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0. 19. 07:44
◆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美 "한국, 남북경협 리스트·시간표 달라… 제재 1건만 어겨도 사업 전면 중단해야" /美고위관리 "경협 자체는 찬성"/정부의 '제재 준수' 보증도 요구 한국 정부가 남북 철도 연결 등 남북 경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 미국 정부는 최근 한국 정부에 대북 경협 사업 목록과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하고, 해당 사업들이 유엔 대북 제재에 저촉되지 않음을 한국이 직접 보증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17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196.html ◈ 5개 發電 공기업 올해 순이익 5분의 1토막 탈원전·재생에너지 정책 유지땐 2030년 1kWh당 평균발전단가 162원서 259원으로 폭등 전망 18일 열린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전 공기업 5개 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탈(脫)원전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2030년 발전 단가가 기존 전망보다 5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올해 5개 발전 공기업 순이익이 작년의 5분의 1토막 나면서 전기요금 인상을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날 국감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되풀이됐다. ◇"탈원전으로 전기료 급등 우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260.html 거꾸로 가는 문재인정권의 에너지정책에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박원순 취임 후… 해고된 서울교통공사 민노총간부 30명 복직 국보법 위반·폭행 이유로 해고, 10여명은 대법서 '정당 해고' 판결/2011년 서울시장 선거 때 도움… 복직 뒤 성과급까지 소급 받아/ 서울교통공사의 민노총 소속 전 노조 간부의 아들이 세습 고용됐다는 의혹이 18일 제기됐다. 이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용태 사무총장은 "서울교통공사 전 노조위원장 김모씨의 아들이 비정규직에서 무기계약직이 되고, 이번에 정규직이 됐다"며 "아들은 차량 운행이나 정비 쪽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관련 사실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204.html 박원순의 하는 짓에 유구무언이다. 이런 폭군적 행위도 통하는 게 더듬어민주당정권의 나라이다 ◈ [만물상] 학교 떠난 아이에게 현금 20만원 열여덟, 열여섯 두 여자아이가 같은 또래를 모텔로 데리고 다니며 성매매를 시켰다. 음란물도 만들었다. 성매매하고 받은 돈을 숨겼다며 변기 물을 마시게도 했다. 지난 7월 부산에서 10대 넷이 징역형을 받은 실제 사건이다. 가출한 아이들이 패밀리처럼 모여 산다고 '가출팸'이란 말도 붙었다. 걔들끼리 아빠·엄마 역할을 나눠 맡기도 한다고 했다. ▶조선일보가 이런 경우를 포함해 모두 28만명에 이르는 아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국가 통계 어디에도 잡히지 않는다고 고발한 것이 2013년 8월이다. '학교 밖으로 사라진 아이들 28만명'이란 이 기획기사는 학령기 인구의 4%가 통계에서 사라졌는데 대책은커녕 현실 파악도 안 돼 있다고 폭로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3860.html ◈교황 "김정은이 초청장 보내면 무조건 응답, 訪北하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방북 의사’를 피력한 것이다. 교황은 이날 교황청을 공식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가진 비공개 면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느냐"는 문 대통령의 질문에 "문 대통령께서 전한 말씀으로도 충분하나,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화답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3619.html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고 김정은 특사로 김정은 심부름 참 잘 한다. 노벨평화상도 따 놓은거나 다름없을테고, 세기의 독재자를 유능한 젊은 지도자로 부각시킨 고마움에 김정은에게 훈장도 받겠다. ◈ "MBC, 與 편향… 가짜 뉴스 진앙지" 野 의원들 방문진 국감서 질타/與도 "적폐청산 과정 갈등 쌓여" 18일 열린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국정감사에선 "MBC가 가짜 뉴스의 진앙지"라는 말이 나왔다. 일부 야당 성향 방문진 이사를 축출하기 위해 이른바 '허위 조작 정보(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여권에 편향된 뉴스를 내보냈다는 주장이다. 방문진은 MBC 최대 주주로서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갖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268.html 이런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니 국회의원들은 다른 나라 살다가 온건가? ◈문정인, 5·24 해제 언급하며 "미국만 따라갈 순 없어" "미국 원하는대로 해줘야 한미관계 좋아지는 것 아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평양 남북 정상회담 합의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장관에게 항의한 것에 대해 "청와대와 국방부가 진행하는 남북 철도 연결 등 신뢰 구축 조치들은 비무장지대(DMZ)에 관한 것"이라며 "DMZ 관련 사업은 우리가 미국과 협의할 사안이 아니다. (미국과) 유엔군사령부와 협의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189.html 한.미 공조가 무엇인데? 우방끼리 서로 손잡고 같이 가는게 아니고 엇박자로 놀거나 서로 엇갈리게 노는게 공조인가? 미국이 한국 방위를 책임지겠다는 왜 훼방을 놓아야 할가? 주권국가 일리 있는 말씀이지만 나라가 없어진 후에 주권국가 외치면 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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