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17. 07:21



 

2018917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대북제재로 경협 불가능한데'4대 그룹' 내일 대통령과 방북

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동행/18~19일 정상회담, 20일 환송오찬

청와대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할 공식·특별 수행원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수행원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 경제계 인사 17명이 포함됐다. 이처럼 대기업 총수들이 포함된 데는 북측의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財界)에선 "대북(對北) 제재가 없었던 과거 1·2차 평양 정상회담과 달리 현재는 대북 제재로 인해 기업들의 경협 사업 추진이 거의 불가능한데도 가야 하는 상황"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기업 총수들이) 남북 회담의 '들러리' 역할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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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7/2018091700159.html

방북 명단을 보면 북한에 퍼다주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재벌들을 왜 코를 꿰어 데리고 가는가? 유엔의 대북 제재로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그리고 서울시장과 강원지사는 왜 데리고 가나? 아예 장관들 몽땅 데리고 가서 김정은에게 알현시키지. 가서 오지마라

 

[태평로] 기업은 '하인'이고 북한은 '상전'인가/평소엔 범죄자처럼 대우하던 기업인들 내일 평양에 포함/'기업 자율성' 보장 않으면 남북 경협 성과 내기 힘들 것 / 송의달 오피니언 에디터

"북한엔 하나라도 더 줄 생각을 하는데, 우리에겐 적의(敵意)와 살기(殺氣)만 넘친다."
사석에서 만난 한 기업체 고위 임원은 "내가, 우리 기업이 만약 북한 사람, 북한 기업이라도 이런 핍박을 받을까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진다"고 했다. 왜 그럴까. 기업, 특히 대기업은 현 정부 출범 후 최우선 손봐야 할 '적폐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277.html

문재인정권이 하는 행태가 지옥으로 가는 철도를 깔고 지옥행 특급열차 티켓을 끊기 직전입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폭망 합니다 기업가들은 적당히 하는 시늉만 내어야 한다. 정말 말려 들었다가 문재인이 떠나면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고 감방살이 할거다. 4년만 기다려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277.html

 

[만물상] 보수 '유튜브 1인 방송' 규제론

얼마 전 유튜브에서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인물의 '1인 방송'을 보다가 '구독'을 클릭했다. 그 뒤로 스마트폰에는 새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는 알림 창이 수시로 뜬다. 10~20분 길이의 동영상이 하루에 4~5개씩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올라온다. 방송 운영자가 집과 사무실에 설치된 카메라 앞에서 국내 뉴스와 외신 보도를 거의 실시간으로 분석·논평하는 내용이다. 이 방송 구독자는 10만여명으로 웬만한 신문 구독자 수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보수 성향 1인 방송 중에는 '정규재TV'의 구독자가 제일 많다. 정씨는 신문사 논설위원 시절인 20122월 자비로 카메라 두 대를 구입해 방송을 시작했다. 지금은 구독자가 25만명에 이르러 유튜브 'KBS뉴스' 구독자 수 263000여명에 맞먹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289.html

 

[9·13 부동산대책 이후]실수요층 규제에 불만 고조/문재인정권은 집 넓혀 이사갈 꿈 서민들의 한의 꿈도 막았다. 청약도 대출도 막힌 1주택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전용면적 59m²짜리 아파트를 보유한 회사원 윤모 씨(42)는 올 들어 꾸준히 청약시장 문을 두드렸다. 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큰 집으로 옮겨가기 위해서였다. 올가을부터 분양될 서울 알짜 중대형 단지도 눈여겨봤다.
하지만 ‘9·13부동산대책이 발표된 뒤 새집 갈아타기의 꿈이 희박해졌다. 정부가 추첨제로 공급하던 중대형 아파트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윤 씨는 그나마 저렴하게 새집을 마련할 기회가 청약이었는데 당첨 가능성이 너무 낮아졌다왜 실수요자인 1주택자까지 피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17/92027865/1

 

[박제균 칼럼]남북정상회담, 至上의 유혹

대통령에 정상회담 최고봉은 南北집념 남다른 , 1년 반 안돼 3번째
정상회담=대규모 지원비핵화 없인 지원不可 구조 고착
이번 회담 성패도 판단에 좌우, 받아들여야 할 불편한 진실’/박제균 논설실장

