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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2. 12. 09:23


20181212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협상 교착속 초강수2인자 최룡해 제재

재무부 심각한 인권유린 책임”, 정경택-박광호도 제재명단 추가

미국 재무부는 10(현지 시간) 북한의 권력서열 2위로 평가돼온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사진)과 정경택 국가보위상, 박광호 노동당 부위원장 겸 선전선동부장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북한에서 자행되는 지속적이고 심각한 인권 유린에 이들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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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2/93250340/1

미국은 북한을 믿지 못하여 강수에 강수를 더해가는데 남한 종북정권은 김정은 눈치보기에 정신없다. 그러면서 적국인 북한을 도와줘야한다고 세계를 누비며 이런 소릴지껄이고 다니니 문재인을 세계인들이 온전하게 평가하겠는가?

 

문재인 고용 일부 높아졌지만 좋은 일자리 늘리기엔 실패

[부처 업무보고 시작]‘일자리 정부목표달성 실패 시인

대통령, 세종청사서 첫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적어도 고용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까지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엄중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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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2/93250241/1

무슨 통계를 보고 이런 잠꼬대같은 헛소리를 하고 앉았나?

 

[오늘과 내일/이진영]지지율 끌어내린 오늘밤 김제동

KBS1 TV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에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뉴스로 주중 50%대를 회복한 지지율은 오늘밤 김제동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단장 인터뷰가 논란이 된 748.7%로 떨어졌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와 조국 민정수석 거취 공방이 거셌던 4, 5일에도 회복세가 꺾이지 않던 지지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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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2/93250396/1

 

캠프 13, 코레일·5개 자회사 '낙하산 임원'으로

[KTX 탈선] 철도 전문성 따지는 것 자체가 난센스사장 자리는 총선용 발판
오영식 사장 취임하자마자 해직자 65명 복직, 그 중 53명 특별승진

지난 3월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오영식 코레일 사장에게 "철도 근방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는 질문이었다. 오 사장은 "철도를 많이 타고 다닌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장난하는 거냐. 철도 일을 한번 해 봤느냐"고 되물었고, 그제야 오 사장이 "직접적으로 철도 일을 해 본 경험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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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2/2018121200306.html

과거 우파정부의 낙하산 인사 운운 하던 인간들이 정권 잡으니 더 심하다. 하여튼 좌파들의 위선과 거짓은 그들의 이미지이고 내로남불은 그들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다.

지자체서 선정한 우량 中企까지 폐업, 그 자리엔 창고가

[최저임금 2차 쇼크] [] 문닫는 중소기업들 속출

지난 7일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W제화 공장 한편에서 용접공 3명이 대형 선반용 철재를 용접하고 있었다. 한 건설사 직원인 이들은 "원래 신발 제조 공장이었는데 지난 10월 한 조명업체가 사들여서 현재 물류 창고로 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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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2/2018121200300.html

최저임금 대폭상승으로 인한 중소기업 임금 상승분은 문재인이 책임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닌지요? 그럼 국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일까?

 

[만물상] 현역 군인 없는 '이재수 빈소'

15년 전 정치인 허주(虛舟) 김윤환이 세상을 떴을 때 상가(喪家)의 밤은 적막했다. 노태우,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허주의 집은 원래 정초만 되면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하지만 2000년 총선에서 이회창과 갈라서면서 정치적 세()를 잃은 그는 몇 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등졌다. 빈소를 찾은 몇몇 정치인은 누가 볼 세라 잠깐 얼굴만 비치고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 밤 영정 앞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던 사람들은 "세상인심이 이럴 수는 없다"면서 '정승 집 개' 속담을 입에 올렸다. '염량세태(炎凉世態)'를 가장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정치인 본인상() 빈소다. 권세 있는 사람 부모상에는 발 디딜 틈이 없지만 정작 본인상 빈소는 찬바람이 휭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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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1/2018121103435.html

동기생이 투신 자살한 빈소에도 못 가는 이 사회가 인권이 있는 나라이며 정권 눈치보고 투신한 동기생 빈소를 안 찾는다면 그 별은 똥별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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