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4월 8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4. 8. 10:16



201948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박제균 칼럼]바꿀 수 있어야 대통령이다

, 정책·인사에 너무 집착대통합외치고 외길로 질주
대통령 우산아래 숨은 인사들좌파 특유 깨끗한 척에 질려
정부 CEO 대통령이 바꿔야 / 박제균 논설주간

누구나 내 판단이, 내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틀리게 살아오지 않았다는, 자기보호 심리가 작동한 결과다. 인간의 뇌가 결정을 후회하는 데 따른 다양한 경우의 수, 그때 이런 결정을 내렸더라면’ ‘아니, 3의 결정은 어땠을까’ ‘다음에는 이런 결정을등등 복잡한 걸 싫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이 쏟아져도 문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은 그래도 문재인 말고 찍을 사람이 누가 있었어라고, 문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은 거 봐, 내 그럴 줄 알았지라며 자기 결정을 합리화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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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08/94938736/1

박근혜 불통이면 문재인은 위험수위 불통. '이명박 박근혜' 정부 큰 잘못중 하나가 국민 편 가르기였다면 문재인도 그 짓을 하고 있다. 편가르기 정도를 넘어 상대편 모두 감옥 넣겠다고 지난 정권의 구석구석을 뒤지고 파헤치고 있다. 본인잘못을 자살로 희석시킨 대통령에 보복이나 하며 오히려 김정은 편에 서서 한국을 끌고 간다. 망조가 아닐 수 없다

 

[흔들리는 외교안보] [3] 눈치보는 /, '북한=주적' 유지하라는 용역보고서 뭉갰다
국방부, 2017년 정치학회에 '장병 정신교육 교재' 보고서 발주

국방부가 '북한에 대한 주적(主敵) 개념을 유지해야 한다'는 한국정치학회의 용역보고서를 받고도 장병들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주적 관련 표현과 내용을 대거 뺀 것으로 7일 나타났다. 북한과의 군사 합의와 교류 협력을 추진해 온 청와대 기류에 맞추려고 보고서를 묵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방부는 지난 2017'정신전력교육 기본 교재' 제작을 위한 용역보고서를 한국정치학회에 발주했다. 당시 국방부는 "중립성 있게 보고서를 작성해 달라"는 주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학회 소속 교수팀이 7개월 작업 끝에 작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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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0001.html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용역을 주었으니 문재인 심기를 건드린 국방부장관 해임감이 아닌가?

 

김문수 "문재인 '촛불정부'인줄 알았더니 '산불정부'"

"대통령, 북한 산에 땔감 나무도 없는데... '북으로 산불 번진다'는건 잠꼬대"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6"문재인 '촛불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정부'네요"라며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홧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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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7/2019040701984.html

강원도 산불 꺼진 뒤처럼 이제 국민들은 속이 다 시커멓게 타버렸네요.

 

[사설] 산불 4시간 지나서야 재난 특보한 KBS, 기간 방송 맞나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강릉·동해시, 인제군이 어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1800채가 넘는 주택·시설물 피해와 여의도 면적 두 배 가까운 530산림이 불타고, 돌아갈 집이 없어 임시 주거 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이 아직도 7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대형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00년 동해안 산불, 2005년 양양 산불 이후 세 번째다. 그만큼 피해가 컸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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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7/2019040702071.html

이미 KBS는 국민들이 신뢰하지도 않고 국가 기간 방송으로 기능을 상실했다. 문재인의 나팔 방송일 뿐이다.

 

대통령, 오늘 김연철·박영선 임명 강행

'코드인사는 후퇴 없다' 대통령의 마이웨이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김·박 후보자를 임명하면 이번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하는 장관급 고위 공직자가 10명으로 늘어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49개월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했던 장관 수와 같다. 4·3 보궐선거 이후 여권에서 자성론이 나오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여전히 '마이웨이 인사'를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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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0188.html

꼴리는대로 해라. 그래봐야 3년 뿐이다.

 

휴가 갔던 속초시장, 늦은 복귀 논란

산불 참사 당일 제주도 여행 "남은 비행기표 없어 못 돌아와" /실제론 밤 920분 항공편 10석 이상 남아있었던 것으로

6일 김철수(오른쪽) 속초시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산불로 숨진 김모씨를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오후 717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속초를 덮쳤다. 당시 김철수(63) 속초시장은 제주도 휴가 중이었다. 김 시장은 산불 발생 15시간여 만인 5일 오전 1010분쯤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 나타났다. 이미 주불이 다 진화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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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0270.html

문재인패거리며 좌파인 더불어민주당원들은 어찌 입만 벙긋하면 거짓말일까? 이게 사실이라면 속초시민들은 시장을 소환하고 시장직을 박탈하고, 직무유기로 고발하여야한다. 그리하여 민주주의 힘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