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2018 조선일보 선정 국내 10대 뉴스
이명박 前대통령 구속… 계속되는 적폐수사
검찰의 이른바 '적폐 수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 6개월 만인 올 3월 구속됐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수사는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검사 50여 명이 투입돼 전·현직 판사 80여 명을 조사했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하지만 검찰이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불행한 일도 생겼다. 세월호 유가족 사찰 혐의를 받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이달 초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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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0493.html
◈ [최보식 칼럼] 이제껏 무슨 虛像에 홀려 열심히 쫓아다녔나
현 정권 들어선 뒤로 사실에 기반 두지 않고/이념의 유령을 좇아 원한과 적개심을/'정의'로 포장한 채 선동해왔기 때문에…/ 최보식 선임기자
통과 안 되면 정의가 죽는 것처럼 '박용진 유치원 3법'이 대중적 환호를 받고 있을 때였다. 한 여당 의원이 전화를 걸어왔다.
"사립유치원의 설립과 운영은 모두 개인 돈으로 해왔다. 정부 지원금은 수업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부모에게 지급되는 것이다. 행정 편의상 유치원으로 직접 입금한 것이다. 유치원이 그 돈을 다른 용도에 썼다고 비리 문제로만 보는 것은 잘못됐다. 법원에서 이미 무죄로 판결 난 사안이다. 이제 정부가 사립유치원 회계를 다 관리·감독하겠다는 것은 헌법의 핵심 가치인 사유재산권 침해가 된다. 국민 세금이라고 공무원 봉급의 사용 내역을 다 제출하라는 것과 같다. 왜 우리 언론은 이런 점을 안 따져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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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3145.html
폐부를 찌르는 글이다. 조금은 위안이 되는데 외눈박이 좌파인간들은 엄열받겠다. 암튼 이정권의 말로가 보이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의 행복이 국민 모두의 행복이 되기를 바란마든 따위의 얘기를 하는 정도의 수준의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이며 그 측근들이다. 한마디로 골빈 집단망상증환자집단이 이 좌익정권의 정의다.
◈ [사설] 현 정권 블랙리스트, 환경부뿐이겠나
환경부가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사표 제출 현황 등이 담긴 문건을 직접 작성했다고 27일 시인했다. 전날 문건 공개 때만 해도 "작성한 적도, 청와대에 보고한 적도 없었다"고 했지만 자정 무렵 부랴부랴 설명 자료를 내고 "청와대 특감반 김태우 수사관의 요청으로 환경부 동향 자료를 만들어 지난 1월 김 수사관에게 제공했다"며 말을 바꿨다. 거짓말이 탄로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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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3118.html
문재인정권은 뿌리가 없는 길거리 촛불정권이기 때문에 사찰이 심하면 더심했지 덜하진 않을것이다. 그나저나 이인간들 변명하는것 보면 정말 공산주의자 조선통신 보는것 같더라, 그래도 박근혜 정권의 사람들은 순수해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이것들은 벙긋하며 거짓말 아니면 핑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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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親정부 지상파엔 선물 주고 종편은 발목 잡고
정부가 종편을 케이블 TV 등 유료 방송에서 의무적으로 내보내도록 한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그제 유료 방송 사업자 규제를 맡은 과학기술정통부에 이 방침을 통보하고 방송법 시행령 개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료 방송 사업자는 종편·보도 채널과 공공 채널 등을 반드시 편성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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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7/2018122703126.html
문재인 나팔수로 최선을 다하는 지상파 방송만 특혜를 준다. 얼마나 간교하냐? 방통위 위원장 이 아무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간신중에 간신으로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을 것이다. 촛불 군중들아!! 너희가 눈이 있고, 귀가 있고, 뇌가 있다면 생각을 해봐라. 이래도 문재인이 잘한다고 한다면 정말 불치의 병이 든 환자이다.
◈ 文대통령 부정평가 처음으로 50% 넘었다
긍정 43.8%, 일주일새 3.3%p↓/ 올 '최고 인물' 여론조사에선 1위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는 전국 5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의 인물'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5%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답해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16.7%), 방탄소년단·이국종 교수(각각 9.9%),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5.6%) 등의 순이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4.5%)은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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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8/2018122800264.html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곧 완전 패대기 쳐 질 것이다
◈금융위 “백원우 연락받고 유재수 대기발령”
[靑특감반 논란 확산]“품위유지 문제… 인사 참고하라고 해”/최종구 금융위원장 국회서 밝혀/ 한국당 “靑 인사개입 심각” 비판
청와대 특별감찰반 감찰에서 비위가 적발됐는데도 영전(榮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인사조치가 백원우 대통령민정비서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민정비서관은 여론 동향 파악 및 대통령 친인척 관리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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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1228/93472277/1
정권바뀌면 지금 재판받는 것처럼 영창가야지, 안 갈 줄 알았나? 까마귀고기를 먹어도 임종석이 부류의 청산은 확실이 해야된다.
◈ 드루킹 특검, 김경수 지사 징역 5년 구형…“일탈된 정치인”
업무방해 징역 3년, 공직선거법 위반 2년 각 구형/“드루킹과 김경수 진술 일치 않는 게 자연스럽다”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51)에게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 심리로 2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2개 공소사실을 구분해서 구형한다면서 업무방해 혐의는 징역 3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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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28/93478487/1
꼬리를 잡은 것이고 머리는 따로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