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 [사설] '오지랖' 모욕엔 한마디 못하고 김정은 하자는 대로 할 건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의 선순환,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 강화 등 한반도 평화 질서를 만드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일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노이 노 딜' 이후 우리 정부의 '중재자론'은 사실상 미·북 양쪽으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미 상원은 "한국은 미·북 사이의 중재자가 아닌 미국의 동맹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고, 김정은은 "오지랖 넓은 촉진자, 중재자 행세를 그만하고 민족의 이익을 위한 당사자가 되라"고 했다. 북핵 피해자인 한국이 가해자인 북한 편을 들라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2970.html 오른쪽 뺨을 때리거든 왼쪽 뺨을 내주라는 성인의 말씀을 따르는 성인인가? 뺨을 맞고도 히죽거리며 웃는 바보천치인가? ● [김광일의 입] 잇단 인사 실패…문대통령과 조국 중 누구의 책임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재 재판관에 지명한 후 온갖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임명을 강행 하는 과정을 보면 박근혜 정부 이후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가 ‘도덕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단적으로 드러난다고 본다. 어느 정권이든 도덕적 흠결이 있는 사람이 고위 공직에 오르는 경우는 있었다. 그러나 지금 정권은 그 도덕적 흠결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들 같다. 온몸에 오물이 묻어서 냄새가 진동하는 데도 이 정권 사람들은 "우리가 뭘 잘못했느냐"고 대든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 이 정권의 특징이 ‘내로남불’인 줄 알았는데 그 정도가 아니다. 이 정권은 ‘적반하장’, 도둑이 몽둥이 들고 설치는 형국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ExbCk1Z_e4U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2261.html 초등학교 학교에서 반장이 아닌 줄반장 뽑을 때도 그 어린 초등 학생인데도 이것 저것 따저보고 뽑았고 선택된 학생은 겸손하게 행동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장관이나 헌법재판관 대법관 임명하는데 흠집 투성이 인간을 추천하고 막무가내로 밀어부친다. 이게 문정권의 독선이 아니며 무엇인가? 앞날이 어두워지는 한국이다. ●[사설] 대학생 단체 대자보 수사, '민주화' 운동권의 反민주 행태 경찰이 대통령과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대학생 단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대자보가 발견된 지역마다 경찰관들이 동원돼 대학생 집에 영장도 없이 무단 침입하고, CCTV와 납세 기록을 뒤져 개인 정보를 빼냈다. 어떤 경찰관은 대학생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집을 알고 있다' '바로 잡으러 갈 수 있다'고 겁을 줬는가 하면, 심지어 '대자보 붙이면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경찰의 이 행태 자체가 심각한 범죄다. 이것이 이른바 민주화 운동 했다는 정권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2972.html 민주화운동이 바로 반미에 종북운동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진실은 밝혀지네. 정의사제구현단, 민주를 팔아 먹는 민주화라는 패거리들의 추한 민낯이 드러나고 이게 바로 문재인정권의 실상이다. ● [단독] "경기교육硏 이사장에 김상곤 앉히려, 지원자 전원 면접 취소 이재정 교육감, 지원자 서류접수 후 "金 모시겠다" 내정 시사/金, 블라인드 채용 원칙 어기고 지원서에 이력·경력 상세 기재 김상곤(70·사진) 전 교육부 장관이 모집 공고에 규정한 면접을 건너뛰고 서류 심사만으로 지난달 경기도교육청 산하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에 임명돼 '전관(前官) 특혜'라는 의혹이 15일 제기됐다. 김 전 장관과 함께 지원한 두 지원자는 서류 심사 결과 면접 요건을 갖췄음에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낙방했다. 김 전 장관은 또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는 모집 공고를 어기고 제출 서류에 신원이 드러나도록 경력과 업적을 기재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0005.html 북한은 노동당원이 되어야 출세하고 밥먹고 산다. 대한민국 문재인정권에서 월급 받고 밥먹고 사는 자리는 좌파들이나 전라도 출신이라야 한다. 북한과 무엇이 다른가?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46] 통치권자의 반칙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그토록 결격 사유가 많은, 그리고 국민의 반감이 강한, 박영선, 김연철 등의 장관 임명을 강행한 다음 날 국무회의에서 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국민의 숨을 막히게 했다. 문 대통령은 "특권층끼리 결탁하고 담합하고 공생하여 국민의 평범한 삶에 좌절과 상처를 주는 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이제껏 임명한 고위 공직자 중 다수가 특권을 과도하게 누렸던 반칙왕들로서 그들의 임명은 평범한 국민에게 좌절과 상처를 주었다. 이런 인물들의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통치권자의 반칙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5/2019041503006.html 산불 화재 때 문재인은 뭘 했는지 궁금했다는 유투버 방송을 때려 잡으라고 고발하는 대한민국이다, 이래도 언론 자유 운운할 자격이 있으며 이런 거짓말을 하고도 뻔뻔하게 돌아다니 정말 소름 끼친다. ●[흔들리는 외교안보] [7] 보훈마저 이념 / 보훈처 국장이상 6명이 캠코더… "보훈에 민주화 개념 넣어라" 국가보훈처는 문재인 정권 출범 직후 적폐 청산의 '제1 타깃'이 된 기관이다. '보훈처 적폐 1호'로 지목된 박승춘 전 처장이 곧바로 교체되고 '청산 작업'이 본격화됐다. 사회주의 계열 인사들을 서훈 대상에 포함하는 등 '코드 보훈' 작업도 그와 맞물려 돌아갔다. 현재 보훈처에는 캠코더(대선 캠프, 코드, 더불어민주당) 출신 6명이 국장급 이상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0323.html 보훈처는 캠코더들의 난장판짓거리 그만하고 피우진처장은 물러가라. 보훈이란 미명아래 공산당패거리들에 대한 훈장수여가 본연이 의무로 착각하는 피처장은 자유대한민국의 역적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기 위해 국민들은 합심해야 한다. ● 하루 3만명 찾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영상 보니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인해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5일(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쯤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하루 평균 3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0384.html 프랑스 대통령은 화재 소식을 듣고 대국민담화도 미룬채 화재현장으로 달려가셨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큰산불이 났는데도 재난방송사는 김개똥인가 뭔가하는 프로만 내보내고 재난방송은 하지않고 문재인은 5시간 뭘했는지도 모르고, 산불 화재 때 문재인은 뭘 했는지 궁금했다는 유투버 방송을 때려 잡으라고 고발하는 대한민국이다, 이래도 언론 자유 운운하니 소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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