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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1. 12. 06:04



 2019112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김광일의 입] 문 대통령 기자회견, 팩트 체크 해보니 낙제점
신문사 논설위원들이 아침 사설 회의할 때 하는 얘기들을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신문이란 미담을 쓰는, 달달한 얘기를 하기보다, 쓴 소리를 많이 하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잘 하는 일은 잘 한다고 하자, 칭찬에 인색하지 말자,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예를 들어 청와대가 건국 100주년얘기를 더 이상 꺼내지 않기로 했을 때, 여러 논설위원들이 쓸데없는 이념 논쟁을 하지 않겠다고 한 조치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그렇지만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와 신년 기자회견을 지켜보면서 쓴 소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단 가차 없는 팩트만 갖고 말씀 드리겠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부의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나라가 됐다." 그러나 이건 사실과 다르다. OECD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보다 빈부 격차가 심한 나라는 선진국 중진국 중에도 수십 나라가 넘는다.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같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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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1/2019011102121.html

입만 벙긋하면 거짓말해대니 당연히 낙제점이지.

 

[격동의 한반도-전문가 진단 3]윤덕민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하면 대북 제재 다 풀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1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김정은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4차 정상회담에서 "조선반도 핵 문제의 궁극적인 평화적 해결 입장을 계속 견지할 데 대하여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중국과 북한 매체들은 전했다.

김정은은 특히 "북한은 비핵화 입장을 계속해서 견지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국제사회가 환영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왔음을 시사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10일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은 그냥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라며 "정말 머지않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북미 고위급 협상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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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1/2019011102010.html

중국 북한은 모택동의 16자 전법이다. 모택동이 장개석을 이긴 그 방법. 핵심비결은 장기전이다. 16자 전법 중 하나는 적이 뭔가 성과를 빨리 내고싶어하게 하여 그 조급함을 이용한다. 김정은 답방을 재촉하는 문재인 정권은 이미 걸려 들었다. 금강산, 개성공단도 북이 남에 애걸복걸하게 해야 하는데 반대로 되어간다. 정신력에서 이미 져 버렸으니 앞으로도 계속 악수만 둘 것이다.

 

김예령 기자에 비난 쏟아낸 민주당 싸가지 보다 실력 부족” “술 먹고 푸념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에게 "변화하지 않으려는 이유와 그 자신감의 근거를 알고 싶다"고 질문해 논란을 일으킨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에 대해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싸가지 문제보다 실력 부족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술 한잔 먹고 푸념할 때 할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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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1/2019011102237.html

김예령 기자의 예리하고 수준 높은 질문에 당황하며 어물어물 답변도 못한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매우 실망하였는데 무슨 억지 춘향 같은 소리냐? 자화자찬 내로남불 용비어천가 뚱단지 같은 헛소리 그만해라.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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