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27. 09:10 ◈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文 정부 적폐 수사에 죽음 내몰린 인사 벌써 5명 외○文 정부 적폐 수사에 죽음 내몰린 인사 벌써 5명.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悲劇 없어야 한다더니. ○'게임 중독=질병' WHO 결론에 특히 반발하는 국내 게임업계. 중독성에 의존해 성장했다는 증거 아닌가? ○美 살기 좋은 州 상위 15곳, 세금·反기업 정서 적다는 공통점. 일자리 만드는 기업 배척해선 안 된다는 것 입증.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7/2019052700191.html ● [사설] "내 뒷조사, 주변 조사 샅샅이 했다" 野 전 대표 말 사실인가경남 부지사를 지낸 조진래 전 의원이 지난 25일 숨졌다. 유서는 없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남지사를 지낸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하지도 않은 채용 비리에 대한 수사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문재인 정권은 내가 경남지사로 재직하던 4년4개월에 대한 뒷조사와 주변 조사를 샅샅이 했다"며 정권의 정치 보복 때문에 자신의 측근인 조 전 의원이 희생됐다고 주장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6/2019052602239.html경찰국가나 독재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좌파 독재라고 하면 발끈한다. ● 외유는 눈치보이니 내유… 국내 명승지 도는 시의원들서울시 상임위 10곳 모두 세금 수천만원 들여 '지방 세미나'/관광·휴양지·갤러리 관람 코스… 현안 점검 등과는 거리가 멀어 동해 해경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직장 동료와 울릉도로 여행왔다 골절상을 입은 부상자를 헬기에 태워 강릉으로 후송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알고 보니 '여행객'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 소속 A의원이었고 '직장 동료'는 시의원들이었다. A의원 등 1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울릉도에서 '세미나' 중이었다. 그런데 이틀째 날 A의원이 계단에서 발목이 접질리면서 이들의 '여행' 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일부 시민은 "애초에 의원들이 휴가처럼 세미나를 떠나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고 지적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7/2019052700087.html국회의원이든 지방의희회의원이든 간에 국민 세금을 물쓰듯 쓴다. 이래서 국회의원 대가리수를 200으로 줄이고 지방의회도 기초의회는 없애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손바닥만한 나라에 무슨 광역의회니 기초의회를 만들어 국민 혈세만 낭비하나? ● [사설] 애끊는 軍 순직에 대통령·총리 조문 없어, 도 넘은 北 눈치 보기소말리아 아덴만에서 6개월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해군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정박용 밧줄)이 끊어져 승조원 최종근 병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역을 불과 한 달 앞둔 최 병장(하사 추서)은 최선임 수병으로 마지막까지 남아 홋줄을 조정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변을 당했다. 환영 나온 부모 앞에서 벌어진 참극으로 국민의 애를 끊게 한다. 세계 군(軍) 통수권자 중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된 군인을 직접 찾아 조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안보가 최우선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도 조화만 보냈다. 총리도 가지 않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6/2019052602241.html조국을 지키던 국군이 죽으면 대통령이든 총리든 본체만체 하고 물에 빠져 죽거나 데모하다가 죽으면 대통령이나 총리, 장관이 뻔질나게 드나들며 조의를 표하는 나라 이게 나라인가? ● 칸 들썩이게 한 봉준호의 '기생충'…'최고 영예' 황금종려상 수상25일(현지시각) 막을 내린 제72회 프랑스 칸영화제의 최고상 ‘황금종려상’은 대한민국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돌아갔다. 한국 영화 역사상 첫 황금종려상이다. 칸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폐막식과 함께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프랑스의 유명여배우 카트리느 드뇌브와 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황금종려상 수상자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호명했다. 봉 감독은 주연배우 송강호와 함께 참석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6/2019052600036.html봉준호 감독은 대구출신이다. 아버지가 대구 효성여대 봉상균 미술교수라고..외할아버지는 소설가 박태원이란다. 大邱人 만세!! ● ‘비핵화 외길 외교’ 성과 못내자… 文정부와 美-日, 간극 벌어져美-日 밀착중에 고립된 한국외교/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 이후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북한을 뒀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택이자 남북 관계 개선을 통해 한미·한일 관계도 함께 풀어간다는 복안이었다.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을 시작으로 한 해빙 국면에서는 이런 전략이 적중하는 듯했다. 미국은 한국의 대화 견인에 힘을 보탰고, 일본도 대화 흐름에 올라타려고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527/95708466/1 ●골프→스모 관람→로바다야키… 종일 붙어다닌 美日정상도쿄에 간 트럼프, 아베와 3시간 동안 16홀 돌며 '골프 외교'/회동 직후 "日과 무역협상은 7월 참의원 선거 이후에" 트윗/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의 기온이 32도까지 솟구쳐 오른 26일 오전 9시. 나루히토 일왕의 첫 국빈(國賓)으로 25일 일본을 방문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태운 전용 헬기 '마린 원'이 도쿄만(灣) 동쪽 지바(千葉)현의 한 골프장 페어웨이에 착륙했다. 미리 도착해 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헬기 바로 앞까지 걸어가 환한 얼굴로 그를 영접했다. 일본은 이날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였고 전날 지바현 일대엔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두 정상의 '브로맨스'(brother+romance·남자 간의 우정을 의미) 골프를 막지 못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7/2019052700211.html힘 센 자 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꼴이 볼상사납지만 현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니 욕만 할 수 없다. 왕따 당한 문재인이 더 측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