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오늘이 세상

modory 2019. 5. 10. 09:09

 2019510일 금요일 오늘이 세상

문재인 취임 2주년되는 날 北韓, 식량 준다는데 또 미사일 쐈다

9일 평안북도 구성서 동해로 2/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어 5일만에 고도50km270km, 420km비행/

, 대통령 취임2주년 맞춰 도발긴장완화 도움안돼, 매우 우려북한이 9일 또다시 단거리미사일 도발을 강행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되는 단거리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 닷새 만이다. 정부가 북한을 비핵화 테이블로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대북 식량 지원을 논의하려는 과정에서 거듭 도발에 나선 것. 식량 지원은 물론이고 비핵화 논의에도 한동안 브레이크가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29분과 449분경에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이 동쪽으로 각각 발사됐다. 이동식발사차량(TEL)에서 쏴 올려진 미사일은 50km 고도로 비행하며 북한 내륙을 서에서 동으로 가로질러 동해상에 낙하했다. 비행거리는 각각 420km270km로 파악됐다고 군은 밝혔다. 남쪽을 향해 쐈다면 서울은 물론이고 각 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까지 타격이 가능한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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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90510/95459831/1

문재인이 믿고 추켜세워주는 김정은이 취임 2주년에 왜 미사일을 쏘아올렸을까? 축포라고 떠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김형석 칼럼]요즘, 대통령이 국민과 멀어져 간다

경제-인사-외교 失政에 우려 목소리원로 회동 자리서 소통의 벽여실/ 교만하고 독선적인 -여당 태도거만한 지도자는 결국 버림받는다/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지난주에 있었던 대통령과 사회 원로들의 회동은 국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 행사였다. 국회는 기능을 상실했고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40%대로 추락했는가 하면 국민 전체가 양분되는 무질서가 걱정되는 때였다. 지금까지 2년에 걸친 국정이 지속되어 왔으나 한 번도 대통령과 국민이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자리를 함께할 기회가 없었다. 원로들은 국민을 대표했고,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희망 있는 약속을 안겨 줄 의무가 있는 회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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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권의 아키레스건은 탈원전,4대강보해체,최저임금,스펙없는이력서, 브라인드채용,교육평준화등은 국가의 미래를 쇄락시키는 정책들이다. 21세기는 문재인의 퇴장이 시작되는 세기다

[단독] 검찰 "손석희 사건 수사 부실"경찰에 보완 지시

경찰, 폭행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사건 넘기려하자 검찰이 반려/고소인측, 손 대표의 배임혐의 경찰 수사 과정도 문제 삼아

손석희(63) JTBC 대표의 배임·폭행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보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경찰이 손 대표의 배임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로 결론 내리고, 폭행 혐의만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넘기려 하자 검찰이 반려했다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전반적으로 부실하다고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보완해 5월 말까지 사건을 송치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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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0035.html

손석희는 테블릿 PC 또는 사생활에 대한 책임을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단죄받아야 한다. 그건 내란음모죄도 될 수 있는 막중한 반역자적인 중범죄행위에 해당되지만 문재인 좌파정부의 적폐적인 범죄행위를 방조 또는 공범자적인 작태들이 만연한 작금의 현실에서 손석희를 누가 처벌하겠는가?. 대다수 국민들은 좌파들의 수사를 믿지 않을 것이다. 어용 경찰과 검찰은 국민 무서움을 인식하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수사를 멈추고 진정한 국민을 위한 사법기관이라면 지금이라도 손석희를 구속수사하기 바란다.

 

문재인 "적폐 수사, 정권서 시작한 일...우리는 관여 안 해"

문재인이 9일 취임 2주년 KBS 대담에서 "적폐 수사나 재판은 우리 정부가 시작한 게 아니라 앞 정부에서 이미 시작했던 일"이라며 "우리는 기획하거나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살아서 움직이는 수사를 통제할 수도 없고 통제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 우리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전() 정권 인사에 대한 수사가 자신이 취임하기 전부터 시작됐으며, 현 정권은 검찰 수사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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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9/2019050903580.html

어처구니 없는 말로 말장난을 하고 있다. 수사를 통제 못하는 이런 무능한 사람이 왜 권좌에 앉아서 폼을 재는가?

드루킹 측근 거짓말 해서라도 김경수 숨기려 했었다폭로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드루킹김동원씨가 수사 초기까지만 해도 김경수 경남지사의 공모(共謀) 사실을 감추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처음 논란이 불거질 당시 자신들을 도와줄 사람은 김 지사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떠안고 가려 했지만 수사 중반에 마음이 바뀌어 김 지사의 연루 사실을 털어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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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9/2019050903510.html

선한 얼굴과 차분한 어조로 지끔까지 드루킹과의 공모를 부인하는 이자야말로 자기의 지지자들을 비롯한 전 국민을 속이고 자신도 속이고있는 진정한의미의 민족 반역자다 정말 나쁜인간이다.

 

[김창균 칼럼] 대통령을 잘못 봤던 건가 사람이 변했나

2012 대선 땐 지지 여부 떠나서 '사람은 괜찮아 보인다' 공감대/"그들 했던 대로 되갚지 않겠다" '아름다운 복수' 다짐도 하더니 / 되레 몇 곱절 더한 적폐 청산 2첫인상에 배반당한 충격만 남아/ 김창균 논설주간

2012년 말 대학 동창 열 명가량이 모인 송년회가 대선 전날이었다. 신변잡사로 웃고 떠들다 헤어질 무렵 선거가 화제로 올랐다. 각자의 얘기 속에 다음 날 표심이 드러났는데 '누구를 찍으려는 이유'보다 '상대 후보를 찍을 수 없는 핑계'를 내놓는 식이었다. 문재인 후보를 못 찍겠다는 쪽은 이유가 한결같았다. 문재인 개인은 괜찮아 보이는데 그 주변이 못 미덥고 걱정스럽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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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8/2019050803514.html

가면을 쓰고 산 사람이었거나 비수를 품고 있었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국민들이 속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