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전교조의 횡폭한 짓은 상상을 초월한다.
전교조 교사들 이젠 하다하다… 5세 아이에 "법외노조 취소 외쳐보자"/
일부 교사, 아이와 찍은 영상 올려/'노동기본권 쟁취' 등 적은 게시물, 초등학교 교실에 붙여놓기도
다섯 살 자녀가 전교조 구호를 따라 하는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고, 교실에 '노동기본권 쟁취'라는 게시물을 붙여놓는 등 전교조 교사들의 '법외(法外) 노조' 취소 요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전교조 부산지부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 4편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5세 아이와 함께 출연한 영상들이다. 2분 30초짜리 첫 영상에선 교사가 아이에게 "'법외 노조 취소' 이렇게 외쳐 보자"라고 하면서 구호를 외치자 아이가 "법·외·노·조·취·소·해·라"라며 한 글자씩 따라 했다. 다른 영상에선 해당 교사와 다른 조합원들이 대중가요를 개사해 불렀고 아이는 젬베(타악기의 일종)를 두드렸다. '정의는 광장 속에 천만 촛불로 피고 이젠 끝장내리 전교조 탄압' 등이 가사 내용이다. 이 교사가 올린 영상은 지난달 전교조가 펼쳤던 '전교조 법외 노조 취소 릴레이 민원 제출 투쟁'의 일환이었다. 전교조는 각 지부에서 "법외 노조를 취소해달라"는 취지의 민원 서류 7만여 장을 모아 최근 청와대·국회·대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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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6/2019050601471.html
전교조와 민노총이 살아져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전국 유치원을 국유화하고 김일성, 정일 그리고 정은이 사진을 유치원 안에 붙일 것이다. 이것은 유은혜 문교부장관 사상일 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 北미사일 보고도, 미사일이라 말 못하는 문재인정권과 정부
北, 4일 기습 발사… 정부 "미사일" 발표 40분 뒤 "발사체" 말바꿔
어제 北이 사진 공개했는데도 미사일 표현 없이 "전술유도무기"
북한이 4일 오전 9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신형 전술유도 미사일과 장거리 방사포 발사 실험을 했다. 지난해 2월 열병식 때 등장한 이스칸데르급(級)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것은 지난 2017년 11월 29일(화성-15형 발사)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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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6/2019050600138.html
미사일이 아니고 엽총 몇발 쏘았는데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문재인. 그는 한반도에 총성이 사라졌다고 독일 언론에 기고했다나...거짓말인지 상황 판단이 안되는 것인지 알수 없는 문재인집권 2년
● [기자의 시각]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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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횡폭한 짓은 상상을 초월한다.
전교조 교사들 이젠 하다하다… 5세 아이에 "법외노조 취소 외쳐보자"/
일부 교사, 아이와 찍은 영상 올려/'노동기본권 쟁취' 등 적은 게시물, 초등학교 교실에 붙여놓기도
다섯 살 자녀가 전교조 구호를 따라 하는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고, 교실에 '노동기본권 쟁취'라는 게시물을 붙여놓는 등 전교조 교사들의 '법외(法外) 노조' 취소 요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전교조 부산지부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 4편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5세 아이와 함께 출연한 영상들이다. 2분 30초짜리 첫 영상에선 교사가 아이에게 "'법외 노조 취소' 이렇게 외쳐 보자"라고 하면서 구호를 외치자 아이가 "법·외·노·조·취·소·해·라"라며 한 글자씩 따라 했다. 다른 영상에선 해당 교사와 다른 조합원들이 대중가요를 개사해 불렀고 아이는 젬베(타악기의 일종)를 두드렸다. '정의는 광장 속에 천만 촛불로 피고 이젠 끝장내리 전교조 탄압' 등이 가사 내용이다. 이 교사가 올린 영상은 지난달 전교조가 펼쳤던 '전교조 법외 노조 취소 처지가 된 軍/양승식 정치부 기자
북한이 1년 6개월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지난 4일 오전. 군 일부 부대에서는 휴일임에도 '비상대기령'이 떨어졌다. 어린이날 연휴를 즐기려던 많은 군 간부는 약속을 취소하고 부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오후가 되자 비상대기령은 해제됐다. 한 일선 부대 간부는 "대기령은 해제됐지만 북한이 발사한 게 뭔지 설명은 없었다"며 "그냥 '발사체'라고만 들었는데 그러면 왜 비상대기령을 내린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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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6/2019050601505.html
설마나 생각하는 군대는 해산하는 것이 옳다. 설마 처들어 오지도 않을 것인데 뭐하러 나라를 지키나?
