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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2. 8. 07:04
◆ 2018년 12월 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 [강천석 칼럼] 나라에 流血이 낭자하니… 대통령, '지지세력이란 獄門'열고 나와야 나라 희망 생겨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해선 안 될 일' 제대로 판단해야/강천석 논설고문 대통령은 어느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그래서 별수 없이'가 나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이 갈림길의 선택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른다. 나라를 위기에서 구(救)한 인물로 역사에 남을 수도 있고 그른 선택으로 지지 세력과 이익 집단에 끌려다니다 나라를 결딴내고 말았다고 기록되기도 한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7/2018120703059.html 우리 역사를 보면 항상 언제나 정치꾼 권력욕이 극에 달한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 때문에 국운을 위태롭게 하고 결국 나라를 물말아 먹고 말았다. 문재인정권의 발걸음이 불길한 역사의 한폐지를 보는 듯 꼭 닮았다. 국민들 걱정이 태산이다. ◈ 자유한국당 “文정부, 무리한 적폐 수사 돌아봐야” "이재수 前사령관, 망신주기 수사에서 부하 보호하려 극단적 선택" 자유한국당은 7일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 투신 사망과 관련, "문재인 정부는 무리한 적폐 수사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곱씹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양수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의 ‘아니면 말고식’의 무리한 적폐 수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전 사령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은 지난 3일 법원이 기각했다. 구속될 만큼 범죄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7/2018120703041.html 멍청한 자유한국당. 권력의 눈치 힐끔거리며 논평하는 꼴 좀 봐라. 돌아보긴 뭘 돌아봐! "당장 적폐를 빙장한 사회 뒤집어 엎기를 그만 둬라"하고 일갈을 해도 시원치 않은 판이 아닌가? 유혈이 낭자한 대한민국이다. ◈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투신 자살 “죄인 취급에 모멸감”… 유서엔 檢수사 비판 없어 세월호 유가족 등 민간인 사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60·예비역 중장·사진)은 자신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면서 군 최고위급 지휘관으로서 가졌던 자존감이 많이 흔들렸다고 한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08/93201891/1 목숨을 버릴만큼 모멸감을 느꼈다니 그의 죽음을 이해가 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싶다. 그러나 왜 꿋꿋하게 맞서 살면서 진실을 밝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유혈이 낭자한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어디로 표류하는가? ◈두 전직 대법관 영장기각 후폭풍/양승태 향하던 수사 흔들… 檢 “임종헌 윗선에 면죄부” 반발 법원이 7일 박병대 전 대법관(61)과 고영한 전 대법관(63)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하자 강한 후폭풍이 불 조짐이 보인다. 검찰은 “재판 독립을 훼손한 반헌법적 중범죄들의 전모 규명을 막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법원 안팎에선 특별재판부 도입 촉구가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두 전직 대법관은 법원행정처장 재직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 지시로 사법행정권을 남용하고 재판에 개입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을 받고 있다. 임민성,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각각 박, 고 전 대법관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공통적으로 △범죄 혐의 관여 정도와 공모 관계 성립에 의문이 있고 △증거 자료가 다수 수집돼 있으며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에 비춰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08/93201981/1 대법관마져 잡아가둬 놓고 수사하려는 문재인정권의 만행을 보면서 문재인이 인권외치는 변호사 출신 맞는지 의심이 간다 ◈“北과 전화라도 되면…” 답방 침묵에 답답한 靑 임종석 “북쪽서 연락 안오네요”… 조명균도 “北 구체적 의사 안밝혀” 남북 연락소장 회의서도 논의 없어“북쪽이랑 전화가 되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을 텐데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북측에 전화는 해봤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남북 정상 간 설치해 운용키로 한 핫라인이 가동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북쪽에서 연락이 왔느냐’는 질문에도 “안 오네요”라고 했다. 연내 답방 요청에 가타부타 말이 없는 북한을 바라보는 청와대의 답답한 기류를 전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08/93201903/1 이미 김정은의 내락을 받고 김정은 시키는대로 임종석이란 종북우두머리가 오리발 작전이거나 연막작전을 펴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 [김광일의 입] 文의 무한대 ‘조국 사랑’, 5가지 이유 사랑과 미움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정치판도 다르지 않다. 실망하고 내칠 때도 열 가지 이유, 끝까지 신뢰하고 사랑해줄 때도 열 가지 이유가 있다. 경질론의 불길을 뚫고 조국 민정수석은 생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신임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왜 조국 민정수석을 이토록 신임하고 사랑하는 것일까. 문 대통령의 무한대 ‘조국 사랑’, 그 철저 분석 결과는 이렇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7/2018120702368.html 하나 빠졌군. 같은 3류. 그래서 서로 쪽팔리지 않고 좋다. ◈ 야당 "김정은 찬양한 KBS '오늘밤 김제동' 당장 폐지하라" "답방 분위기 조성 靑의도 반영"/이언주 "김제동 北 망명해라" KBS가 시사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찬양하는 내용을 방송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 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답방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청와대의 의도가 반영된 것 아니냐"며 "과거 북한 정권의 잘못은 불문에 부치고, '우리가 이렇게 환영하고 있으니 걱정 말고 서울 오라'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8/2018120800117.html 이 프로그램을 폐지해야 한다. 없애지 않으면 수신료거부운동의 불씨를 지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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