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2. 28. 07:31


 201922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24조 세금 묻지마 퍼부으며 2억 때문에 보 부순다니"

26일 공주보 앞 금강변에서 지역 농민·시민 1000여명이 모여 보 해체 반대 궐기대회를 열었다. 여기서 나온 얘기들 하나하나가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논리를 정곡으로 찔렀다. 환경부 주장은 경제성 평가에서 공주보 해체 후 40년간 얻게 될 편익(1230억원)이 해체에 따른 비용(1140억원)보다 90억원 많기 때문에 보를 해체하겠다는 것이다. 궐기대회에 참여한 공주시 우성면의 한 이장은 "24조원 세금 사업들을 타당성 조사까지 생략하고 밀어붙이는 정부가 연평균 2억원 이득을 보겠다며 멀쩡한 보를 부수려 드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했다. 이 말에 정부가 무슨 대답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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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6/2019022603851.html

좌파정권 맛대로 보를 다 해체하라! 그리고 가믐과 홍수, 상수도 공급에 큰 피해를 입게되면 책임자, 담당자, 관련자 전원은 가차없이 민형사 책임을 철저하게 물어 재산 전원 몰수에 평생 감방에서 못나오게 해야한다.

아마 노무현이 보를 만들었다면 엄청난 치적이라고 띄웠을텐데. 그동안 종북정권선전 선동에 부화뇌동했던 국민들도 반성해야 한다.

 

[김광일의 입] 트럼프·김정은, 세 번째 만남도 있을까

한국 국민의 미래 명운이 걸려 있는 회담이 하노이에서 열리고 있다. 26일 아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에 도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도착했다. 한반도 안보 프레임을 향후 10년 이상 지배하게 되는 회담이다.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굳어지면서 핵과 더불어 평화’ ‘핵 있는 평화로 갈지 아니면, 정말 북한 비핵화의 실효성 있는 희망이 보일지 지켜봐야 한다. 인천에서 하노이까지는 비행기로 4시간30분 걸린다. 우리나라 명운이 결정되는 회담을 머나먼 나라의 도시에서 저들 손에 맡겨 놓고 바라만 봐야 하는 현실이 불안하고 안타깝다.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다. 하나는 리스트’, 하나는 시간표. ·북 합의문에 핵 실험 장소, 핵물질 저장장소 등에 대한 리스트를 적시하느냐 여부다. 후나바시 요이치 API 이사장은 단언했다. "북한이 당장 제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리스트를 제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지가 회담 성공 여부의 기준이다. 그 같은 상황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하노이 회담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핵 리스트가 없다면 말짱 꽝!’이다, 그런 뜻이다. 핵 리스트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IAEA 사찰과 폐기, 그리고 검증을 거치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 예상되는 리스트는 풍계리, 동창리, 영변 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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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7/2019022702628.html

김정은 2중대인 문재인정부, 공산 민주당 국회, 김일성 장학생들이 장악한 사법부, 민노총의 손에서 움직이는 종북좌파 언론, 이들에게 속아 주전자속의 개구리가 되어 있는 감각을 잃어 버린 국민, 전교조에 의해 친북사상으로 세뇌당하고있는 학생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