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1. 16. 07:23 ◆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美서 "北 핵 사기" 여론 퍼지는데 韓은 '제재 완화' 올인뉴욕타임스가 14일 '북한의 핵 사기극(shell game)' 사설에서 "(북한의 핵 개발은) 사실상 아무것도 변한 게 없다"고 했다. '셸 게임'은 어느 종지에 구슬이 숨어 있는지 관객 눈을 속이는 사기를 말한다. 북한이 풍계리 핵 시설, 동창리 미사일 시설 없앤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해 놓고 다른 숨겨 놓은 시설에서 핵 물질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행태가 그 사기극을 닮았다는 것이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5/2018111503577.html ◈ 軍 "NLL·한강하구에도 北과 협의해 비행금지구역 설정"국방부는 현재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을 동·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한강하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서해 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합의 이후 동·서해 NLL 일대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북측과 협의하면서 한강하구 비행금지구역 설정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5/2018111501776.html ◈ “북핵 검증 없인 美 상응조치 없다”… 펜스, 제재완화 거론 안해제재 강조속 대화의 문은 열어놔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통해 전해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메시지는 명확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 리스트에 대한 신고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상응조치에 나설 뜻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펜스 부통령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밝혀온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재 유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시에 펜스 부통령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대화의 문은 계속 열어 놓겠다는 뜻도 밝혔다.-이하생략 원문보기-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6/92896862/1 ◈ ‘광주형 일자리’ 변질… 勞 과욕에 좌초 위기노사상생 일자리 만들자던 사업… 노동계 휘둘린 市, 당초안 번복 현대차와의 협상 데드라인 넘겨, “정치논리로 기업에 투자 압박만” 노사 상생 모델로 주목받았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계속 달라지는 조건 속에 표류하고 있다. 광주시가 현대자동차와의 협상 데드라인으로 잡은 15일에도 이견만 확인했다. 시는 협상을 이어나가겠다고 했지만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하생략 원문보기-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6/92896939/1 ◈ “상생기금 내시죠”… 국회 불려간 대기업들농해수위 농어촌 상생협력 간담회… 김태흠, 국정농단 사건 언급하며 “재판정에 안 세울테니 도와달라”정부와 국회가 15개 대기업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독려했다. 국회가 전면에 나서긴 했지만 관계 부처 장관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여서 사실상 정부가 정치권을 앞세워 기업들에 기금 출연을 강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생략 원문보기-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6/92896812/1권력 남용이다. 바로 이런 일을 빌미로 대중을 동원하여 촛불을 들게 하여 박근혜를 탄핵 시키고 정권을 빼앗다. 그런 정권이 또 이런짓을 한다니 참 어처구니 없고 말문이 막힌다. ◈ [사설] 美·日 정부 "원자력은 청정에너지" 선언하고 공동 연구하는데미국 상무부·에너지부와 일본 경제산업성·문부과학성은 원자력을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청정에너지(clean energy)'로 규정하고 원자력 에너지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원전 추가 건설과 해외 수출 등 원자력 산업 분야 주도권은 러시아·중국이 쥐고 있다.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 산업이 침체했고 미국 역시 최근 40년간 완공한 신규 원전이 없어 원자력 산업 생태계가 망가져 있다. 미·일의 원자력 공동 연구 합의는 서방 선진국이 더 이상 원자력 미래 기술에서 뒤처져선 안 된다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일본 경우 아베 정부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원전 폐기' 정책을 뒤집고 2030년까지 원자력의 전력 비중을 종전의 20~22%로 회복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5/2018111503579.html ◈ 금융허브 순위 3년새 27계단 추락… 외국계 본사 유치 흐지부지[강한 금융 강한 경제 만든다]1부 손발 묶인 ‘걸리버 금융’/<5>멀어지는 ‘동북아 허브’의 꿈15일 오후 5시경 찾은 서울 여의도의 국제금융센터(IFC). 퇴근시간 전인데도 오피스 건물 3개동 중 1곳은 55층의 절반가량이 불이 꺼져 있었다. 완공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입주 기업을 찾지 못해서다. 현재 이곳의 공실률은 35%나 된다. -이하생략 원문보기-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116/92896885/1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