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26. 08:51
◆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지겹도록 놀게 휴일을 만들어 놓은 세상이다. 사람은 일하도록 태어났는데 일을 못하게 하는 이 국가의 정책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를 일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쉬어라는 말인데 무얼하고 쉰다는 것일까? 논다는 것은 돈을 쓰는 일이다. ◈ 트럼프 "김정은 만난다"… 終戰엔 침묵 文대통령과 뉴욕서 정상회담 "멀지않은 미래 2차 미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주 평양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와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선언을 통해 "미국이 '종전(終戰) 선언' 같은 상응 조치를 하면 북한이 영변 핵 시설 영구 폐기를 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비핵화 메시지를 환영하면서 미·북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종전 선언에 대해선 확답하지 않았고 대북 제재 지속 의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되 북한의 향후 비핵화 조치를 보면서 종전 선언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우리 정부의 기대와 달리 김정은이 제시한 '영변 핵 시설 폐기와 종전 선언 맞교환' 카드를 트럼프 대통령이 바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청와대는 "종전 선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6/2018092600164.html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문재인이 북한 김정은 특사 노릇을 하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통일의 초석을 깔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리 봐도 김정은 홍보비서관 같다. ◈ [선우정 칼럼] 콩가루 사법부가 얻은 뜻밖의 소득 위기의 법원이 발표한 제 식구의 불구속 사유는 2838자짜리 長文이었다 사법史에 남을 일이다… 다른 구속 피의자에게도 2838자로 설명해 달라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면서 공개한 사유는 85자(字)였다. 범죄의 소명이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간략한 내용이다. 그동안 많은 구속 기사를 쓴 현장 기자들은 "그나마 긴 편"이라고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때 공개한 사유는 27자였다. 내용은 '증거 인멸의 염려' 하나였다. 앞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사유도 43자에 불과했다. 주요 피의자의 구속 여부는 보통 자정에서 새벽 사이에 결정된다. 기자들은 영장 발부와 영장 기각의 경우를 모두 대비해 두 가지 기사를 미리 써놓고 기다리다가 법원의 결정 즉시 기사를 송고한다. 그 순간 법원이 무섭게 다가온다. 전 대통령이든, 글로벌 기업 총수든, 잡범이든 200자 원고지 절반도 안 되는 이유로 구속된다. 반세기 이상 끌어온 검경의 영장 청구권 다툼도 그 순간 '애들 싸움'처럼 느껴진다. 청구권보다 훨씬 중요한 영장 발부는 독점 논란조차 없다. 27자든, 85자든 입 다물고 철창행이다. 법의 권위일까, 법관의 위엄일까. 하지만 그 싸늘한 침묵이 폭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구속되는 당사자는 몇백 배 더할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5/2018092501438.html 머리에 헤어롤 꽂고 촛불얼라들의 겁박에 겁을 먹어 황망한 표정으로 대통령 탄핵을 선고할 때부터 이 나라의 사법부는 죽고 말았다. 북한의 인민재판처럼 변질되고 중세의 마녀사냥처럼 변질되고 말았다. 사법농단? 적폐청산? 무엇이 진짜 사법농단이고 적폐인지 생각 좀 하며 살자. 또 어떤 네티즌은 법치국가를 포기 말살 시킨 문재인 정권이 법정신이 뭔지 알기나 하려나, 보복 숙청을 위해서는 찬밥 더운밥 가릴 필요가 없을테니까 그리고 그저 모든 관심이 평양에만 가있는데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있을 턱이 없는거다, 세상이 온통 미친년 널뛰듯 뛰고 있는 중이다, 여북하면 대통령 하는걸 보고 지랄이란 말까지 대통령 턱밑에서 해댈까 ◈ 文대통령, 미국 가선 "美北 정상회담" "북한 비핵화" [韓美 정상회담] 그동안은 '北美 정상회담'과 '한반도 비핵화'라고 표현 靑 "북한에 가선 北美라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열린 한·미 정상회담 모두(冒頭) 발언에서 '미·북 정상회담' '북한 비핵화'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 문 대통령이 공식 회담 발언에서 '미·북 회담' '북한 비핵화' 등의 표현을 쓴 건 이례적이다. 청와대와 정부는 그간 미국과 북한 간 회담을 '북·미 정상회담'으로, 비핵화 문제는 북한 입장을 반영해 '한반도 비핵화'라고 해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6/2018092600205.html ◈ [NLL 논란②] NLL 후퇴로 와해된 3군 전력…해병대, 섬에 고립됐다 정부는 ‘서해 완충 수역’ 설정 논란이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논쟁으로 번지자 수차례 해명하는 과정에서 논란을 키웠다. 처음에는 서해 완충 수역의 길이가 남북 각각 40㎞라고 했다가 남측 85㎞, 북측 50㎞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특정선(NLL)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했다. 서해 완충 수역과 NLL은 별개의 문제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는 추가 설명을 통해 "NLL 최남단에서 우리 덕적도를 잇는 직전거리가 32㎞, NLL 최북단에서 북쪽 초도를 잇는 거리가 50㎞"라며 "둘을 합하면 80㎞가 된다는 의미였으며, 덕적도에서 초도까지 거리가 135㎞라는 건 알고 있었다"고 했다. 폭 53㎞의 NLL 수역은 아예 계산에서 제외하고 수역을 설정했다는 의미다. 국방부는 더 나아가 "서해 해상 적대행위 중단 구역 내 북한 해안포는 우리보다 6배, 포병은 8배나 많다"며 "합의를 준수하면 그 지역에서 (북한군은) 사격을 할 수 없다"고 했다. NLL과 관련돼 논쟁의 여지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우리 군이 얻어낸 이득이 더 많다는 설명이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5/2018092500868.html 해군출신 국방장관 송영무, 서해5도 NLL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을텐데 국방이뭔지도 모르는 운동권출신 무식한놈들만 몰아다부어놓은 골수주사파소굴로 해바라기따라 기어들어가더만 서울의 관문 서해5도 인천앞바다 NLL을 다내줘부렀네,~ 서해5도를지키는 백령도에 우리 해병들은 어쩌란말이냐 이 멍청한 송영무란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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