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4월 5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4. 5. 16:36


201945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주민들 사방에 시뻘건 불덩이용암 같았다”/ "불덩어리 사방서 날아와팔십 평생 처음"/ "용암 같더라, 불길이 확 파도처럼 밀려와"/ "뭔가 터지는 소리가 30번도 넘게 들렸다"

5일 오전 강원도 속초와 고성군 곳곳에서 만난 화재 목격 주민들은 지난 밤을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는 듯 한숨만 쉴 뿐이었다.
지난 4일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넘어와 불타는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대피소로, 친척집으로 몸을 피하고 돌아온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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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405/94910104/1

북에 건물 하나에 백억을 퍼주었다. 나라가 불타는데 겨우 25천만원. 북한 퍼주는 돈은 도대체 잡히지도 않는 큰돈이 들어가는데...문재인은 강원도 고성 산불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했다. 여기만 특별 재난 지역이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가 재난 지역이다. 산불도 산불이지만 민노총이 폭력으로 국회 진입하려는 것을 막았다가 그 범법자들을 다 풀어주었다. 법이 죽었다. 청와대 대변인이 권력을 휘둘러 은행 대출을 받고 김일성을 ᄃᆂ와 북한정권 수립에 앞장 선 김원봉인가 문가하는 빨갱이를 훈장을 주려고 설쳐대고 손혜원 아비도 좌익으로 6번이나 유공자 상훈에 빠졌다가 유공자가 되었다. 나라가 갈팡질팡이면 재난 지역이 아닌가?


[흔들리는 외교안보] [1] 구겨진 외교 어느 나라 외교부입니까

·스페인 회담 서울서 열렸는데 회의실 걸린 건 꼬깃꼬깃 태극기

4일 오전 1030분 제1차 한·스페인 전략 대화가 열린 서울 외교부 청사 17층 양자회의실. 악수하는 양국 외교 차관보다 취재진의 눈길을 끈 건 회의실 앞에 세워져 있던 의전용 태극기였다. 꼬깃꼬깃 접혀 있던 것을 방금 꺼내 건 듯 주름이 가득했다. 주름 없이 멀쩡한 스페인 국기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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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5/2019040500266.html

이 정도면 국기 관리 공무원은 사기업 같으면 권고사직 감. 예전엔 시무식 전면 현수막 부착한 것이 삐뚤게 달렸다고 대기업 총무과장이 교체된 적도 있었다. 허긴 지금 태극기의 존재감이 없는 나라이다. 한반도기가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장관은 김정은 선전에 여념이 없고 대통령은 김정은 눈치 보기 바쁘니 태극기가 안중에 없는 게 당연하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2000억원...전년비 60% 감소(종합)

디스플레이 첫 적자/메모리 불황에 반도체 부문 영업익 4조원대 추정
삼성전자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의 동반 부진으로 지난 1분기 6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156400억원)와 비교하면 반도 더 줄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문은 3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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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5/2019040500863.html

심심하면 손본다고 털어되니 어느 기업이 견디겠나 삼성이 영업이익 줄어들면 내는 세금도 엄청줄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국가를 만든다더니 빈말이 아니네?

[사설] 경찰 폭행 민노총 전원 석방, 이게 바로 '폭력 면허'

민노총이 3일 국회 앞에서 폭력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국회 담장이 무너지고 경찰관들이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시위 현장은 무법천지가 따로 없었다. 민노총 시위대 500여명이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국회 철제 담장을 흔들자 담장 18m가 무너져 내렸다. 담장이 무너진 자리에 경찰이 차단벽을 세우자 이번엔 밧줄을 걸어 당겨 쓰러뜨렸다. 민노총은 시위를 막던 경찰의 멱살을 쥐고 흔들고, 뺨을 때리고, 무차별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 진압봉과 방패를 빼앗아 휘둘렀다. 경찰 6명이 병원에 실려갔고, 취재 기자에게는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일부 민노총 조합원은 시위대를 조사하는 경찰서로 몰려가 "서장 나오라"고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노조가 아니라 폭력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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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4/2019040403564.html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발광하고 다닐때가 있으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거렁벵이 행세할 날이 올것이니 위원장 석방되서 나오는 표정에 웃음이 남아았더구만 하여간 얼마나 날뛰는지 두고보자.

 

탈원전 흠집낸 죄? 한수원 연구원 5명 징계

'2030년 전기료 50% 오를 전망' 보고서 관련자 감봉 등 추진
승진 코스인 중앙연구원장, 지방 발전소장으로 좌천성 인사

원전(原電) 운영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원전 비판 보고서'를 작성한 중앙연구원의 연구원 5명 전원에 대해 감사를 실시, 징계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기업이 연구 보고서 작성자 전원을 징계하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작년 말 중앙연구원장을 지방의 발전소장으로 발령 내는 좌천성 인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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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5/2019040500331.html

문재인 패거리들이 빌미 삼아 입을 틀어 막겠지. 예나 지금이나 지들 입맛에 밉보이면 부실, 부패로 몰아 내치는 것 아닌가? 전문직에 전문가는 없고, 선무당만 가득하구나.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을 가지는 노력없이 어찌 공공기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녹봉을 받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