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8. 13:52


 20196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안보·경제 압박에 시진핑 訪韓 무산, 우리는 난데없는 南北 정상회담 해프닝. 바라기에 외교는 실종.

재판관 절반 이상을 특정 성향으로 채운 憲裁, 사무처장도 우리법 출신 내정. '코드 인사' 집착증이 거의 불치병 수준.

정부 "100세 살려면 年金 말고 2억원 더 필요" 경고. 연금이 우리 2배인 일본도 저러는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8/2019060800218.html

 

문재인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주고 그의 무덤앞에 술 한잔 올리고 싶다는 김원봉 그는 누구인가?

김원봉, 6·25장관 맡아 군수 지원'점령지 통제' 지휘도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언급한 김원봉(1898~1958)이 자발적으로 월북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미국 기밀문서가 7일 발견됐다. 여권과 학계 일각에선 김원봉의 월북이 해방 후 '친일파 경찰'에 체포돼 심문받는 수모 등을 겪어 불가피했다고 주장해 왔는데 이를 뒤집는 얘기다. 김원봉은 6·25전쟁 기간 북한 국가검열상, 노동상을 지냈다. 검찰총장, 노동부 장관에 해당하는 직위다. 김일성 정권의 '전쟁 지도부'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이자 애국으로 연결시켰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8/2019060800058.html

공산주의자라면 좋아서 사죽을 못쓰는 문재인이다. 그리고 북한을 못 도와줘 안달하는 문재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강천석 칼럼] '민족 대통령' 흉내 내단 나라 망가진다

대통령은 변호인 없는 '역사 法廷'의 피고인/나라가 놓인 '역사의 맥락'. 나라 둘러싼 '장소의 논리' 뚫어봐야/강천석 논설고문

같은 말도 때와 장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국가 최고지도자의 말의 무게는 보통 사람보다 몇천 배 무겁다. 한마디의 파문이 울타리를 넘어 나라 밖으로 번져 외교 기반을 흔들기도 한다. 외환위기의 여러 요인의 하나로 거론되는 '버르장머리' 발언이 그 실례(實例). 대통령은 연단(演壇)을 밟기 전 이 자리가 무슨 자리이고 지금이 어느 때인가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3001.html

연설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대통령을 너무 무시하고 얕잡아 보는 것 아닌가? 대통령이 아무리 무식하고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해도 어떻게 현충일 추도사를 빨갱이 추켜 세우는 글을 써 주는가?

 

[김광일의 입] ‘김원봉 추념사’, 국민모독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 김원봉을 우리 국군 창설의 뿌리로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지금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맞는가", 하는 소리마저 들린다. 문재인 정권이 총선을 앞두고 이념대립과 남남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한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발언을 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2222.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eong9YH34lw

 

이해찬, 자기 지역구인 세종보 해체 사실상 유보 요구

환경장관에 "시간 두고 판단을"정부 철거결정과 다른 입장 전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사진대표는 7일 정부의 세종보() 해체 결정과 관련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시간을 두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시가 지역구인 이 대표가 기존 정부·여당의'보 해체' 입장과 달리 '해체 유보'를 요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8/2019060800212.html

4대강 사업에서 만든 세종보가 적폐라고 허물자고 우기던 정당에서 어찌 자기 지역에는 허물기를 유보시키나? 결국 좋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전국적으로 그냥 두자고 해야 될 것인데 자기 지역구만 유보하자는 이런 얌체짓을 하는게 집권 여당의 대표의 소행이다. 이런 무리에게 나라를 맡긴 국민들이 불쌍타

정부의 어설픈 실업계정책에취업률 54%35%

[오늘의 세상] 안전사고 막는다며 현장실습 확 줄이고 시기도 늦추자 취업 안 돼
학생들은 쫓기듯 대학 진학해도 전공 맞추기 어려워 자퇴 등 방황/

"이렇게 취업시키기 어려운 건, 35년간 상고(商高)에 근무하면서 처음이네요."
경기도의 특성화고 A 교장은 올 2월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작년 졸업생 취업률이 64%였는데, 올해는 32%로 반 토막 났다. 취업 못 한 아이들이 할 수 없이 전문대에 많이 가서 이 학교 대학 진학률은 갑자기 1년 만에 45%10%포인트 넘게 올라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8/2019060800225.html

이놈의 정권에서는 뭐 하나 되는게 없고 올라가야 할 수치는 전부 내리처박히고 내려가야 할 그래프는 천정 모르고 치솟는다. 국가 경영 능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안 보인다.

[사설] 3년 연속 현충일에 6·25 언급 안 해, '김정은 총선' 때문인가

6일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6·25''북한'을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내년은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 게 전부였다. 현충일은 6·25 참화를 당한 뒤인 1956년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현충원에 잠든 대부분 영령도 6·25 전사자들이다. 이런 날에 국군통수권자가 '6·25'를 일부러 빠트린 이상한 연설을 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2984.html

문재인의 기념사를 써 주는 사람은 문재인이 무식하다고 아무렇게나 개발소발 써 주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