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4. 13. 18:38


  ◈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 2019년 4월 12(金) 일본 석간 후지의 보도 야후재팬에서 가져옴
夕刊フジ
“文大統領“屈辱” 米韓首脳会談たった「2分」 北への制裁解除熱望も成果ゼロ
 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が、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との首脳会談で「冷淡」姿勢を貫いた。北朝鮮への制裁解除や、南北共同事業再開を熱望する文氏に対し、トランプ氏は否定的見解を示したのだ。-이하 생략-

일본 석간 후지 뉴스 번역
문 대통령"굴욕"한미 정상 회담 단"2분"대북 제재 해제 열망도 성과 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냉담자세를 고수했다. 대북 제재 해제와 남북 공동사업 재개를 열망하는 문씨에 대해 트럼프 씨는 부정적 견해를 보인 것이다.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과의 3차 정상 회담에 대해서도 서두르지 않을 방침을 내놓았다. -이하 생락-

우리나라에서는 문재인이 미국에 왜 갔는지 모르겠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다. 김정은 대변인 노릇하러 간 게 아닌가 하는 여론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미국의 확고한 대북정책을 인식하였다는 것이다.

● 전문가들 "김정은, 文대통령에 美·北 중 선택하라 최후통첩“
"김정은, 트럼프 계산법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는 것 확인"/"문 대통령, 중재자 역할 끝나...미국과 북한 중 선택해야"/"트럼프보다 완화된 '포괄적 빅딜'을 미북 사이에 중재 가능"/"북한, 제재완화 연연않겠다는 건 연연할 수밖에 없다는 뜻...트럼프 덫에 제대로 걸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미국을 향해 "용단을 내리라"고 한 데 대해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하노이 회담에서 제시한 '영변 핵시설 폐기와 제재완화'를 교환하는 종전 입장을 바꾸지 않은 것을 재확인한 것이라 평가했다. 한국을 향해 "촉진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라"고 한 데 대해선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북한'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 국면에 맞닥뜨린 셈이라고 했다. 다만 김정은이 "올해말까진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 것"이라고 한 것은 당장 협상의 판을 깨지는 않겠다는 의도로 분석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3/2019041300964.html
문재인이 애숭이 독재자 김정은 간댕이만 더 키워주고 말았네. 이제 문재인이 완전히 애숭이 독재자에게 코뀄네.

●野3당, 이미선 거듭 사퇴 요구..."주식 팔아 재판관직 사려하나"
"청와대 인사라인 보호하려는 여권 행태 점입가경"/"민정수석실, 부적격 후보를 낸 것도 모자라 여론호도에 열 올려"야(野) 3당은 주말인 13일에도 과도한 주식 보유 및 투자로 논란을 빚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 경질을 요구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3/2019041301106.html
공부만 잘하고 법조문 달달 외운다고 고시 합격시켜서는 안된다. 인성검사도 통과해야 한다. 인성 제로의 판사나 검사가 나오는건 제도의 잘못이다. 공부보다 인성검사가 더 중요하다. 공부 40%, 인성60%로 해야 한다. 헌법재판관이 그렇게 욕심 날까? 남편도 자식도 안중에 없구나.
● 방송계 참사 - CG사고에… 연합뉴스TV 줄줄이 보직 해임 /KBS는 긴급이사회를 열고 강원도 대형 산불 늑장 재난방송 사고 발생 경위 추궁
사측, 보도국장·뉴스총괄부장 이어 보도본부장까지 직위 해제 /'年 300억 보조금 폐지하라' 靑청원 15만명… 文지지층의 결집 분석도



연합뉴스TV는 지난 10일 ‘뉴스워치’ 2부에서 한·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 소식을 전하며 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 인공기를 배치했다(사진 위). 아래 사진은 연합뉴스TV가 지난 3일 재벌가 3세 마약 사건을 보도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가 만든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검은색 실루엣 이미지를 사용한 장면.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가 12일 보도본부 책임자인 김홍태 보도본부장 겸 상무이사의 직위를 해제했다. 지난 10일 연합뉴스TV가 한·미 정상회담 관련 보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 인공기를 배치하는 '사고'를 낸 뒤 이성섭 연합뉴스TV 보도국장과 김가희 뉴스총괄부장을 보직 해임한 다음 날 보도 총책임자까지 문책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3/2019041300250.html

● [김광일의 입] 문재인 대통령의 빈손 귀국문재인·트럼프, 한미 정상회담이 끝났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묻는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워싱턴에 왜 갔을까. 정상 회담 뒤에 청와대와 백악관이 제각각 발표하는 언론 발표를 보면 무슨 ‘암호문’ 같을 때가 있다. 말을 이중삼중으로 배배 꼬아서 내놓는다. 합의 사항이 없을 때 그런 수사학을 쓴다. ‘김광일의 입’에서 그것을 명확한 언어로 다시 풀이하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RlyBXVtfI8g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2/2019041202888.html
빈손으로 돌아 온 것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은 것이다. 문재인 뜻대로 북한퍼주기에 많은 외교적 성과를 가지고 왔으면 우리는 망하는 것이다. 빈손으로 와서 잘했다고 칭찬해 줘야 하지 않을까?

● [강천석 칼럼] 누가 대한민국 역사를 훼손하는가
이승만 빼고 대한민국 역사 쓰는 그들, 김일성 빼고 북한 역사 쓸까/대통령 취임사 '통합' '공존' '동반자' 사라지고 '증오' '복수' '적개심' 판쳐/강천석 논설고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중계하는 TV를 지켜보며 가슴이 무거웠다. 정상들이 본안(本案)을 놓고 직접 담판하는 '톱-다운(top-down)' 방식'이란 원래 위험이 큰 외교 수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무기 대량 구입에만 '생큐(thank you)'라고 답하고,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再開) 문제에는 끝내 OK 사인을 보내지 않았다. '북한의 입장을 파악해 달라'며 대통령 손에 쥐여준 미국 메시지가 뭔지 모르지만 지금으론 1박 3일 강행군 외교의 소득은 북한에 대해 다시 한번 '성의(誠意)'를 표시한 것 정도 같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2/20190412032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