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16. 09:29


2019516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북한 童詩"미국땅 불바다로, 삽살개도 불고기될 것"

지난해 발간한 동시집 '축포성', ·대륙간 탄도미사일 성공 자축/130여편 대부분 미국 위협 내용대화 상대인 트럼프 비난하기도/

북한 당국이 작년 '대륙간탄도로케트'(ICBM)'수소탄' 보유를 과시하며 미국과 한국을 '승냥이' '삽살개'로 조롱·비난하는 동시집을 발간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비핵화 의지'를 내세워 한·미와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 등 파상적인 평화공세를 펴는 와중에도 내부적으로는 '핵무력' 보유의 정당성을 선전하고 한·미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는 데 매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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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5/2019051503726.html

북한 주적이다. 우리도 꾸준히 가르쳐야 한다

 

[양상훈 칼럼] 58년 전 오늘이 없었어도 지금의 우리가 있을까

5·16은 이승만 건국과 함께 오늘의 한국 출발한 날 /기적의 리더십 없었다면 지금 잘돼도 태국 정도일 것 /역사를 있는 대로 인정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양상훈 주필

오늘로 5·16 군사혁명 58년이다. 이날은 이승만의 건국과 함께 오늘의 한국이 시작된 출발점이다. 박정희 매도가 유행이지만 엄연한 역사를 바꾸지는 못한다. 세계 최빈국이던 우리가 미국 대통령이 '가장 부자인 나라'로 지목하게 됐다. 그래도 젊은이들은 '한국의 기적 드라마'를 고리타분한 얘기로 여긴다. 1958년생 필자는 청년 시절 전체가 한국 고도 성장기였지만 그 기억은 희미해지고 있다. 가슴 뛰던 자리엔 풍요 속의 갈등과 불만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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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5/2019051503695.html

경제대국을 만들어 놓은 정권을 역사에서 지우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문재인정권, 이 정권이 올바른 정권이라 할 수 있는가? 이정권이 지난 역사지우기에 몰두한다면 국민들은 이 정권을 지우는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한국 경제의 허리' 3040 취업, 19개월째 추락하고 있다

['소주성'의 그늘] 실업자의 비명 /제조업, 4월 취업자 520003년새 일자리 18만개 사라져

4월 취업자 증가 폭이 석 달 만에 다시 2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올해 1~4월 취업자는 작년보다 176000명 늘어 지난해(169000)보다는 약간 나아졌지만, 지난 정부 5년간 1~4월에 늘어난 취업자 (366000)에 비교하면 반 토막에 불과하다. 고용의 양()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고용의 질()이다. 혈세를 쏟아부어 만드는 단시간 공공 일자리를 제외하고 민간 일자리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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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6/2019051600298.html

 

[김광일의 입] 은 총선 패배가 두려운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기업가들을 만났다. 이런 말을 했다.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 "경제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안착되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하나씩 뜯어보겠다. 총체적으로 본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총체적으로? 해방 후 지금까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그 시기를 말하는가.물론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만 따로 떼어서 봐야 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저축은행 부실채권 늘어났다는 보고는 못 들었는가. 늪 빠진 바닥경기 얘기는 못 들으셨는가. 2금융권 연체 엄청 늘고 있다는 얘기는 대통령 귀에 안 들리는가. 경기침체 장기화에 서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는 얘기는 못 들으셨는가. 카드사, 저축은행 같은 곳에서 빌린 돈을 못 갚고 있다는 얘기는 안 들리는가. 지방은행 부실채권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저소득층이 급전 끌어 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WQWBFEWyk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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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5/2019051503136.html

현 상황에서 문재인이는 총선에서 참패하는게 두려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면 갈 곳이 형무소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산을 뿌리고 있다. 박근혜때를 비교하면 탄핵을 몇 번을 받았을 것이다.
[속보] ‘선거 개입 혐의강신명 경찰청장 구속이철성은 기각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15일 밤 구속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경찰을 동원해 정치에 개입했다는 혐의다. 강 전 청장 재직 당시 경찰청 차장이었던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강 전 청장의 구속은 향후 검경 수사권 조정안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두 전직 경찰총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밤 강 전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 부장판사는 "강 전 청장이 영장청구서에 기재된 혐의와 관련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 등과 같은 구속 사유도 인정된다"고 발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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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5/2019051503624.html

누가 이 사건을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할까? 집권 3년차 내내 경제망치기와 이런 짓에 몰두하는 정권이다.

