐쇄를 결정한 월성 1호기도 손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력수요가 떨어졌고 탈원전에 대한 국민 여론이 잠잠해지자 월성 1호기 영구정지 및 해체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1157.html

 

[시론] 북한 눈치만 보다가 한국'종이호랑이' 되나

핵무기, 9·9절 열병식으로 은 승전보 울리는데
창군 70주년 시가행진 취소핵심 전투력은 오히려 약화/ 정부, 북한에 더 당당해지고 존중하며 强軍 만들어야/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WMD대응센터장

9·9절로 불리는 정권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한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내일 열린다. 우리 정보 당국은 이번 열병식 규모가 올 28일 개최된 조선인민군 창군 기념 열병식과 유사하다며 평가절하했지만, 위성사진을 분석해보면 그 규모는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핵화 협상에도 개의치 않고 북한은 그간 자신들이 개발한 각종 미사일을 자랑할 요량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7/20180907036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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