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3. 07:17


201963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현장 간 김정은 "일본새 틀려먹어, 마음에 안 든다" 호통. 배신자 숙청 이어 하급 간부까지 줄초상 나겠네.

무대·의자·방범카메라 박살現重 주주총회장을 폐허로 만든 노조. ‘노조 천국대한민국의 미래 모습.

젊은 층 상당수, 학교·언론·인터넷에서 못 접해 '톈안먼 사태' 몰라. 歷史도 지우는 통제사회의 무서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3/2019060300122.html

 

"우리 사회, 악다구니·쌍소리로 날이 새고 진다"

소설가 김훈, 안동 하회마을서 인문 강연/"네가 침 뱉으면 나는 가래침 뱉겠다는 게 요즘 세상 모습이육사는 전통서 혁명 도모"/

"우리 사회는 요즘 하루도 안 빼놓고 악다구니, 쌍소리, 거짓말, 쓸데없는 소리로 날이 새고 진다. 몇 년째 난리 치고 있다."
소설가 김훈이 1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강연을 통해 한국 사회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그는 경북도청이 주최한 '백두대간 인문 캠프'에 강사로 나와 청중 700명이 모인 가운데 하회마을의 전통문화를 풀이하다가 "이 마을이 수백 년 쌓아온 덕성과 가치를 오늘의 한국 사회가 상실해가고 있다"며 현실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여름 무더웠는데, 우리는 어느 정치인의 ''이 있느냐, 그것을 염색했느냐 뺐느냐 하며 지지고 볶고 했다""이런 어수선하고 천박한 나라가 어디 있는가"라고 질타했다. "네가 침을 뱉으면 나는 가래침을 뱉겠다는 게 요즘 세상"이라는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2/2019060201385.html

남이 하면 악다구니 본인이 하면 점잖은 쓴소리로 둔갑하는 것이 요즘 세태다. 조선시대 진짜 선비는 이러한 때 문닫고 후에 글을 쓰기위해 붓을 다듬고 있었다. 앞에 나서서 비난하고 훈수를 두려는 사람들은 화를 더 부를 뿐이다. 선비정신이 함몰되어버린 세상이다.

"정부에 고맙다고 했던 말, 취소하고 싶다"

[경제실험 2, 다시 찾은 현장] [] 최저임금/정부 장차관들이 방문·홍보했던 자영업자들/"그땐 임금인상분 지원 얘기에 너무나 감사했는데/실제는 4대보험 내면 끝2년간 모든 게 망가져"

2017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사람 중심의 경제'를 내세웠다. 최저임금을 2년간 29% 인상하고, 매년 3조원 가까운 세금을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지원했다. 52시간을 도입해 근로시간을 줄였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명도 정규직화하고 있다. 개인의 생활과 기업의 방향을 통째로 바꾸는 내용이다. 정부 인사들이 방문하고 홍보했던 자영 업체, 기업을 다시 찾아가 지난 2년에 대해 들어봤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3/2019060300108.html출처

촛불난동 부추겨 정권 꽁짜로 주은 엉터리 정권에 속아 거지로 내몰린 이 나라 소상공 자영업자들이 그 놈에게 복수하는 길은 오는 총선과 대선에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가는 것이라지만 망한 후에 일어서기는 어렵다. 문재인정권은 노무현정권의 후예로 이미 그들은 실패한 정권이었고 그들 스스로 폐족이었음을 자인했던 것이다. 그런데도 표를 몰아 주었으니 제 눈 제가 지른 결과이다..

 

국회 열 궁리는 않고꼬리무는 막말 싸움

여야, 6월 임시국회 협상 결렬헝가리 유람선 침몰 참사 두고/한국당 "골든타임 기껏해야 3", "세월호때 인식서 못 벗어나"

여야(與野)2일 장기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의 정상화 방안을 놓고 담판을 시도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여야는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날까지 뒤에선 상대를 겨냥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국회를 정상화할 의지가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이하중략-
이런 가운데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공안 검사가 인권 변호사 출신이었던 문 대통령더러 독재라고 하는 것이 이해가 가는 상황인가"라고 했다. 박 시장은 1일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 "공안 검사는 크게 보면 독재 정권의 하수인이고 손발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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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3/2019060300244.html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공안 검사는 크게 보면 독재 정권의 하수인이고 손발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안검사가 있어 간첩을 잡고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로부터 지켰는데 머잖아 이놈의 입에서 곧 한국동란때 나라를 지킨 국군은 살인자라는 말이 나올지 모를 일이다.

 

[최보식이 만난 사람] "박근혜에겐 최순실이 한 명, 문재인에겐 '최순실'이 열 명"/'영원한 在野' 장기표씨
"사실 나는 데모할 수 있는 대학생이어서 특혜를 받았다. 나 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대한민국은 벌써 망했다. 농사 안 짓고, 공장에서 일 안 하고, 기업도 안 하고 전부 다 데모만 했으면 나라 안 망했겠나. 사회는 다양한 부문에서 다양한 노력이 총화를 이뤄 발전한다."
장기표(74)씨를 만난 것은 열흘 전 '光州와 봉하마을, 누가 불편하게 만드나'라는 필자의 칼럼에 짧게 인용된 위의 말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2/2019060201761.html

권력잡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에 눈먼 좌파 사기가 대한민국 수준을 더럽히며 절망으로 몰아가고 있다. 속은 국민들이 불쌍하다. 실체를 보라 그리고 행동하라

[기자수첩] 2기 과거사위 생긴다면? 1'과거'부터 조사해야 할 판/이정구 사회부 기자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지난달 31일 활동을 마무리하며 '용산 지역 철거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사위는 지난 18개월간 과거 검찰이 왜곡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 17건을 골라 조사해왔다. 용산 사건도 그중 하나였다. 이 사건은 2009년 서울 용산구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던 철거민과 경찰특공대 충돌로 철거민 5명과 특공대원 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친 사건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3/2019060300186.html

2기 과거사 위원회가 생기면 하는 가정법이 아니라 다음 정권에서는 반드시 과거사 조사를 해야지. 문재인정권의 월권, 불법, 비법, 권력남용, 정책 오류, 이적행위등등 모든 분야에서 깨 털 듯 털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