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4월 1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4. 17. 09:06


2019417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이미선 임명 강행, 김상곤 채용 비리, 참으로 후안무치

경기도교육청 산하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선출하면서 당초 공고와 달리 서류 심사만 하고 면접을 생략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김 전 장관에게 자리를 주기로 하고 형식적인 공모를 진행했는데 그가 서류 심사에서 1등이 되자 면접 심사를 취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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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3341.html

그렇다면 이 나라를 어찌해야 쓸까. 박정희처럼 또 한번 쿠데타를 일으켜 뒤집어야 할까.

세월호 5주기날, 대통령 "책임자 처벌

유가족, 처벌대상 13인 명단 공개"또 누굴, 무슨 근거로 벌하나"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5주기인 16"늘 기억하고 있으며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긴다""세월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세월호를 가슴에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다짐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드린다"고 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무엇을 진상 규명하고 누구를 책임자로 처벌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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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7/2019041700165.html

선장은 이미 무기 징역으로 감방에 있다. 문재인은 누구를 처벌하겠다는 것인가? 이들 주장처럼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를 처벌한다면 문재인부터 처벌 받아야 한다. 세월호는 개인 소유 배이고 해상 교통사고에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처벌한다면 국가 소유나 다름없는 철도 사고는 당연히 대통령이 책임져야하고 지난 KTX의 사고 책임을 문재인에게 물어야 한다. 세월호 사고에 박근혜 처벌 전에 KTX 사고 책임을 물어 문재인을 처벌하라

 

30분이상 늑장 재난방송, KBS 2년간 83건 달해

국가 재난 방송 주관사인 KBS가 최근 2년간 방송통신위원회의 통보를 받고도 재난 방송을 30분 넘게 지연한 사례가 83건 있었던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 2018KBS1~30분간 재난 방송을 지연한 사례는 485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31~10063, 101~1509, 151~2007, 201분 이상 4건이었다. 윤 의원은 "정권 나팔수 역할에만 신경 쓰다가 본래 기능을 상실한 KBS'재난 방송 주관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했다. KBS"자막 입력이 지연되거나 심야 등 취약 시간에 발생한 재난 대처가 늦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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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7/2019041700253.html

국민 세금과 다름없는 수신료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 재난 방송은 뒷전이고 문비어천가 부르느라 정신나간 방송이 됐네.

 

[단독] , 경호처장 의혹 제보자 색출 나섰다

경호처 직원 150여명 대상 "통화·문자내역 제출하라"/"과도한 감찰 아니냐" 논란
주영훈(63) 대통령 경호처장이 부하 직원을 가사 도우미로 썼다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경호처가 소속 직원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문자메시지 기록을 제출받아 본격적인 제보자 색출 작업에 나선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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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3289.html

이미 공산,사회주의가 됐다고 봐야 되나? 김정은이보다 더 나쁜놈들 아닌가? 개인의 인권은 간데 없고 오로지 당에 충성하라는 김정은식 충성을 강요하고 있는 사이비민주세력들이다

 

한국당 '문다혜 특위' 발족...곽상도 검찰 수사에 맞불

나경원 "대통령 딸 건드렸다고야만적 정치보복"

자유한국당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의 국외 이주 의혹을 규명하겠다며 당내에 '문다혜 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당초 다혜씨 일가 해외 이주 의혹을 제기해온 곽상도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지만, 검찰 수사에서 '피의자' 신분이 되면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김학의 전 법무차관 재수사와 관련해 곽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 본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한국당이 다혜씨 부부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한 정치보복이라며 맞불을 놓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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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1939.html

야만의 도를 넘었다. 이게 인간 집단인가? 자기 성찰은 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의 뒷조사를 보복적으로 하는 이 정권은 군사 독재보다 더 심한 저질 악질 정권이다.

노트르담대성당 화재 - 지붕밑 나무기둥이 불쏘시개 역할지붕 3분의2 붕괴 발화지점도 지붕 근처로 추정

노트르담 대성당은 석조 건물인데 어떻게 삽시간에 불길이 번졌고 첨탑과 지붕이 붕괴될 정도의 피해를 보았을까.
이는 고딕 성당의 건축 방식 때문이다. 기둥이나 벽을 비롯해 눈에 보이는 곳 대부분이 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에는 목재도 대규모로 쓰인다. 대표적인 곳이 지붕 밑 부분으로 이번 화재의 발화 지점 역시 지붕 부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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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7/2019041700202.html

대한민국에서 이런 훌륭한 문화 유산 불태웠으면 박근혜가 최순실 시켜서 불질렀다고 호들갑떨며 언론에서 떠들고 좌파들은 진상 밝히라고 촛불들고 광화문 메웠을 것이다.

[태평로] '법복 귀족'이 점령한 헌재

'35억 주식' 재판관 후보는 아무 자격도 증명하지 못했다 / 권력과 '한 몸' 돼가는 헌재는 위험하고도 불온한 존재다/이명진 논설위원

청와대가 국회에 18일까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그 뒤엔 보고서 채택과 상관없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이다. 공무원 의무(이해충돌 회피)조차 망각했던 현직 법관의 '35억 주식' 의혹도, '부적격 여론 55%'"부자니까 기분 나빠 반대하냐"고 걷어차 버렸다.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 '강행 임명'은 일상화하고 있다. 이미 14차례나 되고 그중엔 헌법재판관 2명도 들어있다. 과거 없던 일이었다. 이 정권에선 대통령부터 헌법 정신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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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3347.html

사법부마져 좌익 천국이 됐다.

 

"이미선 남편, 판사 시절 근무시간에 43회 주식거래"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16"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가 판사 재직 시절 근무시간에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이 후보자 측이 제출한 지난 2004915일부터 2005131일까지의 주식거래 계좌원장 상세본을 보면, 주식거래 입금 내역의 90%가 점심시간이 아닌 근무시간에 거래됐다"고 했다. 오 변호사는 그간 근무 중 주식거래 의혹에 대해 "판사 근무 시절 주로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했다"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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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2427.html

부창부수네. 판사질하며 주식 시장을 기웃거리며 판사 월급 받았으니 월급 환수시켜라.

 

"주식은 남편이 했다? 경제공동체인 부부, 도덕적 분리 안돼"

판사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해명에 비판 잇따라

한 현직 판사가 판사들의 익명 인터넷 게시판에 주식 문제로 논란이 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후보자를 향해 "역대 가장 준비되지 않은 후보자"라고 했다. 이 글엔 "지금까지 보아온 어떤 법원 출신 후보자보다 실망스러웠다" "깊이 공감한다"는 댓글이 수십 건 달렸다. 일선 판사들 사이에서도 이 후보자 '부적격론'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상당수 판사는 35억원대 주식 보유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불거진 이 후보자에 대해 "근본 자질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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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16/2019041603324.html

청문회는 위법성도 문제지만 도덕성 공정성 양심의 문제, 국민의 시각까지 참작 하는 것을 모르는 좌파 정권의 적폐 청문회로 낙인찍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