 

조사권 없는 민간단체 '인권센터', 부대 이어 의경 부대까지 들락날락

3년간 9차례 찾아가 대원 면담/"경찰 지휘관이 인권침해 했다" "목욕탕 샤워꼭지 적다" 등 이유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가 인권 침해 신고 등을 이유로 경찰 소속 의무경찰 부대를 드나들며 대원을 면담하고 각종 조사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기관으로서 법에 근거해 방문 조사를 할 수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달리,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가 의경 부대에 들어가 대원을 면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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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6/2019051600228.html

정권의 홍위병인가? 문재인정권의 문위병 패거리인가? 무얼 믿고 무소불위로 설쳐대는가?

[김순덕 칼럼]‘좌파독재아니면 우파독재라고 해야 하나

독재자 배출 정당, 공안검사 대표가 감히 촛불정부에다 독재 운운한다고?/‘좌파독재를 막말로 보는 청와대, 표현과 양심의 자유 중대한 침해/ 선거법까지 고쳐 장기집권 꾀할 텐가/김순덕 대기자

지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발언을 맹공격하는 신()주류세력은 문심(文心)을 잘못 짚었다. 충성 경쟁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분노시킨 막말은 그게 아니었다.

13일 청와대 분위기를 복기해 보면 알 수 있다. 대통령은 야권을 겨냥해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버려야 한다고 작심 비판했다. 지난주 대담 때 한국당이 독재자라고 한다는 데 대한 느낌을 질문 받고는 촛불 민심에 의해 탄생한 정부가 독재, 그것도 그냥 독재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 색깔론을 더해서 좌파독재라고 규정짓고 추정한다는 것은 참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넘어갔던 답변을 주말 숙성을 거쳐 제대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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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516/95544915/1

한국은 좌파나 우파의 논쟁이 아니라 북한을 주적으로 보느냐 안 보느냐 하는 것으로 나눠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정권을 잡은 문재인파들은 북한을 주적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북한 주적이다. 같은 동포로 생각하고 손을 내밀었지만 김정은은 손을 잡았다가 이제 뿌리치고 그들 본래의 행태로 돌아갔다.

중국 광저우에 밀린 ‘K패션 메카동대문

5년전 동대문 따라하던 광저우, 이젠 한국 보따리상이 찾아가
동대문 3만곳중 5000곳 빈 점포쫓는 , 쫓기는 한국산업압축판
전문가 차별화된 혁신전략 절실

빈 가게 느는 동대문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 쇼핑몰 밀리오레. ‘입점 문의문구가 붙은 점포가 여러 개 눈에 띈다. 현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밀리오레 내 총 2500개 점포 중 600개가량이 공실일 정도로 중국 광저우 시장에 손님을 뺏긴 도소매 업체들의 매출 하락이 심각한 상황이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 A사의 김모 대표는 올 초 중국 광저우(廣州)에 중국인으로 구성된 팀을 짜서 사무실을 차렸다. 중국인 디자이너가 옷을 만들면 모델 피팅을 거쳐 중국 내 생산 공장에 발주를 넣는다. 김 대표는 옷을 100벌 이상 발주하면 관세 및 부가세를 감안해도 한국보다 30% 이상 생산원가가 낮다면서 불과 5년 전만 해도 중국인들이 동대문에서 물량을 확보하려 애썼지만 이젠 상황이 역전됐다. 광저우를 찾는 한국인 보따리상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516/95544662/1

중국 경제는 날로 팽창해가는데 한국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래도 문재인은 좋아졌다고 큰소리를 펑펑 친다. 뭘 보고 이런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