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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21. 18:00


 2018921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문재인은 2018918일에 23일정으로 김정은과 정상회담한다며 평양에 갔다. 국민혈세로 백두산 관광을 하며 북한에 퍼다줄 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가 왔다고 대대적인 선전을 했다. 정말 평화가 온 것일까?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은 속지마라고 했다. 김정은 육성으로 비핵화를언급했다고 호들갑 떨 일이 아니며 김정은 말한 한반도비핵화는 북한비핵화가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엔 핵이 없고 북한에만 있는데 웬 `한반도` 비핵화란 말인가. 속으면 안된다고 했다. 이미 북한에 제공했던 35천억 차관은 이자는커녕 원금 한푼도 못받았는데 더 퍼주려고 안달이라고 했다. 가계부채는 1,493, 최악의 고용률, 경제쇼크상태다. 머리엔 핵을, 어깨엔 빚을 지고 국민은 허리가 휜다. 우리 아버지어머니가 이룬 자유와 번영을 송두리째 3대세습 독재자에게 갖다바치는데도 분노하지 않을 것인가.라고 물었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대통령 '15만 군중 연설'중 일부 내용 논란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 지킨 불굴의 용기를 봤다" 전문가 "북한을 제재 맞서는 투사처럼 묘사"

문재인 대통령은 2023일의 평양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과거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없었던 '최초' 일정을 다수 소화했다. 15만 평양 군중(群衆) 앞에서 연설하거나 북한이 자랑하는 시설에서 평양 시민들과 만난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연설 내용과 몇몇 공개 일정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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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1/2018092100257.html

반미주의자다운 연설이다. 북한 인민에게 무슨 선거운동하냐 알랄방귀 뀌게?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용산전쟁 기념관서 진행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 달 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은 당연히 생략한다. 역대 정부는 1993년 이후 5년 주기로 전차·장갑차·미사일 등을 동원해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해 왔지만 올해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1/2018092101035.html

인생 칠십은 고래희라 하여 자축 행사를 크게 여는 게 상식이다. 국군이 조국을 지켜나오기 70년 거창한 행사를 해야하는데 핵무기 든 김정은 무서워 국군의 행사는 커녕 김정은 눈치보기 바쁜 나라가 이게 나라인가?

백두산 깜짝 일정이라더니등산복에 '한라산 물'도 챙겨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반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돌발 일정이 아닌 미리 준비된 일정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내일 백두산 방문을 함께한다"면서 "백두산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문 대통령이 받아들여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깜짝 제안을 문 대통령이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날 두 정상의 깜짝 백두산 등반 일정이 공개되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메인 프레스센터 곳곳에선 탄성이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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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1/2018092100259.html

왜 이런 거짓말을 해가며 문재인을 선전하는 저의가 무엇일까? 깜짝 쇼가 아니고 사실대로 이번에 백두산에 가서 이렇게 할 것이라 말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가? 아니면 김대중이 처럼 거짓말하는 게 습관화되어서 그런가?

[사설] 남북 정상회담 주변의 이상한 풍경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밤 '빛나는 조국' 대집단체조를 관람한 뒤 경기장에 모인 15만 평양 시민에게 인사말을 하면서 "(평양에서)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 끝끝내 스스로 일어나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다"고 했다. 북이 어려운 시절을 겪은 것은 김씨 왕조의 폐쇄 경제에 핵 개발로 대북 제재를 자초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수십만 이상의 주민이 굶어 죽었다. 북핵의 최대 피해자인 한국 대통령이 이것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불굴의 용기"라고 한다면 한국 국민과 죽은 북한 주민은 뭐가 되나. 문 대통령은 스스로를 '남쪽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은 이렇게 국호 아닌 '방향'으로 불려야 할 나라가 아니다. 김정은을 협상 상대자로 예우할 수는 있지만 수많은 반인도적 잔학 행위를 저지른 그에게 찬사까지 보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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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0/2018092004453.html

마술사까지 데려 가서 눈속임으로 얼버무리려다가 들통나는 일이 너무 많았다. 남북정상회담이라 민족의 대과제를 쇼로 만들어 설치다가 백두산 관광으로 쇼로 끝냈네.

 

박지원 "김여정, 백두혈통이라 출세 못해박근혜와 달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에 대해 "백두혈통이기 때문에 능력에 비해서 출세를 못하고 있다""능력에 비해서 출세를 많이 한 박근혜(전 대통령)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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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1/2018092102264.html

세상을 눈 하나로 보니 그렇게 보인다. 김여정이 백두혈통이라 그만큼 높은 자리에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박지원 이 종북 앞잡이 북한을 능력중심의 사회로 평가하며 은근 슬쩍 북한을 찬양하는데 이런 인간 국회에서 퇴출하고 북한 찬양죄로 즉각 구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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