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3월 9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3. 9. 14:53


 201939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금강산·개성공단' 제안, "NO" 단 한마디 답한

미국 국무부 당국자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NO"라고 단 한마디로 답했다. 별다른 부연 설명도 하지 않았다. 일말의 가능성도 없다는 얘기일 것이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는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힌 내용이다. 동맹국 정상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제안을 미국이 즉각 거부한 것이다. 미국 방침은 이미 결정돼 있으니 한국 정부는 이 문제로 더 이상 성가시게 하지 말아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실제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급히 워싱턴으로 달려갔다 돌아온 외교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협의 결과를 밝히지 않았다. 차마 미국 측 반응을 그대로 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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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8/2019030803209.html

문재인은 북한 김정은 말을 그대로 믿고 싶고 평화라는 치적을 쌓고 싶겠지만 북한의 비핵화 보이스 피싱에 걸려들면 너무 위험하게 될 것이 뻔하다. 모든 것은 비핵화 후에 속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김연철, 사드 배치때 "나라 망한다" 반대

[7개 부처 개각] 줄곧 대북제재 완화 주장개성공단 중단을 '自害'라 말하기도
"제재 무용론자를 장관 임명, 미국에 주는 메시지 뭘까 우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평소 남북 경협을 강조하고 대북(對北) 제재엔 부정적 태도를 보인 강성 햇볕론자로 통한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제) 배치에 대해서도 "나라가 망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김 후보자는 평소 칼럼과 저서, 인터뷰를 통해 '제재 완화'를 주장하며 남북 관계 발전이 중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통일부 안팎에선 "김 후보자가 대북 제재를 피해 남북 경협을 추진하는 방안을 본격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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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9/2019030900224.html

방어무기인 사드를 배치하는데 왜 나라가 망할까? 이런 비상식적 언동을 서슴없이 하는 놈들은 북에게 정신적 볼모가 된 것들이거나 북에서 오래전부터 심어놓은 간첩아닌지 밝힌 후에 장관으로 임용해라.

 

[사설] 지금 이 판국에 국정 쇄신 아닌 선거 목적 개각이라니

문재인이 8일 장관 7명을 교체했다. 개각 이유는 내년 총선 때문이다. 교체돼 나가게 된 장관은 거의 모두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한다. 새로 장관 되는 한 사람은 다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경력 관리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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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8/2019030803207.html

문재인이나 민주당에게 대한민국이란 국가따위는 관심사항이 아니다. 언론과 사법부를 완벽하게 장악해서 부정선거를 해서라도 100년 장기집권을 하는 게 최대의 목표다. 문재인도 이대로 가면 오는 총선에서 패배할 거라는 걸 안다. 경제 따위에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38노스 "동창리 정상가동, 인공위성 가장한 미사일 4월에 쏠 수도"

전문가들 "시설 빠르게 복구, 최고인민회의 맞춰 도발 가능"
2美北정상회담 결렬 전부터 이미 복구 시작했다는 분석도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급속도로 재건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상태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7(현지 시각)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정상 가동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538노스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동창리 발사장 재건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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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9/2019030900220.html

쏘아 올려라. 자꾸 쏘아 올려 미국이 간담이 서늘하게 해라. 그리고 경제 제재를 계속 받아 인민을 아사 직전으로 몰고 가라. 그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문재인을 곤경에 처하게 하는 일이다,

 

[터치! 코리아] 덕수궁에 喪服 입히면 克日이 되나

'식민 통치의 피해자' 내세우다 자기 연민과 남 탓에 빠질 수도 /지난 세기 克日 위해 달렸는데 지금은 복수의 감정만 들끓는가/김태훈 출판전문기자·논설위원

3·1절을 맞아 덕수궁 돌담을 흰 천으로 둘러쌌던 '100년 만의 국장(國葬)'이 지난 5일 끝났다. 191933일 일제(日帝)하에서 장례식이 치러진 고종을 우리 손으로 다시 기리기 위한 행사임을 명칭에서 알 수 있었다. 상복 입은 덕수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고종이 대한민국 국민에게서 국장의 예를 받아도 되는 건지 납득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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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8/2019030803216.html

고종을 기린다구? 고종이 아니었으면 조선이 망하지도 않았을거다. 물론 내가 조선이 망해서 내가 노비에서 해방되었을수도 있어서 잘된걸수도 있긴하지만, 고종이 현명했다면 조선은 망하지 않았을거다

2019년 정규재 TV'憲裁, 박근혜 대통령 탄핵 2'이란 기사

한국 사법사와 세계 법조계에서 '졸속과 치욕'으로 남을 것

원문보기: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08

이 기사를 보면 박근혜 탄핵 당시 헌재가 저지른 위헌적이고 위법한 일이 드러남다. 재판관이 살인도 하지 않은 피의자에게 너는 자살하지 않으면 사형형을 내릴 것이라 겁박한 것과 똑 같은 일을 헌법재판관들이 저질렀다는 것과 같다. 재판은 법률과 양심으로 하는 것이며 사법부의 책무이자 법관의 첫번째 덕목인데 이를 무시해버린 재판을 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