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오늘의 팔면봉 ○ 美, '화웨이'에 이어 남중국해 문제도 "韓 우리 편 되라." 폭탄 떨어졌는데 외교부는 날마다 휴대폰 털리느라 정신없어. ○ 경찰 두들겨팬 민노총 조합원 대부분 석방. 뺨 때렸다 구속된 '구로동 주폭' 曰 "민노총 가입할걸…." ○ 트럼프, 민주당 지도부와 회동에서 악수도 없이 3분 만에 박차고 나가. 야당을 이리 대접해선 성공하기 힘들 텐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4/2019052400225.html ● [사설] 이제 법질서 파괴 주범은 민노총이 아니라 경찰이다 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22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에 반발해 시위를 벌이다 경찰을 폭행해 경찰관 19명이 이가 부러지거나 손목 인대가 늘어나는 등 부상을 당했다. 카메라에 잡힌 민노총 폭행 장면을 보면 무법천지가 따로 없다. 선글라스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민노총이 경찰관 멱살을 잡아 흔들며 넘어뜨리고, 뒤에서 목덜미를 움켜쥔 채 바닥에 찍어 눌렀다. 일부 경찰관은 민노총에 붙잡혀 질질 끌려다니기까지 했다. 현장에 1000명 가까운 경찰이 배치돼 있었지만 이런 난장판이 20분 넘게 이어졌다. 폭력 면허를 받은 민노총에 유린당하는 경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듯하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3896.html 진압하다가 처벌받는 것 보다가 얻어맞는게 낫다는 경찰의 고충은 이해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망조다. 월급 받아감녀서 자기 본분을 망각하면 안 된다. 그리고 문재인정권은 이래놓고 경찰에 권력을 더 주려고 야단인가? ●靑비서실장·총리·與의원 70명 봉하 집결 오늘 노무현 前대통령 10주기 추도식, 당·정·청 인사 대거 참석 정치권 "사실상 내년 총선 출정식"… 부시 첫 일정은 이재용 면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권(與圈) 인사들이 총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 7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정치권에서는 "당·정·청이 노 전 대통령 10주기를 기점으로 결집하면서 내년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는 말이 나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0276.html 공휴일도 아닌데 총리를 비롯한 비서실장이 휴일처럼 자리를 비워놓아도 될만큼 위대한 인물인가? 그는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자살한 사람이다. 총리라는 공무원들이 공무를 집어치우고 대거 참석했다면 직무유기아닌가요?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면 이 날을 ‘먹고튀자는 날’로 정하고 법정공휴일로 해라. ● [기자의 시각] '사실무근'이 기밀이라니/김경화 정치부 기자 주미 한국 대사관의 K외교관이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해 청와대 감찰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유출됐다는 대화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5월 말 방일(訪日) 직후 한국에 잠깐이라도 들러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앞서 청와대는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허위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3915.html 아니라고 잡아떼거나 거짓말을 밥먹듯하다가 사실로 밝혀지면 왜 남의 퍼뜨리느냐며 옭아매는 악랄한 수법을 쓰는게 문재인정권이다. 이런 전술전법이 손자병법에도 있을까? ● [단독]보수청년단체 전대협, 文정권 비판 '삐라' 6개市에 10만장 살포 보수 성향 청년단체 전대협이 2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광역시에 풍선 등을 이용해 ‘남조선 개돼지 인민들에게 보내는 삐-라’라는 전단 10만장을 뿌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대협 측은 "대학교 대자보에도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페이스북 페이지가 아무런 통보없이 삭제되는 상황"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국가 파괴행위를 막고자 하는 젊은 지성의 양심을 외치는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전대협이 뿌린 전단에는 북한의 선전·선동 기법을 흉내 내 문 대통령과 여당, 민주노총, 전교조 등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1141.html 대학생들이 잠에서 깨어나야한다, 대학생들이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젊은이들이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北 개성공단 설비 빼내 의류 생산, 日·유럽 수출" 북한이 작년부터 개성공단에 있는 한국 기업 공장 설비를 무단으로 이전해 임가공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렇게 생산된 의류는 중국을 거쳐 일본과 유럽으로 수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2608.html 날도둑이 따로 없네. 문재인 정권에서 같은 민족인데 안 쓰는 물건 활용했으니 잘했다고 할 것 아닐까? ●드루킹 일당 "달빛기사단 대화방서 매크로 내려받았다"...김경수 재판서 증언 ‘드루킹' 김동원(49)씨 일당이 만든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 개발에 관여한 인물로 알려진 ‘서유기' 박모(33)씨가 법정에서 "달빛기사단 대화방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내려받았다"고 증언했다. 달빛기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지칭하는 별칭으로, ‘달빛'은 문 대통령을 의미하고 ‘기사단'은 인터넷 기사에 대응하는 조직임을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카카오톡 오픈대화방의 이름도 동일하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3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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