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11. 08:12

 201961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종북파의 우두머리 김대중이 떠났고 그뒤를 이어 2019610일 그 마누라 이휘호도 오늘 떠났다. 대한민국 발전에 가장 훼방을 놓던 사람 둘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개인적으로는 나의 밥그릇을 빼앗아 간 사람이었다.

[조선일보 팔면봉]

'의 남자' 양정철 "김경수 착해서 드루킹 응대" 셀프 면죄부. 判事가 나빠서 그 착한 사람을 법정구속 시켰나.
윤지오 후원자 439, "후원금 돌려달라" 집단 소송. '앵벌이 나팔수' 노릇한 정치인, 방송은?
홍콩서 "중국에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100만 시위. 작은 굴복이 永久 굴종 된다는 걸 안 집단 지성의 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1/2019061100185.html

 

[사설] 문제 해결 능력 잃은 '不能 정부' 아닌가

()화웨이를 둘러싼 미·중의 압력이 고조되는데 청와대가 "개별 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일"이라고 하자 IT 업계를 비롯한 산업계가 말을 잃었다. 한 기업인은 "자칫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뭐 하자는 건가"라고 분노했고, 경제 단체 관계자는 "정부가 앞장서 해결해야 할 일을 민간 기업에 미루는 게 무슨 정부냐"고 했다. "이게 정부냐"는 것이 산업계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0/2019061002879.html

아직 3년이 남은 정권인데 대한민국이 버텨나갈지 걱정이다. 무너진 후에 수습은 더 어렵다. 무너진 후에 땅을 쳐봐야 안 된다. 무너진 많은 나라를 보며 살고 있다.

김대환 "어설픈 진보와 개념없는 정치가 만나 족보 없는 '소주성' 만들어...경제 살릴 길은 노동개혁뿐"

바른미래당 연찬회 특강 기조발제서 "소주성, 논리적으로 성립 안돼"
"경제정책 전환하고 노동개혁해야/대통령 생각 바꿀 가능성은 안 보여"
"정부 탓하는 것 국민도 내로남불로 볼 것. 기본 안 된 친구들 국정 담당 화나"
김대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용어 자체가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 된다""어설픈 진보와 개념 없는 정치가 만나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해 근로자 소득을 증가시키면 소비가 늘어 경제 전체가 활력이 돈다는 이론 자체가 모순이란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0/2019061002588.html

세금 털어 나누어 주고는 소득이라고 이 소득으로 경제를 성장시킨다고 억지 주장을 펴는 정권이 바로 문재인정권이다. 엉터리 이론이라고 전문가들이 외쳐도 우이독경의 정권이다.

 

민경욱, 이번엔 "수석이 경제 큰일났단다. 그래서 우짤낀데?"

해외 순방 나선 대통령에 '천렵질' 이어 '경제 우짤낀데?"...'막말' 비판에도 더 강공 나서
"의 대여 비판 메시지 물타기 위한 메신저 공격에 위축될 이유 없어"
정미경 최고위원, 미 펠로시 하원의장 거론하며 "감옥에 있는 것 보고싶다 하면 막말이냐"-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0/2019061002086.html

청와대와 민주당은 문재인을 신성불가침의 왕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리고 분열의 중심에 언제나 문재인의 무능이 있었다. 왜 그를 성역시 하는가 국민통합을 할 청와대가 국민분열에 앞장서니 무슨 비난인들 못하겠는가? 이번 일도 문재인이 먼저 공산주의자이며 월북한 김원봉을 서훈감이라고 산화한 국군 영령 앞에서 말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원인 제공자는 훌쩍 북유럽으로 유람을 떠났으니 천렵질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닌가?

 

[사설]싱가포르 1, 만 바라보며 외교격랑 넘을 수 있나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노르웨이 오슬로대 강연을 통해 새로운 한반도 평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예고했다. 마침 6·12 -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열린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싱가포르 공동성명은 새로운 북-미관계와 한반도 평화체제, 완전한 비핵화라는 큰 틀의 합의를 담았다. 하지만 원론적·선언적 문구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이로 인해 북한이 자신들의 의무사항인 비핵화를 마치 흥정의 담보물인 양 여기면서 북-미 협상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위태로웠고, 결국 2·28 하노이 결렬 이후 북-미는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90610/95926987/1

김정은 눈치보기 바쁜 문재인정권은 경제만 폭망시킨게 아니고 국제 외교마져 폭망시켜 외톨이가 된 마당에 북유럽을 헤매며 거짓 평화를 외치고 돌아다니고 있다. 외교나들이인가? 세계 유람인가?

 

[김광일의 입] "김제동, 그대가 틀렸다"
동료 논설위원이 지난 6일자 만물상이란 신문 칼럼을 썼다. 제목은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이다. 이 칼럼은 필자 본인의 경험담으로 시작한다. 경남까지 내려가 2시간 강의하고, 30만원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KTX 왕복요금, 시내까지 왕복 택시비, 원천징수 세금까지 제하고 나니 겨우 10만원쯤 남더라고 했다.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강사 김미경 씨, 혜민 스님 같은 분도 2시간에 500만원쯤 받는다고 썼다. 그런데 김제동씨는 재정자립도가 겨우 16%인 대전 대덕구에서 90분 강연하고 1550만원 받기로 돼있는데 너무 한 것 아니냐는 취지였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0/2019061002525.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UNfhpju1dR8

공영방송인 kbs가 한낱 연예인에게 놀아나는 꼴이다. 자기 변멍을 공공의 언론을 이용하게 두는 kbs나 김제동 모두 함량미달이다. 수신료 거부 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김제동 고액 강연료 주려던 대전 대덕구정부에 예산신청땐 '강사비 13만원' 신고

'풀뿌리 교육자치 사업' 계획서에 강사수당 회당 10~13만원 책정
"김제동 특강은 원래 없던 것나중에 별도계획 세워 섭외했다"
방송인 김제동씨의 90분 특강에 강연료 1550만원을 주려다 논란이 일자 취소한 대전 대덕구청이 지난해 교육부에 사업 신청을 할 때는 '강사 수당'으로 회당 10~13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1/2019061100139.html

국민 세금을 물쓰듯 쓰는 풍조는 망하려고 작심하지 않고서 어찌 이런 짓을 자행하랴. 이게 문재인이라는 대통령이 이러니 하위 부서까지 펑펑 써제낀다.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54] 우리 민족을 저주하는 주술 행위일까?

토머스 하디 '테스'/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19세기 영국 작가 토머스 하디의 소설에서, 그가 성장했던 척박한 황무지 주민들의 토속신앙은 때로 주술적인 힘을 가진다. 그의 대표작 '테스'에서 테스와 에인젤이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떠날 때 갑자기 낮닭이 크게 울고, 배웅하던 모든 사람은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테스는 자기 가문에 (한 선조의 죄 때문에) 내려진 저주의 이야기를 듣고 공포에 휩싸인다. 과연 두 사람의 결혼은 첫날밤에 파탄이 나고 테스의 불운은 그녀가 살인범이 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때까지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물론 작가가 '저주'와 테스의 운명 사이의 인과관계를 주장하지는 않지만 은연중에 시사하는 것 같기는 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0/20190610029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