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3. 14. 07:31
◈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정부, 文대통령 탄 벤츠 사진은 빼달라 했지만… 안보리는 거부 [유엔 대북제재 보고서] 유엔 '北제재위반 사치품 차량' 보고서에 文대통령 평양사진 실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는 12일(현지 시각)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제재 위반' 사례〈사진〉로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9월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 리무진 차량에 탑승한 사진을 실었다. '불량 국가' 북한의 제재 위반 사례를 고발하는 유엔 공식 문서에 한국 대통령의 얼굴이 실린 건 전례가 없는 일이다. 남북 경협을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한국 정부에 '속도 조절을 하라'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0331.html 북한의 핵을 김정은과 함께 작당하여 고의로 숨겨놓고 평화운운 하는 문재인의 정체가 국제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문재인이 얼마나 버틸수있을지 지켜볼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창피하다. ● 스콧 스나이더 “北-美 중매 선 한국 정부, 이젠 빠져야” 美외교협회 스콧 스나이더 인터뷰/“한국, 회담결렬 제대로 파악 못해… 北-美간 중재자 되려고 해선 안돼” “한국 정부가 북-미 사이에서 해야 할 것은 중재가 아닌 촉진(facilitating)이다. 성공적인 ‘중매쟁이’가 되려면 이젠 빠져나와야(get out of the way)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314/94532614/1 대북한 정책에서 운전자노릇하겠다는 문재인이 운전자는커녕 함께 타지도 못하고 내리라고 하니 미국으로부터 완전 왕따 당하는 것 아닌가? ●[논설실의 뉴스 읽기] 美軍 핵심 1군단 빠지고 방어연습만… "레알마드리드가 동네축구팀 된 격"/유용원 논설위원이 본 대폭 축소된 한미 연합훈련/유용원위원 "지난해에 비해 전시 증원(戰時 增援), 비(非)전투원 소개 훈련과 관련된 미군의 참여가 크게 줄고 자세도 소극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지난 12일 종료된 새 한미 연합 훈련 '19-1 동맹' 연습에 참가한 한 장교는 13일 이렇게 말했다. '19-1 동맹' 연습은 한반도 전면전에 대비해 매년 실시돼던 키리졸브(KR)를 대체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이다. 지난 4일 시작돼 1주일(주말 제외)간 진행됐다. '19-1 동맹' 연습은 키리졸브와 마찬가지로 병력과 장비가 움직이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워게임(War Games)인 지휘소 연습(CPX)이다. 이번 연습에는 유사시 대북 반격 작전을 펼 때 미 지상군의 주력인 1군단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3/2019031303394.html 문재인과 그 주변이 있는 정세현, 문정인 같은 참모들이 행여 이북이 투정을 부릴까 두려워 국민들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알아서 기어준 꼴이며 안보는 안중에도 없는 정권이다. ● 독립유공자 재심사, 좌익활동 298명 포함 보훈처, 포상 보류 2만4737명 대상… 의열단 단장 김원봉도 선정 가능성 독립운동을 하고도 광복 이후 사회주의 활동 경력 때문에 독립유공자 포상이 보류됐던 298명에 대해 독립유공자 선정 재심사가 이뤄진다. 국가보훈처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업무보고’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우선 그간 포상이 보류된 2만4737명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독립유공자를 포상할 계획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314/94532744/1 문재인정권의 보훈처가 꼼수를 부리고 있다. 독립운동했다는 빨갱이들을 독립유공자로 만들 궁리를 하는 게 아닐까? 좌익 세상을 만드려는 포석을 사회 구석구석에 해놓고 있다. 이런 짓은 김일성의 교시를 따르는 것이다. ● KBS 이사회 파행… 경영적자 놓고 고성 여야 추천 이사 서로 “사과” 요구… 6일 간담회 보이콧 이어 퇴장사태 KBS 소수 이사들이 지난해 KBS 경영 적자를 비판한 것을 놓고 다수 이사들과 소수 이사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KBS 이사회도 사상 초유의 파행을 겪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에서 13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사들은 6일 예정됐던 이사회 간담회가 파행된 것을 문제 삼으며 1시간가량 충돌했다. 서재석 천영식 황우섭 등 야권 추천 이사 3명은 “다수 이사들이 회의 운영에 대한 책임을 저버렸다. 건전한 비판에 왜 제동을 거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314/94532758/1 평양방송을 연상시키는 방송에다 문비어천가를 제조해내는 방송으로 알려진 공영방송 KBS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 "토리게임즈, 文대통령 사위 입사 후 대출 300만원→9억원" 곽상도 "변제 능력 없는 회사인데 대출시점, 文 사위 근무때와 일치"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가 재직한 게임 회사가 외부로부터 석연치 않은 대출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이날 당 의원총회에서 "문 대통령 사위 서모(38)씨가 '토리게임즈'에 입사한 뒤, 이 회사의 외부 대출 규모가 입사 전의 300배에 이른다"면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0293.html 청렴을 주장하며 부패를 추방한다고 떠들며 적폐청산 운운하던 정권이 대통령 사위에게 이런 특혜를 주는 것은 무어라 변명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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