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9. 27. 07:40
◆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종전 선언, '언제든 취소 가능'이라면 왜 집착하는 건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종전(終戰) 선언은 정치적 선언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고 했다. "설령 (대북) 제재를 완화해도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어길 경우 제재를 다시 강화하면 그만"이라고도 했다. 종전 선언을 해도 "미국으로선 손해 보는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한·미 정상회담과 이날 미 외교협회 연설에서도 종전 선언을 강조했다. 북이 원하는 대로 종전 선언을 '빠른 시일 내' 해주면 비핵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6/2018092602279.html 한낱 필부도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그만이라는 무책임의 생각으로 살지 않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내문제도 아닌 국제문제를 이런 식으로 생각하다니 참 놀랍다 못해 말문이 막힌다. 대한민국을 이런 생각으로 끌고 가고 있는가? 이런 생각에서 국방문제를 다루면서 무장해제를 하고 있는가? ◈ 文대통령 “北, 오랜 고립 벗어나 세계 앞에…국제사회가 화답할 차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미국 현지시각)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의 새로운 선택과 노력에 화답할 차례”라며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른 국제사회의 보상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40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오랜 고립에서 스스로 벗어나 다시 세계 앞에 섰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결단이 올바른 판단임을 (국제사회가) 확인해 줘야 한다”며 “북한이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유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927/92156699/1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미국가서도 혼자 우산 펴들고 내리는 홀대를 받고 하는 짓이 김정은 특사라도 되는 듯 김정은 선전만 하고 다니는 문재인이다.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맞나? ◈ ‘한미정상 종전선언 논의’ 백악관 브리핑엔 없어 靑 ‘깊은 논의’ 설명과 온도차 / 美 ‘비핵화 협상 주도권’ 우회강조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취임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선언 논의에 미국이 나서 달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시간 25분 동안 이뤄진 회담 동안에 종전선언,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 시기 등에 대해 두 정상 사이의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동시 행동’을 앞세우는 상황에서 북한의 진전된 비핵화 조치를 위해 미국의 상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방문에 앞서 열린 3차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영변 핵 시설 폐기’ 카드를 이끌어낸 만큼, 미국으로부터 ‘종전선언 논의 시작’을 약속받아 북-미 양측의 접점을 찾겠다는 의도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0927/92155931/1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이 먼저 종전선언은 없다는 단호한 말인데 문재인은 계속 북한을 두둔하며 비핵화를 말로만 강조하고 있다. 영어로 말하는 트럼프의 마음을 모르거나 말의 진의를 모르는 답답한 사람이다. ◈ [朝鮮칼럼 The Column] 국민 생명은커녕 국군 목숨도 못 지키게 됐다 평양에서 군사 분야 합의로 NLL무력화·서북 5개섬 고립… 북한軍 감시·타격도 불가능/자체 훈련 중단까지 약속해 우리 장병들은 '바람 앞 등불'… '국민공청회'로 끝장 토론해야/ 신원식 前 합참 작전본부장·예비역 육군 중장 '9월 평양 공동선언'의 핵심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다. 우리 사회 일부에서는 안보에 문제가 없고 북한이 오히려 양보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의 군사 지식과 양심만 있다면 황당한 왜곡임을 알 수 있다. 군비 통제의 기본은 공격용 무기는 줄이고 정찰은 확대해 상대방 의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미국, 러시아, 유럽 국가들이 상호 자유로운 비무장 공중 정찰을 허용한 '항공 자유화 조약(Treaty on Open Skies·1992년)'에 서명한 게 이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번 평양 합의로 전방 지역 감시가 불가능해져 기습을 당하거나 과도한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군사적 신뢰를 위한 기본 원칙도 무시한 합의는 오히려 평화를 위태롭게 할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6/2018092602297.html 국방전문가가 대한민국의 앞날을 풍전등화라고 보고 있다. 틀린 것일가? ◈ 北, 文대통령 환영 행사에 평양주민 10만명 동원…일부는 보위요원지난 18일 평양 주민들이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환영 행사를 위해 당일 새벽부터 동원됐다고 26일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거리 행진 때 창가에서 손을 흔들었던 아파트 주민들도 일반 시민이 아닌 사복을 입은 보위요원들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행사에 참여한 일부 평양 주민이 ‘행사에 동원되는 바람에 당일 새벽 1시부터 행사가 끝난 정오까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대기했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당일 오전 평양 버드나무 거리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무개차를 타고 3대혁명전시관영생탑여명거리금수산태양궁전숙소인 백화원 영빈관까지 5㎞가량을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꽃과 인공기, 한반도기를 흔드는 평양 주민 10만여 명의 환영을 받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6/2018092602310.html 북한 인민의 인권은 어디로 갔는가? 문재인이 좋아서 입에 귀에 걸렸더라. 그러니 미국 가서 김정은 홍보 비서노릇한다고 입에 침이 마른다. ◈김정은 "속임수 쓰면 美 강력한 보복···북한이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문재인 대통령, CFR·KS·AS 공동주최 연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이 강력하게 보복을 할텐데, 그 보복을 북한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번에야말로 북한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많은 세계인들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북한을 믿지 못하겠다', '속임수다' ,'시간끌기다'라고 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문 대통령이 25일(미국 현지시각) 미국외교협회(CFR) 합동주관 행사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뉴욕의 CFR 1층 피터슨 홀에서 열린 연설 뒤 객석과의 대화 시간에 '김 위원장이 과연 얼마나 경제 개방·개혁을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리차드 하스(Richard Haass) CFR 회장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직접 옮겼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6/2018092600375.html 이따위 소리를 하면서 돌아다니는데도 김정은 홍보비서가 아니라고 우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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