전직 외교부 장관의 얘기. “장관이 돼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는 외국에 나가서 회담을 하거나 정상을 만날 때다. 한국에서야 장관 중 한 명이지만, 외국에선 외교장관에 대한 예우가 특별하다. 붉은 카펫을 밟으며 국빈급 의전을 받은 경험은 오래도록 남는다.” 전직 국무총리로부터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 “여기서야 방탄 총리니 뭐니 하면서 국회에서 시달리고, 대통령 그늘에 가리지만 외국 가면 다르다. ‘프라임 미니스터(Prime Minister)’가 실질적인 국가수반인 나라가 많아 의장대 사열하고 예포까지 쏘는 등 정상급 의전을 받아보면.”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17/92027793/1

 

[朝鮮칼럼 The Column] 한반도 위협하는 백악관'공포'

우리 운명 걸린 중대 문제가 충동적 정치인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공포감
비용 따지는 못 미덥고 非核化 없는 따를 수 없어'냉철한 현실 인식' 절실해/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밥 우드워드 기자의 신간 '공포:백악관의 트럼프'는 미국 정치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우리 민족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들이 어떻게 다뤄지는지 읽고 나면 책 제목대로 공포감 때문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일례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국 내 배치 문제를 보자. 랜드(RAND) 보고서는 '사드가 한국의 주요 지역을 보호하는 동시에 한국 내 미군과 미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군사시설'이라고 지적했다. 전쟁 발발 시 주로 부산항을 통해 수만 명의 미군이 전개될 터이므로 북한이 이 지역을 공격 목표로 할 테고, 따라서 북한의 미사일을 막기 위한 설비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될 경우, 한국의 사드 기지에서는 7초 만에 포착하지만, 알래스카 기지에서 포착하려면 15분이 걸린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미국 본토에 대한 핵미사일 공격을 막는 대비책으로도 사드가 핵심 시설이라는 의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6/2018091602279.html

 

KBS '오늘밤 김제동' 시청률 2%/개그맨 진행 시사프로젊은 층도 "글쎄?"/유튜브 조회 2만서 1만으로 반토막

KBS가 지난 10일 처음 방송한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2%대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이례적으로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제동을 시사 프로그램 MC로 내세워 시청자와 소통하는 '젊은 프로그램'을 표방했지만 정작 젊은 층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7/2018091700021.html

KBS는 당장 내려야 할 프로그램이다. KBS는 지들 말대로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이다. 공영방송은 불편부당, 중립이 기본이다. 그래서 진행자는 정치적 색깔이 없고 중립적 인사여야한다. 그런데 김제동은 반미를 외치는 좌파 선동가이다. 사장 바뀐 KBS가 왜 스스로 중립성을 훼손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비난을 받는가?  

중앙선데이[양성희의 시시각각] ‘오늘밤 김제동KBS

편파 시비 보다 노잼기획부실이 문제/‘공영방송 정상화프로그램으로 말하라/양성희 논설위원

솔직히 그래도 뭔가 한 방이 있을 줄 알았다. ‘공영방송 정상화가 한창인 KBS에서 사장이 바뀐 뒤 첫 개편의 간판으로 내세운 프로였다. 게다가 김제동이다. 균형감이 필요한 공영방송 시사 프로 진행자로 적격인가와는 별개로, 어쨌든 능력있는 스타 MC. 팬층도 확고하다. KBS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젊은 층에 어필하는 새로운 형식이라고도 했다. 1130분이라는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월~목 주 4회 방송, 주중 매일 밤을 김제동과 함께 마무리하는 식의 파격 편성이다. 10일 첫 방송을 한 KBS1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얘기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실망스럽다. 편파 시비는 두 번째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건 편파가 문제가 아니라 노잼이 문제. 김제동에게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혀, 하는 이도, 보는 이도 다 불안하고 불편한 프로를 만들었다. 미스 캐스팅, 기획의 실패다. 2.8%로 시작한 시청률도 계속 내려앉아 목요일은 2.3%였다(닐슨코리아).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s://news.joins.com/article/22973120 

KBS는 당장 내려야 할 프로그램이다. KBS는 지들 말대로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이다. 공영방송은 불편부당, 중립이 기본이다. 그래서 진행자는 정치적 색깔이 없고 중립적 인사여야한다. 그런데 김제동은 반미를 외치는 좌파 선동가이다. 사장 바뀐 KBS가 왜 스스로 중립성을 훼손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비난을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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