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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1. 1. 06:24


 ◆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 北리선권, '냉면 막말' 앞서 "빈손으로 왔냐" 면박줬다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우리(북측)는 이렇게 많이 준비했는데 빈손으로 왔냐"는 언급을 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리선권은 "지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발언하기에 앞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기업의 대북 투자를 종용하는 듯한 발언을 한 셈이다. 리선권의 '냉면'발언은 지난 29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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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1/2018103102957.html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31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사실이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만 있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국정원은 문재인을 여적죄로 다스리고,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재벌들을 끌고 가서 이런 수모를 겪게 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든지 국민에게 사죄해라.  그 재벌들은 재벌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다. 제 나라 국민이 적국에 가서 이런 수치와 목욕을 당했으면 당연이 사죄나 사퇴해야 하는게 순리이며 상식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1/2018103102913.html


◈ 美 '경협 과속말라' 정부·기업에 압박
●국무부 "워킹그룹 설치해 한국과 대북제재 이행 조율" ●美대사관은 방북기업 5곳에 전화해 대북사업 직접 체크
미국 국무부는 지난 30일(현지 시각) "한·미 간 비핵화와 대북(對北) 제재 이행, 그리고 유엔 제재를 준수하는 남북 간 협력을 조율하기 위한 '워킹(실무) 그룹'을 설치하기로 했다"며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그 팀이 실무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미 정부는 또 주한 미 대사관을 통해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때 총수들이 방북했던 국내 주요 기업들에 대북 사업 현황 자료 제출과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북 제재를 놓고 한·미가 이견(異見)을 보이는 상황에서 미 정부가 남북 경협의 '과속'에 제동을 걸기 위해 우리 정부와 기업을 동시에 압박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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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1/2018110100274.html
언론마져 문재인의 나팔수로 전락한 대한민국에 음주운전으로 평양까지 폭주하고 뒷돈 대주겠다고 큰소리 친 문재인을 견제할 세력은 대한민국에는 없다는 것을 미국도 아는 모양이다.


◈ 신경 곤두선 靑 "세컨더리 보이콧? 답할 가치없는 지라시"
美의 국내 은행 제재설에 발끈… 금융위도 "근거없는 풍문 엄단"
청와대와 정부는 31일 미 재무부가 대북(對北) 제재 위반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 은행 중 하나를 '세컨더리 보이콧(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개인 제재)' 대상으로 정했다는 증권사 정보지가 퍼지자 "터무니없는 루머"라고 했다.전날부터 소셜네트워크 등을 통해 퍼져 나간 정보지는 북한과 관련해 미국 재무부가 한 은행을 강력하게 제재할 예정이고 이 때문에 한국 증시가 하락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보지 내용대로) 미국이 우리 정부에 세컨더리 보이콧을 거론한 정황이 없느냐'는 질문에 "지라시(사설 정보지)에 난 내용을 가지고 청와대 출입기자가 공식적으로 질문하고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하는지…"라며 "그럴 가치가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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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1/2018110100340.html
미국 재무부가 한국의 한 은행을 강력하게 제재하게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일 것이다.


◈ "文이 더 탄핵감…朴 재평가해야" 목소리 키우는 친박
자유한국당 일부 친박계 중진 의원들이 31일 공개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당의 공식적인 입장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근혜 정부보다 탄핵감이 많은 게 문재인 정부"라며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재평가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친박은 또 "저주하며 당을 나간 사람들이 한 마디 반성도 없이 돌아왔다"며 비박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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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1/2018103101777.html
자유한국당은 정신 좀 차려라. 지나간 것은 빨리 털고 지금 대오를 정비해 종북 세력 척결의 기치를 걸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북 협상은 우리 경제도 무너진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정권 쟁취를 위한 가열찬 투쟁해라.


◈ 국방부 "1일 자정부터 지상·해상·공중 적대행위 전면 중지"
지난 9월 19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남북군사당국이‘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11월 1일 0시부터 지상, 해상, 공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9・19 군사합의서에 명시된 MDL일대 포병 사격훈련 및 연대급이상 야외기동훈련 중지, 기종별 비행금지구역 설정·운용, 동·서해 완충구역 내 포사격 및 해상기동훈련 중지 등을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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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1/2018103102528.html
적국 앞에 무장해제를 한 대한민국이다. 싸울 의사가 없다는 것은 항복이다. 북한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인데 그들이 가만있을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도록 남한을 그냥 둘까?


◈ 李총리 "내일부터 남북 모든 적대행위 중단…세계가 주목"
이낙연 국무총리는 31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은 이미 비무장화됐고, 11월 1일부터는 남북한이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한다"며 "이런 반전을 세계는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여성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반도가 앞으로는 평화의 발신지로 인류에게 희망을 주기를 기원하고, 그렇게 가는 길을 훨씬 더 많은 여성이 함께 걷길 바란다. 북녘의 여성 동포들도 동참하면 더욱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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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1/2018103102522.html
세계 11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핵무기 든 비렁뱅이 북한이란 적국 앞에서 무장해제를 했으니 세계가 주목할 수 밖에 없지.


◈ [양상훈 칼럼] 그래도 그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야 했다
평양서 냉면 겨우 삼키고 돌아오니 특보가 '다 모이라' 이게 지금 한국 정치와 경제 / 권력이 경제에 올라타고 온갖 오기와 독선, 기행 /양상훈 주필
경제에 대한 어두운 소식 중에서도 자동차 산업 뉴스는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직간접으로 연관된 근로자가 177만명이라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되나. 한국 자동차의 위기는 일시적인 것도 아니라고 한다. 누가 중국 관계자에게 한국차의 중국 시장 판매 부진이 "사드 보복"이라고 항의하자 그 관계자는 "사드 보복 아니다. 당신들이라면 같은 품질 차를 더 비싼 돈 주고 사겠느냐"고 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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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31/2018103103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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