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 강의실서도, 전철역서도 '김정은 환영'…대학가 곳곳 갈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님의 서울 방문, 평양에서 보다 더 큰 환대를 보여줘야 합니다." 지난 5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의 한 강의실에 학생 3명이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서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나타났다. ‘꽃물결 대학생 실천단’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지난 두 정권 아래서 남과 북은 단절돼 있었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북에 대한 편견이 짙어졌다"며 "북한 최고지도자의 최초 서울 방문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켜 레드 콤플렉스, 종북몰이, 국가보안법 등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2441.html 대학이 이모양이면 대한민국은 김정은 손아귀에 쥐어 준 것이나 다름없다. 수수방관하는 경찰, 검찰, 국정원도 모두 김정은 전위대란 말이 아닌가?
◈사고 났다하면… 낙하산 공공기관장 코레일-지역난방공사 등 잇단 말썽 비전문가 ‘보은 인사’ 부작용… 코레일 자회사에도 ‘낙하산’ 포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공공기관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공공기관에 비전문가를 ‘보은 인사’로 임명한 부작용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1/93233398/1 국가 발전에 힘쓰라고 정권 맡겼더니 자기 패거리 취직이나 시켜주고 앉았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지. 그래도 좌파패거리들 문재인 잘 한다고 박수치고 앉았다. 한자리 얻어찰까하는 거지근성이 눈에 보인다. ◈ 여당이 막아버린 문재인 정부 규제혁신 입법 데이터 규제완화-원격의료 법안 등 與내부 이견에 본회의 상정도 못해 원격의료와 데이터 규제완화 등 문재인 정부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주요 규제혁신 법안들이 정작 여당 내부 이견과 여야 갈등으로 인한 국회의 늑장 심사에 발목을 잡혀 결국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됐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1/93233302/1 길바닥에서 평생 데모만 하던 패거리들이 정권 잡고 보니 뭘 아는게 있어야지. 문재인정권 패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들끼리들도 뭐가 뭔지 모르니 엇박자로 노는 것 아닌가? ◈ 문정인 “美, 평양에 20번 넘게 전화했지만 답 못받아” “김정은, 연내 안되면 내년초 답방?… 北美관계 등 좀 더 지켜봐야 할 듯美, 남북관계 너무 앞서가면 北 설득 어렵다고 불만 토로”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10일 “미국은 ‘너무 남북 관계가 앞서가면 북-미 관계에서 미국이 북한을 설득하고 북한의 입장을 바꾸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1/93233487/1 북한 실체를 이제야 알 것 같은가? 김정은에게 뭘 믿고 평화를 구걸하나?
◈ [만물상] 실세(實勢) 예산 오래전 한 의원이 새해 예산안 통과 직후 의정 보고서를 냈다. 경제부총리를 지낸 그는 '고속철 역사(驛舍)에 100억원' '테크노파크 조성 100억원'처럼 지역구 현안 예산을 확보했다고 자랑했다. 언론이 '나라 살림을 공정히 배정해야 할 경제부총리 출신이 지역구 챙기기에 앞장섰다'고 비판했다. 그런데 그 의원이 기자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했다. 지역구민한테 "언론 욕까지 먹어가며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고 홍보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3489.html
◈ 탈원전에 급기야… 중국·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 한전 '동북아 전력망 연결' 사업 "8조 들여 한·중·일·러 이을 것" 한국전력이 탈(脫)원전 정책에 따른 전력 수급 불안을 막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기는 100% 국산이다. 한전이 10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에게 제출한 '동북아 계통연계(전력망 연결) 추진을 위한 최적 방안 도출 및 전략 수립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은 "탈석탄·탈원전,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전력 수급 불안정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수단 확보 등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 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1/2018121100247.html 자주 국방을 외치며 자주에 목을 메던 인간들이 러시아,중국 북한에 종속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다니 결국 반미하면서 친중 친러하자는 것이었구나. 국방도 미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에너지마저 노예국가로 가자는 퇴행 좌파들. 에너지 자립 능력이 충분한데도 세계3대 악덕 국가의 에너지 노예를 자청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을 이렇게 난도질해도 되나? ◈ [김광일의 입] 김정은 답방, 해도 해도 너무 한다 김정은 답방, 해도 해도 너무 한다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지금 김정은 답방 문제가 그렇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으로부터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의 결단을 기다린다고 했다. 온다는 것인지 못 온다는 것인지, 대중가요 ‘안동역에서’ 같은 무슨 유행가 가사도 아니고, 이건 분명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이다. 북한이 아무리 전무후무한 폐쇄 국가요, 그쪽 ‘최고 존엄’이 국경선 밖으로 나갈 때는 미국 대통령 저리 가라 할 만큼 초특급 경호가 필요한 존재라고 하더라도,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부는 너무 목을 매는 듯하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 국민 자존감은 국가 생존과 국가 정체성에 버금갈 만큼 중요한 것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2536.html 국민들이 정신 차리고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대통령과 청와대 참들이 애늙으니 독재자 김정은에게 바지 가랑이 잡고 통사정 해도 언론이 본연의 위치에 있다면 칼날같은 충고와 국민들이 알 권리를 충족 시켜야 되는데 권력자에 붙어 충견 노릇을하고 있으니 그게 더 한심하다. 그나마 조선일보 김광일씨가 국민들 속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침묵하는 정은이 구걸하는 대통령" 멍청하지 않으면 이런 짓 안하지요.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29] 1914 사라예보를 기억하라 마거릿 콜 '고참병'/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나는 정치적 인간을 혐오하지만 요즘은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인간이었으면 이토록 답답하고 막막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정치적 손익에 민감하다면 탈(脫)원전 정책이나 소득 주도 성장을 저렇게 미욱하게 밀고 나갈 수는 없을 터이고 조국 민정수석을 재신임할 수도 없을 것이다. 더 심각하게는 그가 추진하는 방식의 대북 정책이 불러올 재앙에 대해 개념도 없는 것 같다. 김정은이 서울에 오면 북핵 폐기가 진척될 것이라니, 어찌 그리 순진무구한 생각을….문 대통령은 김정은이 서울에 와서 손만 흔들어주면 한국 국민이 그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점찍고, 그의 권력 유지와 쾌락을 위해서 혈세를 무진장 퍼주고 싶어 할 것으로 기대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안 오게 하는 것이 김정은 자신과 대한민국을 위해 좋을 것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350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