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한 대통령들은 북한 독재자들에게 알현을 못해 안달하는지 알수 없는 가운데 문재인이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으로 갔다. 평양의 군중들이 꽃술과 인공기 태극기 없는 대신 한반도기를 들고 열광하고 있었다. 문재인의 나팔수로 자처한 KBS는 환대라는 말을 입에 달고 평양 방문을 보도 했다. 신문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사진으로 지면을 채웠다. 그러나 방문 첫날에는 비핵화 문제는 언급도 없었는데 문재인은 김정은의 대담한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미국은 기업가들이 가서 경협을 논의 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북 제재에 확실히 하라는 주문 했다는 소식이다. 아무리 봐도 김정은 경협 바라는 수에 놀아나는 문재인인 것 같다. 한국인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못가는 나라가 북한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면 통일 평화 외교라는 미명을 앞세워 국민혈세를 수십억 들여 평양 유람을 하고 온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다 같은 통속이다. 통일에 대해 묻는다. 통일은 하나의 국가가 되는 것이다. 남쪽의 대한민국과 북쪽에 조선 누가 권력을 놓으려 할까? 북쪽 김정은 일가는 3대 세습으로 놓지 않을 것이다. 남쪽 대한민국은 투표에 의해 결정하는 통치자이다. 국민들이 김정을 선택할까? 통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불가능한 일을 이룰 듯이 김대중, 노무현이 설쳐댔고 문재인도 그 선상에서 설치고 있다. 차라리 통일이라는 그런 구호는 치우고 한국인이 못 가는 평양 유람이나 하고 온다고 말하면 얼마나 솔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