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文 최측근 金 지사가 大選 여론 조작 사실상 주범이란 판결
서울중앙지법은 30일 '드루킹 댓글조작'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드루킹이 공모해 벌인 일이라며 김 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드루킹 김동원씨에 대해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을 사실상 주도하면서 2017년 치러진 대선 여론을 문재인 후보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대선 이후 드루킹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것은 작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여론 조작을 계속하기 위한 거래 목적이라며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지사에 대한 특검 기소 내용을 모두 유죄로 판단하면서 "김 지사는 민주당의 정권 창출과 유지를 위해 드루킹과 특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선만이 아니라 그 후 선거에서도 계속 여론 조작을 하려 했다니 말문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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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30/2019013003661.html
댓글 조작 사건을 김경수 혼자 했겠는가! 김경수는 깃털에 불과할 것으로 본다! 내친김에 몸통이 도사리고 있는 청와대를 수색할수 있는 특검을 다시 추진해서 실행해야 한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에 하나 문재인이가 김경수 한짓거리를 몰랐다 해도 김경수 댓글 공작으로 문재인 당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판결이 났으니 문재인 당선은 무효가 되는 것이고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이삿짐을 싸야되며 보궐선거를 해야 될 것이다.
● '결사항전' 與, 김경수 구속에 '양승태 사단' 프레임 총공세
"성창호 판사는 ‘양승태 사단’...적폐 저항 국민 힘에 의해 제압될 것"
민주당 사법농단적폐청산대책위, 김 지사 구치소 면회도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판사를 겨냥해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은 성 판사를 ‘양승태 사단’으로 규정하고 김 지사에 대한 판결을 "양승태 적폐 사단이 조직적 저항을 벌이는 것"이라고 했다. 헌법의 ‘국민주권’ 조항을 거론하며 "제압될 것"이라고도 했다. 3권 분립에 의해 독립된 사법부 판결을 두고 정치 권력이 총공세에 나서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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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31/2019013101236.html
박근혜 특활비를 유죄로 판결 내렸던 그 판사인데 그 때는 왜 결사항쟁을 외치지 않았던가? 이 문정권의 패거리들은 삼권분립의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반역도당들이다. 이들을 모조리 처단해야 한다.
● [김광일의 입 -44회] 문대통령 딸은 왜 해외로 갔나?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 씨 가족의 해외 이주에 대해 다섯 가지를 공개 질의했다. 그러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여기에 대해 서면 브리핑을 했다. 이걸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여기에 다 들어있다.
먼저 ‘서면 브리핑’을 했다. 이건 어떤 경우에도 조그만 말실수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어떤 경우에도 기자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뜻도 있다. 그런 뜻이 아니라면 왜 서면 브리핑을 하는지 궁금하다.
김의겸 대변인은 곽상도 의원을 향해 ‘직위를 이용’했다, ‘근거 없는 음해’다,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청와대 대변인이 야당 중진의원에게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은 꼴인데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 ‘직위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근거를 댔으면 좋겠다. ‘근거 없는 음해’라고 한 부분도 거꾸로 김 대변인이 근거를 대야할 것 같다.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데 곽상도 의원은 다섯 가지 궁금증을 물었을 뿐이다. 궁금한 것도 허위사실인가.
다섯 가지 궁금증은 이런 것이다. ▶대통령 가족의 해외이주로 인한 경호 여부와 추가 소요 예산 ▶자녀 교육 문제인지 생업 종사를 위한 것인지 해외이주의 구체적 이유 ▶다혜 씨의 구기동 빌라 증여·매매 과정상에 ‘어떠한 불법도 없다’는 조국 민정수석 답변의 근거 ▶다혜 씨 부동산 증여·매매 관련 서류 일체 공개 ▶사위가 자신이 소유한 구기동 빌라를 다혜 씨에게 증여한 이유와 사위가 근무한 회사에 대한 정부 200억 원 지원과 30억원 횡령·유용 의혹, 이렇게 다섯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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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30/2019013002650.html
● [김순덕의 도발]‘독재자 감별법’을 아십니까
대통령이 되기 전, 그가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알려주는 경고 신호가 있다. ①말과 행동에서 민주주의 규범을 거부하고 ②정치경쟁자의 존재를 부인하고 ③폭력을 용인하거나 조장하고 ④언론자유를 포함해 반대자의 기본권을 억압하려는 성향이 있는지 등 네 가지 기준이다. 이 중 한 가지라도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나면 위험한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 개 다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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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130/93933670/1
문재인은 독재자가 아닌가요?
● 정부 ‘종편 의무송출 폐지’ 입법예고 강행
野 “지상파엔 중간광고 특혜주고 채널 안정성 뺏어 종편 길들이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종합편성채널을 유료방송의 의무송출 채널에서 제외하는 ‘종편 의무송출 폐지’를 강행하기로 했다. 시청권 침해가 우려되는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해준 정부가 충분한 논의와 근거 없이 채널 다양성을 침해할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종편을 인터넷TV(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이 반드시 편성해야 할 의무송출 채널에서 제외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40일 동안 국민과 이해관계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뒤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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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90131/93939574/1
● 최영미 “고은 오랜 성추행에 정의로운 심판을”
의혹폭로 손배소송 최후 변론… “눈으로 안본걸 조작하겠나” “이 재판에는 저를 포함해 문화예술계 모든 여성들, 이 땅에 사는 여성들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권력으로, 오랜 관행의 힘으로 약자의 성을 착취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원고 고은의 오랜 성추행에 대해 정의로운 심판이 내려지길 빕니다.”
고은 시인(86)의 성추행을 목격했다고 폭로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58)은 30일 결심 공판 최후 변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앞서 고 시인은 최 시인과 그의 폭로를 보도한 본보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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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90131/93939698/1
● 손혜원 "동생이 정신줄 놓은 것 같다"/ '누나는 괴물' 친동생 글에 반박
"동생이 감옥 있을 때 제일 편해… 앞으로 나올 이야기 전부 거짓"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30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창성장' 매입 과정을 근거로 "누나의 차명 투기가 맞는다"고 말한 친동생 손모(62)씨에 대해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며 "소설 쓰는 것"이라고 했다. 손 의원은 손씨 아들인 조카에게 창성장 지분을 증여한 것이라고 해 왔다. 그러나 동생 손씨는 전날 누나를 "괴물"이라 지칭하며 손 의원 말이 거짓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손 의원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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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31/2019013100305.html
동생을 정신 나간 사람으로 욕을 하며 살아야 하는 그 놈의 집구석이 어떤 집안인지 알만 하네. 아비는 남노당원이였지만 국회의원 딸 덕에 독립유공자로 훈장 받고 잘 나가는 집안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