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터치! 코리아] '냉면 목구멍'은 '敵意 찬 가짜 뉴스'?
입맛에 맞으면 '진실 보도' 수틀리면 '가짜 뉴스' 공격 /'가짜 뉴스' 단속한다는 정부, 眞實마저 좌우하려는 건가/박은주 디지털편집국 사회부장
1990년 도널드 트럼프는 타지마할 카지노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코너에 몰렸다. '트럼프 빚더미에' 같은 기사가 나왔다. 그는 앙증맞은 입술에 힘을 꽉 주며 "악의적인 거짓 기사(false and malicious article)"라고 했다. 그는 결국 파산했다. 복잡한 말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트럼프는 대선 캠페인에서 새로운 말을 애용했다. 페이크 뉴스(fake news), 가짜 뉴스. 트럼프는 그 말의 발명자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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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2/2018110203804.html
가짜 뉴스가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정권패거리들이 제 입맛에 안 맞는 뉴스는 모조리 가짜뉴스라며 정권나팔수인 방송과 친여 신문을 동원하여 몰아치는 이 역풍이 더 문제다.
◈ [사설] 정체 모를 '새만금 태양광 비즈니스'
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당 지도부가 2일 새만금 태양광 단지 조성과 관련해 "새만금 사업계획 전체를 바꾸는 게 아니다"라면서 "산업용지로 쓸 수 없는 지역, 다른 용도로 쓸 수 없는 지역 등에 태양광과 풍력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새만금에 재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 태양광 단지 조성을 발표한 이후 지역에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당 지도부가 급히 진화하고 나선 것이다. 정부도 이날 "새만금 태양광은 매립한 땅의 일부만 사용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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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2/2018110203796.html
문재인정권은 국민 혈세를 받아 허공에 뿌리고 다닌다. 제 돈도 이렇게는 안 쓴다. 분명 어디다 퍼 주고 있을 것이다.
◈ '종교적 병역거부 무죄' 거센 후폭풍...靑게시판 비판글 쇄도
野 "文정권 무장해제 부합하는 코드판결","법복 입은 좌파완장부대" 대법원 비판
2일 청와대 웹사이트 국민청원 게시판에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게시물이 폭주하고 있다. 대부분 대법원이 전날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비판하는 게시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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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2/2018110202069.html
대통령 시녀 노릇하는 대법관들 모조리 옷 벗고 나가라. 삼권분립이 무엇인지 양심과 신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법조문 몇 개 암기하고 있다고 대법관이라고 폼재고 앉았구나. 이런 판결 내린 김명수와 그 졸개들은 법복이 부끄럽고 자식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은지?
◈ 文대통령 유럽 순방의 부끄러운 실패, 성과내기 위해서는…
[동아광장/로버트 켈리]유럽 순방이 文대통령에게 내준 숙제들/ 로버트 켈리 객원논설위원·부산대 정치학과 교수
북한에 대한 서방 여론에 문재인 대통령이 고전 중이다. 문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대한 지지를 얻고자 얼마 전 유럽을 순방했다. 파리, 로마, 코펜하겐, 바티칸 등을 방문하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 지도자들을 만났다. 영국이 곧 EU를 떠날 것을 감안하면 마크롱 대통령과의 만남이 이번 유럽 순방의 정점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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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1102/92703012/1
문제는 실패인지,성공인지 구분을 못한다는 것이다. 세계의 언론이 다 실패했다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하는 사람들이고 이것을 그대로 그대로 나팔부는 방송과 그대로 적어 뉴스라고 내는 신문들이 더 문제다. 언론을 장악한 권력은 독재중에 독재다.
◈ J노믹스 설계자 “일자리 파괴하면 정의로운 정책 아니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문재인 정부에 쓴소리
고민 깊어지는 韓銀총재 이달 말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주열 한은 총재(오른쪽)는 2일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기조인 ‘J노믹스’ 설계자로 불리는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사진)이 2일 “기업이 병들어 있는데 건강하다고 가정하고 정책을 펴면 기업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가 하강하는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등의 정책이 속도 조절 없이 시행되는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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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02/92709306/1
얼마나 답답하고 어이가 없으면 설계자가 비판을 하겠는가? 그래도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문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