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성탄절이라는 명절도 우울하고 참담하다.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자리르 잃어가고 장사하는 집은 하루 멀다하고 문 닫는 집이 늘어 가고 있다. 국민들은 먹고 살기가 아득하고 나라 꼴은 일그러져가고 나라가 시궁창으로 떨어져가고 있다. 머리 위에 김정은이 핵폭탄을 들고 앉았는데도 북한은 핵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 선전으로 오직 북한만 쳐다보며 평화가 온 듯 헛소문만 퍼뜨리고 있다. 난세라기 보다 망조가 든 나라이다.
◈ [사설] 최저임금 거꾸로 보완, 설명해야 할 대통령은 성탄절 휴가
정부가 24일 국무회의를 열어 실제로 일하지 않은 법정 유급 휴일(주휴 시간) 8시간을 최저임금 산정 시간에 포함시키는 시행령 수정안을 내놓았다. 기업들이 반발하자 전날 경제부총리 주재로 관련 부처 장관들이 논의했지만 사실상 원안대로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노사 합의로 정하는 약정 주휴 시간은 제외했다지만 눈속임이나 다름없다. 약정 주휴 수당도 계산에서 제외키로 했다. 최저임금 계산의 분모·분자를 같이 빼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원안이나 수정안이나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어떻게 하든 법정 최저임금보다 20%가량 많다. 조삼모사(朝三暮四)나 다를 것 없다. 이런 '꼼수'를 국무회의가 보완한 수정안이라고 내놓았다. 이 정부는 국민과 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바보로 아는 모양이다. 경총은 "(수정안은) 아무 의미가 없는 방안이다. 크게 낙담되고 억울한 심경"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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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4/2018122402107.html
비겁하고 옹졸한 남쪽 대통령. 임금 줄 사람을 망하게하는 정책을 밀어붙이면 임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세금이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는 줄 아나? 욕도 아깝다.
◈ "美인사들, 수십년 만난 외교관들 다 어디 갔나 묻더라"
대미·대일 전문가 실종에 中·러와도 서먹… 4강 외교 휘청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한반도 주변 '4강 외교'가 휘청대고 있다. 지난 1년간 한·미는 남북 협력의 속도와 남북 군사합의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상당한 이견을 보였다. 대일(對日) 외교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위안부 합의의 사실상 '파기'에 이어 우리 함정의 일본 초계기 겨냥 논란까지 겹치면서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이란 말이 나온다. 한·중 정상회담은 11개월 동안 열리지 못하는 등 한·중 관계도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한·러 외교도 실질적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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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5/2018122500243.html
외교는 무슨 얼어죽을 외교인가? 머리에 뻘건물이든 주사파들만 남아서 오로지 북한 김정은만 해바라기 같이 모시고 앉잖다.
◈ 최저임금 '더블 쇼크' 현실화… 평균 연봉 6000만원 대기업도 불법
[최저임금 시행안 확정] 경총 "책임회피성 미봉책… 억울한 심경마저 든다" 강력 반발/시행안 적용땐 현대차 8200명, 대우조선 800명 최저임금 미달
24일 정부의 최저임금 개정안에 대해 산업계는 "기존 정부안과 차이가 없는 책임 회피성 미봉책"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소상공인들은 주휴수당 폐지를 위한 헌법소원 제기 방침까지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본지 통화에서 "정부 개정안이 확정되면 내년엔 소상공인의 절반 정도가 최저임금법을 어긴 범법자가 될 것"이라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내년에 헌법소원을 내고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주휴수당 폐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주휴수당은 최저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처벌을 받지 않았으나, 정부안이 확정되는 내년부턴 처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경제 단체들도 일제히 정부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5/2018122500206.html 문재인정권은 마치 대한민국을 하루 빨리 망하게 하기위해서 탄생한 조직인것 같다. 문재인이가 국가를 위해서 단 한가지라도 잘한 것이 있는가? 잘한 것이 있다면 편을 갈라서 자기지지 세력을 많이 만들고 과거 세력은 적폐로 몰아 숙청하는 것 이외는 없다.
◈靑 그늘에 가려… 존재감 없는 '강경화 외교부'
中과 사드 협상 등 주도권 못잡고 남북정상회담 준비委서도 제외/전문 외교관 출신 아닌 강 장관… 잇단 돌출발언으로 외교 물의
우리 외교에서 청와대만 보이고 외교장관은 안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청와대 독주 속에 강경화 외교장관의 역할은 공식 행사에서의 대통령 '수행역' 정도로 한정돼 왔다는 것이다. 외교부 안팎에선 "청와대가 외교의 방향은 물론 외교부 인사(人事)를 틀어쥐고 외교부를 휘두르는데 강 장관은 어떠한 역할도 못 했다"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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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5/2018122500236.html
그문재인 졸개들이 모인 청와대 그늘에 가려도 장관 자리가 좋아서 사표내는 행동을 못하는게 한심하다. 외교부장관만 그런 게 아니다. 모든 부처의 장관들이 코드만보고 한자리 받은 허수아비 밖에 더 되나? 국방부 장관은 자기 직분이 뭔지 모르는 형편으로 아예 국가안보 해제에 앞장 서고 있다.
◈ [만물상] 조국의 '노 서렌더'
사춘기 딸의 심사를 엿보는 데 페이스북만 한 게 없다. 친구들과 장난스레 찍은 사진을 올리고 경쾌하고 박자 빠른 노래가 첨부돼 있다. 별일 없다는 뜻이다. 먼 산 보며 혼자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 무슨 일 있나 싶다. 그럴 땐 느린 연주곡이 붙어 있곤 한다. 그렇게 시시각각 자기 심경을 드러내도 되나 싶지만 딸의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어 말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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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4/2018122402138.html
뻔뻔함을 모르는 사람은 매가 약이라 합니다. 장마철에 먼지가 나도록 맞아야 될 조국, 적폐로 적폐를 만든 조국 적폐로 구속하고, 조국이 구속시킨 적폐자들은 석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31] 권장할 노년의 사치
키케로 '노년에 관하여'/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로마 공화정 시대의 탁월한 정치가이며 웅변가, 사상가였던 키케로는 저서 '노년에 대하여'에서 "나이를 먹어서 누릴 수 없게 되는 즐거움은 더 고차적이고 세련된 즐거움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자는 섭공(葉公)이 제자 자로에게 공자가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는데 자로가 대답을 안 했다는 말을 듣고 "너는 왜 내가 배우기를 좋아해서 공부에 몰두하면 먹는 것도 잊으며 [道를] 깨닫게 되면 즐거워서 근심조차 잊어버려 늙어가는 줄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나무랐다(논어 술이편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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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4/2018122402153.html
사치는커녕 죽지 못해 사는 한국의 노인들. 노인들 홀대는 문재인정권의 최고의 치적이다. 육아 수당 청년수당 장애수당 별라별 수당이 다 있어도 노인 수당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