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 [양상훈 칼럼] 내로남불 정권의 '정의' 타령/비양심 내로남불 넘쳐나는 정권이 태연하게 '정의' 운운 /하기야 전두환 정권도 정의 사회 구현 외쳤고 여신도 성폭행 시도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이었다/양상훈 주필 이 정부에는 비양심적 '내로남불'이 너무 많아 얼마 전 일도 잊어버릴 정도다. 잠깐 찾아본 것만도 다음과 같다. 현 정부는 전(前) 정부 인사가 엉망이라며 '고위 공직 배제 5대 비리'를 제시했다. 실제 인선을 보니 5대 비리에 걸린 사람이 22명 중 14명이었다. 절반이 넘는다는 것은 '말 따로 행동 따로'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 정부 낙하산은 갖은소리로 비난하더니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이 정부 낙하산이 전 정부보다 50명 가까이 더 많다. 전 정부가 4년여 동안 10명을 국회 동의 없이 임명 강행했다고 '불통'이라 비난했으나 자신들은 1년 6개월 만에 10명을 불통으로 임명 강행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내로남불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馬耳東風. 뻔뻔하고 철면피의 극치인데 돌아설 기미가 없으니 문재인정권에 희망이 없다.
◈ 18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이 셋이나 평양을 방문했는데..[천영우 칼럼]김정은 답방을 어떻게 볼 것인가/김정은에게 답방은 꽃놀이패 / 비핵화 거부 ‘우리민족끼리’ 과시, 한미동맹도 무너뜨릴 수 있어/ 그런데도 쌍수 들고 환영한다니 북핵에 볼모 잡혀 인질범 편들 텐가/천영우 객원논설위원·(사)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 북한 김정은의 답방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은 복잡하고 착잡하다. 김정은이 언젠가는 답방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고 예의다. 18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이 셋이나 평양을 방문했는데도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아직 한 번도 서울 땅을 밟지 않은 것은 비정상이고 결례다. 김정은이 오겠다면 예의를 갖추어 받아주면 그만이다. 그럼에도 답방이 왠지 찜찜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답방을 추진하는 정부의 자세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13/93267193/1 18년 아니라 분단 이후 줄곧 북한은 남한을 타도 대상 적화 대상으로 삼고 있으면서 그들만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적인 정권으로 오판하고 있다.
◈ [대학가 강사법 혼란]‘대학판 최저임금제’ 내년 8월 시행/“살아남는 소수만을 위한 법… 강사도 대학도 학생도 힘들어져” “3년 뒤면 알게 될 거다. 지금의 강사법이 얼마나 학문 생태계를 붕괴시켰는지를…. 소수 강사의 삶은 나아지겠지만 나머지 강사들은 완전히 설 곳을 잃게 된다. 학위를 마치고 나오는 이들이 갈 곳이 없는데 대학원에 오려는 이가 있겠나. 강사들이 사실상 전임화되니 전임교수 충원도 힘들어진다.”(서울 D대)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12/93266990/1 소수를 위해 다수를 죽이는 정책만 펴면서 소수들은 특권화시켜나가는 문재인정권은 타도되어야 할 정권이다.
◈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인터뷰 “소득주도성장, 국민 살기 더 어렵게 만들어… 꼭 바꿔야할 靑참모-장관 두명 정도 떠올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 다음 날인 12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동아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계파 갈등을 입에 올리는 의원들에게는 의원 평가 등에서 페널티를 주겠다”고 밝혔다. “압도적인 표차라는 게 중요하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81213/93267011/1
◈ 통일硏 "北비핵화 50%되면 평화협정하고 주한미군 감축해야" -이하생략 원문보기- -이하생략 원문보기-
◈ 평양 다녀온 대통령機, 대북제재 대상에 올라 美허가 받고 뉴욕 갔다 美의 '180일 입국금지' 조항 탓… 지난달엔 LA 경유하려다 취소 -이하생략 원문보기-
◈ 지상파 그들만의 바람대로… 방통위, 중간광고 허용 강행 -이하생략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