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12. 29. 14:38


20181229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동아일보 선정 2018 10대 뉴스/南北, 3차례 정상회담 열고美中, 3차례 보복관세 주고받아

국내 

대통령-위원장 백두산 천지 함께 올라

427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북한 최고 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한국 땅을 밟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 세 차례 정상회담을 가졌다. 판문점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선언한 두 정상은 526일 판문점에서 깜짝 회담을 열었다. 918일 평양 정상회담에서 남북군사합의를 발표한 두 정상은 함께 백두산 천지를 오르기도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81229/93484178/1

 

[김광일의 입] ‘찍어내기 블랙리스트’, 부끄러운 줄 알라
한 방송인으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다. 그 분이 한국정책방송원, KTV 원장을 하고 있을 때다. 한번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호출을 하더라고 했다. 특별감찰반에 갔더니, 대뜸 "지금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윽박지르더라고 했다. 참고로 특별감찰반은 청와대 경내(境內)에 있는 게 아니다. 청와대 쪽 효자동 삼거리를 향해 위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창성동이 있고, 창성동에 정부 청사 별관이 있다. 바로 이 창성동 별관이 마치 몇 걸음 앞에서 청와대 입구를 지키는 사대천왕상처럼 사람을 불러다 족치기도 하고 협박도 하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종용도 하고 그랬던 과거가 있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8/2018122801867.html

제일 중대한 범죄행위인 이적죄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검토가 언론및 전문연구소에서 나와야한다. 이북에서 핵탄두 양산된다는데 국지전 도발하면 이북에 즉각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릴건지를 대통령에게 물어봐야되지않는가? 문재인이 그러지못한다면 국군통수권을 해병대사령관에게 즉각 넘겨라.

 

특검, “민의왜곡 일탈김경수 징역5년 구형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결심공판특검 은밀한 요구에 휘둘려질타
마지막 비서인 내가부인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 등과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51·사진)에게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29/93484104/1

검사 구형은 징역 5년인데 판사들이 대법원원장부터 거의 문재인패거리들인데 이런 판결이 나올까?

 

대통령 역대 어느 정부에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

꿈같던 구상들 실현사회안전망 확충, 완성 단계로 발전해야
국무회의 구성원들과 송년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 구성원들과의 송년 만찬에서 국무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내년에는 사회안전망을 완성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228/93482783/1

참 어처구니없고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그래도 맞는 말은 있네. 역대 어느 정부보다 더 열심히 일했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무슨 일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세기의 독재자 김정은 홍보비서노릇을 잘 했고 전쟁광 김정은 입맛 맞주려고 애쓴 것도 사실이다. 또 국민 세금으로 마누라하고 외국 여행 열심히 다닌 것도 일이라면 일이니 열심히 한 것 맞네.

 

김태우 前 靑특감반원 인터뷰 "합법 가장한 정권이 더 위선적

"정부, MB·정부보다 민간사찰 더 많다"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해 온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이 28일 본지 인터뷰에서 "제 경험으로는 이명박, 박근혜 청와대보다 현재 청와대가 법적 절차를 지키지 않은 민간 영역 사찰을 더 많이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소속 김 수사관은 현 청와대뿐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파견돼 1년 이상 근무했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9/2018122900209.html

뻔한 사실이지 복수하기위해 출범한 이 정권인데 광범하게 치졸하고 악랄하게 사찰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공정하게 집행하는 것처럼 가장한다.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수퍼지상파 더 밀어주기정부, 종합선물세트 완성

방통위, 종편 의무송출 폐지 추진무엇이 문제인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 채널을 케이블TV와 인터넷TV(IPTV) 등 유료 방송 의무 송출 채널에서 제외키로 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노골적으로 지상파 편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상파 방송 중간 광고 허용이나 지상파 UHD(초고화질) 방송 시설 투자 실적 봐주기 등 '지상파 종합선물 세트'가 완성된 셈이다. 의무 송출 규정이 없으면 종편은 유료방송 플랫폼에 따라 채널 배정이나 프로그램 공급 대가 산정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출범 8년 만에 경쟁력을 높여가던 종편 방송사들이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9/2018122900294.html

지상파 공영방송을 어용이라고 가장 비판을 많이 하던 것들이 지금 문패거리들이었다. 문정부는 지상파 방송을 노영방송으로 만들어 놓고 알사탕을 입에 물려 놓고 심지어 교육방송가지 열심히 활용하고 있다. 현정부는 마음놓고 3개 지상파방송에 대한 편향적 지원을 하고 있다. 방송의 영향력은 죽은 자도 살릴만큼 지대하다. 방송 영향력에 흡수가 잘되는 국민들이 많기때문에, 정치꾼들이 방송 특히 지상파 방송에 집착하고 있다.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그들의 가슴에 꽂힐 것이다. 신적폐 1호가 방송이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