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靑 김수현 '관료 탓' 발언에 부글부글 끓는 관료들 "버스사태·소득주도성장 등 黨靑이 정책 강행해놓곤 왜 책임 돌리나" -이하생략 원문보기- 누가 남의 탓 잘하는 그 졸개 아니랄까봐 남의 탓하는 것은 문재인이나 그 참모나 똑 같네. 그 나물에 그 밥 ● [기고] 공수처 설치에 대한 어느 부장판사의 우려 군 검찰, '민간인 신분'인 필자… 대통령 지침에 따라 수사·구속/공수처 생기면 판·검사 위축 뻔해… 수많은 '박찬주' 양산하지 않겠나/박찬주 前 육군 대장 부산지법의 한 부장판사가 최근 언론과 했던 인터뷰 내용이 눈에 띄었다. "관변 단체나 악성 민원인의 고발장을 토대로 공수처가 판·검사들에게 직권남용과 직무유기까지 다 묻겠다고 하면 설설 길 수밖에 없다. 특히 정권에 눈엣가시인 소신 판사를 제거하는 데는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유신 때도 없던 인권탄압을 자행하는 정권의 수장이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니, 개가 웃을 판. 꼭 내년에 야당에서 총선 출마하셔서 응징해주기 기대. ● [사설] 1년 전 예견된 '버스 대란', 이제 와서 국민보고 뒷수습하라니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버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전까지 임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전국 9만5000명 버스 기사 가운데 4만명이 운전대를 놓으면서 2만 대 넘는 버스의 운행 중단 사태가 예상된다. 이번에 파업을 결의한 버스 사업장은 대부분 지자체의 재정 지원을 받는 준공영제가 시행돼 그나마 형편이 나은 곳이다. 이보다 근로시간이 더 길고 임금을 덜 받는 나머지 버스 기사 5만5000명은 '6월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0011.html 문재인정권은 북한 생각만 하고 앉아 있었지 국내 문제는 관심 밖이었고 설령 일을 추진했어도 보여주기 쇼나 했지 민생문제는 뒷전이었다. 그리고 남의 탓이나 하고..
● '80년 서울의 봄' 누가 밀고자였나, 심재철 자유한국당의원 심재철과 유시민의 주장을 보고 [최보식이 만난 사람]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 事實과 상관없이 진영 논리로 나를 공격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좌익들의 덤터기 씌우기 작전은 일상의 일이고 선동 전술이다. 유시민의 말을 맞다고 곧이듣기 보다 마당의 개소리를 듣는 게 낫다 ●北 "南이 쌀지원 호들갑…시시껄렁한 물물거래, 겨레 우롱" -이하생략 원문보기- 이럴 때 쓰는 속된 말이 씹주고 뺨 맞는다인데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지.
●'친일 작곡가' 낙인 찍고 결국 교가 바꾼 학교 등장 光州 광덕중·고교서 첫 교체/기존 교가 지은 김성태 교수 친일명단서 빠졌는데도 강행/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립학교인 광덕중·고교가 "기존 교가(校歌)를 새로운 교가로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교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음악가가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