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1. 8. 13:15


2018118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단독]계엄령 문건 주역 조현천 살아선 귀국 안한다결국 수사 중단

합동수사단 내란음모죄판단 보류

살아서 한국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계엄령 검토 문건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59·예비역 중장)은 미국에 체류하면서 최근 주변에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한다. 7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군·검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을 기소중지하고 수사를 중단했다. 합수단은 계엄령 검토 문건 사건이 내란음모죄에 해당하는지를 최종 판단하기 위해 핵심 피의자인 조 전 사령관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 사령관 입에 달린 수사 
지난해 12월 미국으로 출국한 조 전 사령관이 극단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귀국을 거부하는 이유는 수사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법조계의 대체적인 평가다. 조 전 사령관의 형제 10여 명 중 대부분이 미국 시카고 등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사령관 부모의 묘소도 미국에 있다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08/92780221/1

 

[사설] 또 무기 연기 미·북 회담, 김정은 핵 포기 결단한 것 맞나

미 국무부는 8일로 예정된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회담 연기를 알리면서 "서로의 일정이 허락할 때 다시 모이게 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대화는 계속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어느 쪽이 회담 연기를 요청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국무부가 고위급 회담 개최를 공식 발표한 지 불과 하루 사이에 회담을 무기 연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 변화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7/2018110704741.html

 

태영호 협박해 강연 막은 '체포 결사대'

反美 대학생 단체 "태씨, 헛소리로 통일 방해"/이메일·전화로 집요한 압박

전 주영(駐英) 북한공사가 한 기독교 행사에서 강연하려다 반미(反美) 대학생 단체 때문에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태영호 체포'를 주장하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지난 6일 태 전 공사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 단체는 "태영호씨는 계속 헛소리를 하고 있다""통일에 방해되는 행동을 당장 멈추라"고 했다. 태 전 공사 측에 전화를 걸어 항의하는 영상도 올렸다.
당초 태 전 공사는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기도제단' 행사에서 통일에 대한 북한의 관점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었다. 유엔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증언하기도 했던 탈북민 지현아씨가 함께 연단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행사장에 태 전 공사는 나타나지 않고 지씨만 참석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태 전 공사에게 이메일을 보낸 건 이 행사 이전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8/2018110800267.html

 

서울 한복판서 "김정은, 김정은" 연호

13개 단체 '백두칭송위원회' 조직/'서울 방문' 환영 모임

친북·좌파 단체 회원 70여 명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위원회 결성식을 열었다. 이 위원회의 명칭은 '백두칭송위원회'였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꽃을 흔들거나 일부는 "만세"를 외치고 "김정은"을 연호하기도 했다
국민주권연대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13단체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두칭송위원회 결성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나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공동 대표와 권오민 청년당 공동 대표는 "전 국민적 환영 분위기를 조성해 역사적인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자주 통일의 일대 사변(事變)으로, 역사적 의의를 갖는 방문으로 만들고 분단 적폐 세력이 감히 준동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8/2018110800269.html

 

김상조, 부당하게 직무배제공정위 국장급이 헌법소원

부처 간부가 기관장 상대 첫 헌소공무담임권-행복추구권 등 침해여러 부하 직원으로부터 갑질 신고가 접수됐다는 이유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의해 지난달 업무에서 배제된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리관(국장급)이 이에 반발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중앙 부처의 현직 간부가 기관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08/92780357/1

 

"서강 전연이 귀하당" EBS 강사의 막말

스타강사, 시대 암기법 설명하며 "서강 출신인 귀하신 분이죠"
대통령·특정 대학 사진 띄워

EBS 사회탐구 강사가 인터넷 수능 강의를 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연(저년)' 등으로 조롱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EBS는 해당 강의를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 두 달 가까이 이런 사실을 모르다가 7일 민원이 들어오자 동영상을 삭제하고, 해당 강사를 해촉했다. 인터넷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 발언이나 막말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8/2018110800178.html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