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8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 [박제균 칼럼]바꿀 수 있어야 대통령이다
文, 정책·인사에 너무 집착… ‘대통합’ 외치고 외길로 질주
‘대통령 우산’ 아래 숨은 인사들… 좌파 특유 ‘깨끗한 척’에 질려
정부 CEO 대통령이 바꿔야 / 박제균 논설주간
누구나 내 판단이, 내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틀리게 살아오지 않았다는, 자기보호 심리가 작동한 결과다. 인간의 뇌가 결정을 후회하는 데 따른 다양한 경우의 수, 즉 ‘그때 이런 결정을 내렸더라면’ ‘아니, 제3의 결정은 어땠을까’ ‘다음에는 이런 결정을…’ 등등 복잡한 걸 싫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실정(失政)이 쏟아져도 문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은 ‘그래도 문재인 말고 찍을 사람이 누가 있었어’라고, 문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람은 ‘거 봐, 내 그럴 줄 알았지’라며 자기 결정을 합리화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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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불통이면 문재인은 위험수위 極불통. '이명박 박근혜' 정부 큰 잘못중 하나가 국민 편 가르기였다면 문재인도 그 짓을 하고 있다. 편가르기 정도를 넘어 상대편 모두 감옥 넣겠다고 지난 정권의 구석구석을 뒤지고 파헤치고 있다. 본인잘못을 자살로 희석시킨 前대통령에 보복이나 하며 오히려 김정은 편에 서서 한국을 끌고 간다. 망조가 아닐 수 없다
● [흔들리는 외교안보] [3] 눈치보는 軍 /軍, '북한=주적' 유지하라는 용역보고서 뭉갰다
국방부, 2017년 정치학회에 '장병 정신교육 교재' 보고서 발주
국방부가 '북한에 대한 주적(主敵) 개념을 유지해야 한다'는 한국정치학회의 용역보고서를 받고도 장병들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주적 관련 표현과 내용을 대거 뺀 것으로 7일 나타났다. 북한과의 군사 합의와 교류 협력을 추진해 온 청와대 기류에 맞추려고 보고서를 묵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국방부는 지난 2017년 '정신전력교육 기본 교재' 제작을 위한 용역보고서를 한국정치학회에 발주했다. 당시 국방부는 "중립성 있게 보고서를 작성해 달라"는 주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학회 소속 교수팀이 7개월 작업 끝에 작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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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0001.html
대한민국 주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용역을 주었으니 문재인 심기를 건드린 국방부장관 해임감이 아닌가?
● 김문수 "문재인 '촛불정부'인줄 알았더니 '산불정부'"
金 "文 대통령, 북한 산에 땔감 나무도 없는데... '북으로 산불 번진다'는건 잠꼬대"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6일 "문재인 '촛불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정부'네요"라며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홧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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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7/2019040701984.html
강원도 산불 꺼진 뒤처럼 이제 국민들은 속이 다 시커멓게 타버렸네요.
● [사설] 산불 4시간 지나서야 재난 특보한 KBS, 기간 방송 맞나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강릉·동해시, 인제군이 어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1800채가 넘는 주택·시설물 피해와 여의도 면적 두 배 가까운 530만㎡ 산림이 불타고, 돌아갈 집이 없어 임시 주거 시설에 머무는 주민들이 아직도 7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대형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00년 동해안 산불, 2005년 양양 산불 이후 세 번째다. 그만큼 피해가 컸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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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7/2019040702071.html
이미 KBS는 국민들이 신뢰하지도 않고 국가 기간 방송으로 기능을 상실했다. 문재인의 나팔 방송일 뿐이다.
●文대통령, 오늘 김연철·박영선 임명 강행
'코드인사는 후퇴 없다' 文대통령의 마이웨이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김·박 후보자를 임명하면 이번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하는 장관급 고위 공직자가 10명으로 늘어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4년 9개월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했던 장관 수와 같다. 4·3 보궐선거 이후 여권에서 자성론이 나오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여전히 '마이웨이 인사'를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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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0188.html
꼴리는대로 해라. 그래봐야 3년 뿐이다.
●휴가 갔던 속초시장, 늦은 복귀 논란
산불 참사 당일 제주도 여행 "남은 비행기표 없어 못 돌아와" /실제론 밤 9시 20분 항공편 10석 이상 남아있었던 것으로
6일 김철수(오른쪽) 속초시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산불로 숨진 김모씨를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속초를 덮쳤다. 당시 김철수(63) 속초시장은 제주도 휴가 중이었다. 김 시장은 산불 발생 15시간여 만인 5일 오전 10시 10분쯤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 나타났다. 이미 주불이 다 진화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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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8/2019040800270.html
문재인패거리며 좌파인 더불어민주당원들은 어찌 입만 벙긋하면 거짓말일까? 이게 사실이라면 속초시민들은 시장을 소환하고 시장직을 박탈하고, 직무유기로 고발하여야한다. 그리하여 민주주의 힘을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