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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1. 18. 07:18



 2019118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최보식 칼럼] 그렇게 별달고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얘깁니까

비행금지구역 설정하면 작전 훈련 할 수 없고 장병의 生死 걸렸는데
"난 반대하지 않았다" 내세우는 해병대 사령관누구 위한 사령관인가/최보식 선임기자

한 달 전 본지 1면에 '해병대, NLL 비행 금지 추진에 반대'라는 단독 기사가 실렸다. 국방부가 9·19 남북 군사 합의 후속 조치로 검토 중인 동·서해 북방 한계선(NLL) 및 한강 하구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해병대(海兵隊)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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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7/2019011703188.html

 

'손혜원 타운'에 들어갈 나랏돈 1100

국토부·문화재청 5년간 배정, 친인척·지인 등 최소 15채 소유/ "투기라면 전재산 내놓겠다"긴급 최고위, 별도 조치 안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가족과 지인들이 집중 매입해 투기 의혹이 일고 있는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인접 지역에 투입될 국가 예산이 1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201712월 목포 만호동 '1897 개항문화거리'327억원, 유달동 보리마당에 266억원 등 이른바 '도시재생뉴딜사업'2022년까지 5년간 5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문화재청은 2019년부터 5년간 '근대문화역사공간 활성화 사업'500억원을 책정, 1093억원의 나랏돈이 이 지역에 투입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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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8/2019011800282.html

대한민국 건국은 친일세력이 했다고 건국 자체도 부정하고 대한민국 건국은 임시정부부터라고 우기는 이 종북 좌파정권이 일제 잔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옛 일본 목조건물거리를 문화재로 지정한 것은 대한민국 문화를 모독한 행위이다. 당장 문화재 지정을 취소하고 투기 의혹이 있는 사실을 수사하여 권력남용의 댓가의 맛을 보여줘야한다.

 

"검사의 법왜곡죄 도입해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검찰에 "검사의 법왜곡죄 도입을 검토하라"17일 권고했다. 검사의 위법·부당한 공소제기에 대한 통제 방안을 마련하라는 취지다.

과거사위원회는 이른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과 정연주 전 KBS 사장 배임 사건에 대해 대검 진상조사단으로부터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심의했다. 과거사위는 검사의 권한 남용을 통제할 방법으로 법왜곡죄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권고했다. 판사나 검사, 중재인 등이 법률 사건을 처리하거나 재판함에 있어 당사자 일방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법을 왜곡한 경우 처벌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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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7/2019011701373.html

정연주가 무죄라는데 전혀 동의할수없다 어느 정권에서나 대통령만되면 언론사사장들을 자기들 코드로 임명하는하는데 양심지키며 공정하게 할수있겠는가 정연주도 낙하산인사로 편파방송 하지 않았다고 누가 말할수 있는가

 

대통령 "미세먼지 '나쁨'이면 가슴 철렁"

참모들에 특단의 대책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미세 먼지 문제에 대해 "쉽지 않은 것은 알지만 국민이 체감할 특단의 대책이 없는지 더 찾아보라"고 말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인공 강우가 가능한지, 화력발전소 미세 먼지 배출 허용 기준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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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8/2019011800358.html

공약해놓고 이제야 가슴 철렁한다니 어처구니 없다. 어찌 국민 앞에 서서 사설을 풀어낼까? 참 얼굴이 두껍다.

 

[기자의 시각] 중소기업인 '조롱'한 유시민/김강한 산업2부 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달 초 한 방송사 토론회에 나와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30년 함께 일해온 직원을 눈물 머금고 해고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제가 눈물이 나더라""아니, 30년을 한 직장에서 데리고 일을 시켰는데 어떻게 30년 동안 최저임금을 줄 수가 있냐"라고 말했다. 마치 직원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자기 배만 불린 것처럼 표현한 것이다. 방청객에선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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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7/2019011703196.html

이런 말장난 왕싸가지를 잘한다하는 인간들은 언제 실체를 알려나. 사십넘으면 얼굴에 그사람이 나타난다는데 언제쯤 모두 자신을 알까?

출처 : 방비워(방송비평워크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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