● 문재인, 독일 신문에 기고 "한반도의 봄이 다가왔다"
新한반도 체제 재차 강조하며 "하늘·바다·땅에서 총성 사라져" /靑 "4월 작성, 현안 반영 안돼"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자이퉁(FAZ)에 보낸 기고문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원고지 약 80장 분량의 글에서 "한반도에서 총성이 사라졌다" "한반도의 봄이 이렇게 성큼 다가왔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습 도발'을 한 것에 대해선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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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7/2019050700306.html
冬將軍이 기승 부리는 한 겨울이 아니고?.....정신병자가 따로 없네. 탄도미사일을 발사체라 우기며 대국민 사기치는 문재인정부. 총소리 나지 않는 평화라 주장하는 문재인은 핵과 미사일은 장난감 새총으로 여기는가?
●유시민 "진술서 7월 작성" 심재철 "柳,이미 6월12일 작성"...진실 공방 3라운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6일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합동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았던 자신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당시 진술서 사본을 PDF파일 형식으로 공개했다.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두 사람의 행적을 둘러싼 진실공방 3라운드다. 이번 진술서 사본 공개는 유 이사장이 최근 방송에 나와 1980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합수부) 조사 당시 "구타를 당하면서도 비밀 조직은 노출 안 시켰다"고 말한 것과 달리, 심 의원은 유 이사장이 운동권 내부 동향을 관련 인사 실명과 함께 적시해 77명의 민주화운동 인사들을 겨눴다고 하면서 비롯됐다. 두 사람의 공방은 결국 누가 먼저 진술서를 썼느냐 공방으로 번졌고, 심 의원이 이날 유 이사장 진술서 작성 시점을 추정해볼 수 있는 진술서 사본을 공개한 것이다. 당시 심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유 이사장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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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6/2019050601465.html
유시민이 주사파의 도덕성과 그들이 추구한다는 이념은 주먹 한방에 무너지는 허구라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유시민이 그간에 떠 벌렸던 말과 행동을 생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되는 날이다.
●예비역장성단 "北발사체, 직접적이고 심각한 도발…남북군사합의 폐기해야”지난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은 6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최근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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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6/2019050601391.html
예비역들보다 현역들이 들고 일어나야하는데 똥별들은 다 어디로 갔나?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49] 잠기지 않는 정부의 수도꼭지
G. M. 트리벨리언 '영국사'/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며칠 전 누군가 단톡방에 자유한국당을 해산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6000만에 육박한다는 우스개를 올린 것을 보고, 드루킹의 매크로 프로그램이 멈춰야 할 적정선을 지시받지 못하면 그렇게도 되겠구나 싶어 헛웃음이 났다.
문재인 정부는 마음이 어느 콩밭에 가 있는지, 자기들이 시행한 정책의 효과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듯하다. 이 정부의 모든 관심은 표제와 포장이 그럴듯한 정책을 '출시'하는 것이고, 그 정책이 국민에게 축복인지 재앙인지는 알아볼 필요도 못 느끼는 것 같다. 수도꼭지를 틀었으면 그만이지 귀찮게 또 잠그냐는 듯이. 넘친 물에 국민의 발이 잠기고 발목, 허리, 가슴으로 물이 차오르는데 먹을 물은 없어도 구정물 먹으면 된다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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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6/2019050601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