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13. 07:07

201951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김수현 '관료 탓' 발언에 부글부글 끓는 관료들

"버스사태·소득주도성장 등 黨靑이 정책 강행해놓곤 왜 책임 돌리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이 지난 10일 당··청 회의에서 '관료들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지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 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주요 부처의 공무원들은 12"소득 주도 성장, ()원전, 4() 외교 실패, 버스 사태 등 문제가 된 현안들은 다 청와대와 여당이 주도했는데 왜 그걸 공무원 책임으로 돌리느냐"며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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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2/2019051201941.html

누가 남의 탓 잘하는 그 졸개 아니랄까봐 남의 탓하는 것은 문재인이나 그 참모나 똑 같네. 그 나물에 그 밥

[기고] 공수처 설치에 대한 어느 부장판사의 우려

군 검찰, '민간인 신분'인 필자대통령 지침에 따라 수사·구속/공수처 생기면 판·검사 위축 뻔해수많은 '박찬주' 양산하지 않겠나/박찬주 육군 대장

부산지법의 한 부장판사가 최근 언론과 했던 인터뷰 내용이 눈에 띄었다. "관변 단체나 악성 민원인의 고발장을 토대로 공수처가 판·검사들에게 직권남용과 직무유기까지 다 묻겠다고 하면 설설 길 수밖에 없다. 특히 정권에 눈엣가시인 소신 판사를 제거하는 데는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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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0016.html

유신 때도 없던 인권탄압을 자행하는 정권의 수장이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니, 개가 웃을 판. 꼭 내년에 야당에서 총선 출마하셔서 응징해주기 기대.

[사설] 1년 전 예견된 '버스 대란', 이제 와서 국민보고 뒷수습하라니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버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전까지 임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전국 95000명 버스 기사 가운데 4만명이 운전대를 놓으면서 2만 대 넘는 버스의 운행 중단 사태가 예상된다. 이번에 파업을 결의한 버스 사업장은 대부분 지자체의 재정 지원을 받는 준공영제가 시행돼 그나마 형편이 나은 곳이다. 이보다 근로시간이 더 길고 임금을 덜 받는 나머지 버스 기사 55000명은 '6월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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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0011.html

문재인정권은 북한 생각만 하고 앉아 있었지 국내 문제는 관심 밖이었고 설령 일을 추진했어도 보여주기 쇼나 했지 민생문제는 뒷전이었다. 그리고 남의 탓이나 하고..

 

'80년 서울의 봄' 누가 밀고자였나, 심재철 자유한국당의원

심재철과 유시민의 주장을 보고

[최보식이 만난 사람]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事實과 상관없이 진영 논리로 나를 공격했다"

지난달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이 KBS 예능 프로에 출연해 "1980년 합수부에 끌려가 진술서 쓰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찾게 됐다" "수사국장도 감동시킨 문장력" "진술서 잘 써서 비밀조직에 속한 동지들을 지킬 수 있었다"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할 때만 해도 지금의 상황이 전개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서울대총학생회장이었던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스물한 살 청년의 자필 진술서가 다른 민주화 인사 77명의 목을 겨누는 칼이 됐다. 신군부에게 상세 좌표(座標)를 찍어줄 만큼 그렇게 절박했나"라며 '밀고자(密告者)' 공방에 불을 댕겼다. 운동권 동지였던 심재철과 유시민 간에 '80년 서울의 봄'을 둘러싼 진실 게임은 수사·재판 기록 공개와 주변 인사들의 가세로 판이 커지고 있다. 심재철(61) 의원을 만난 것은 어쨌든 그가 논쟁을 촉발한 쪽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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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0048.html

좌익들의 덤터기 씌우기 작전은 일상의 일이고 선동 전술이다. 유시민의 말을 맞다고 곧이듣기 보다 마당의 개소리를 듣는 게 낫다

"이 쌀지원 호들갑시시껄렁한 물물거래, 겨레 우롱"

"인도주의, 계획이니 하는 것은 말치레와 생색내기"
북한 대남 선전매체 '메아리'12"우리 겨레의 요구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몇 건의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놓고 마치 북남관계의 큰 전진이나 이룩될 것처럼 호들갑을 피우는 것은 민심에 대한 기만이며 동족에 대한 예의와 도리도 없는 행위"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 계획을 비난하며, 제재 해제에 나서라고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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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2/2019051200623.html

이럴 때 쓰는 속된 말이 씹주고 뺨 맞는다인데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지.

 

'친일 작곡가' 낙인 찍고 결국 교가 바꾼 학교 등장

光州 광덕중·고교서 첫 교체/기존 교가 지은 김성태 교수 친일명단서 빠졌는데도 강행/

광주광역시에 있는 사립학교인 광덕중·고교가 "기존 교가(校歌)를 새로운 교가로 교체한다"12일 밝혔다. 기존 교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음악가가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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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3/2019051300297.html

전라공화국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나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