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6. 13. 07:04


2019613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弔花 받아 가라'며 정의용 실장 불러올려. 말만 같은 민족이지 禮法은 완전히 다르네.

질문 거부한 법무장관, 기자들이 받아쓰기 거부하자 홀로 말하고 들어가. '정권소통법'.

전직 백악관 비서실장이 해군 예비군 소위로 임관. 우리로 치면 총선 차출 군번인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0168.html

예법이 다른 게 아니고 북한이 남한을 제 맘대로 주무르고 있는 증거이다. 나오라고 나가는 인간들이 모자라는 게 아닐까?

[경제포커스] '셰일 강국' 미국이 原電 놓지 않는 이유

미국 기업 유턴은 셰일 혁명 영향原電 건설도 중단하지 않아/한국 경제 강국엔 원전 자립 역할, 에너지 약소국의 고통 피해야/김덕한 산업1부장

외국으로 나갔던 미국 기업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리쇼어링'이 본격화한 건 '일자리 늘리기'에 몰두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가 아닌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때다. 2010년부터 오바마가 임기를 마치던 20161월까지, 1600여 기업이 미국으로 복귀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이 기간 미국에 제조업 일자리 약 80만개와 간접 고용 240만명이 생긴 것으로 분석한다. 2000~2003년 일자리 24만개가 미국에서 해외로 빠져나간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반전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3443.html

경제대국 미국도 원전을 놓지 않는데 한국은 뭘 믿고 원전을 안 하겠다고 지랄하는지 문재인의 경제정책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번엔 일 안하는 국회 견제 필요소통 대신 연일 야당 때리기

기왕 정무비서관, 국민소환제 답변/

청와대가 잇따라 국회 파행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책임론을 꺼내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강기정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11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구 청원에 대해 “4월 총선까지 기다리기 답답하다는 것이라고 답한 데 이어, 12일엔 강 수석 바로 아래 있는 복기왕 대통령정무비서관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청원 답변에서 일하지 않는 국회’, ‘정의롭지 않은 구태정치등을 언급하며 이틀 연속 정치권을 공개 압박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613/95969269/1

나랏돈을 제돈인양 마구잡이로 쓰며 마누라 데리고 외국 유람이나 하고 외국나가서도 부산 경남지역 선거운동이나 다니는 것보다 노는 것이 훨씬 낫다.

[사설]입발림 친서, 낭만적 평화론대화 위한 대화안 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개인적이고 매우 따뜻하고 매우 멋진 친서였다매우 긍정적인 뭔가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추후 어느 시점이라고만 했다.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도 3차 회담에 대해 전적으로 가능하다. 열쇠는 김정은이 쥐고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612/95968969/1

김정은 거짓 평화 공세에 트럼프는 김정은을 협상 테이불에 끌어 내기 위한 유인 작전이지만 문재인은 김정은의 속내를 알지못하면서 속아 넘어가 장단에 춤추고 있다.

 

대통령 외손자 정보 가렸는데도, 교장·교감 경고

국회요청에 초등학교서 자료제출/문다혜 해외이주 논란 일자 監査교사 포함 5명에 경고·주의 7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 가족의 해외 이주 사실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대통령 외손자가 다녔던 A초등학교를 상대로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대대적 감사(監査)를 실시했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청와대가 지난 1"자료 취득 경위 불법성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조치다.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정권 차원의 보복 감사 아니냐"는 반발 목소리가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0140.html

문재인이 독재자라면 청와대와 더듬어민주당은 화부터내는 데 이런 게 독재다. 법과 규정을 지켜 절차를 밟아 일을 했는데도 자기네 입맛에 안맞으면 처럽하는 것이 독재고 인권을 탄압하는 행위다.

 

"한국은 동맹보복땐 미국이 함께 방어"

해리스 주한 대사 인터뷰 "韓美日이 잘 지내지 못한다면 ·문제 대응에 힘 분산돼/트럼프, 미사일 테스트에도 손 내밀었듯 김정은 협상 임해야"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는 11(현지 시각)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2019년 현재 미국에 있어 한국보다 더 좋은 동맹이나 친구는 없다"며 본지와 인터뷰를 시작했다. '너무 외교적이 아니냐'는 질문에 웃으며 "(군인 출신이라) 외교적이 되려 배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 화웨이 장비 사용 문제나 한··일 공조 문제 등을 언급할 땐 전혀 '외교적'이지 않았다. 직업 외교관 출신들과 달리 강한 어조로 소신을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일이 잘 지내지 못하면 북한과 중국 같은 문제에 있어 힘이 분산된다"며 한·일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3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태평양사령부(현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한 해리스 대사는 작년 7월 부임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3/2019061300145.html

미국은 동맹이라고 하지만 한국사회는 반미기류가 많이 흐르고 문재인도 반미 색채가 뚜럿한데 언제까지 동맹이라할지 걱정이다.

 

[기자의 시각] '일단 죽여놓고 하는 수사/조백건 사회부 법조팀장

별 주목을 못 받고 있지만 울산지검은 요즘 큰 수사를 하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올해 초 면허 없이 약국에서 약을 지어준 남성을 구속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울산지검은 이것이 '피의사실 공표죄'라며 최근 수사팀 경찰들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피의(被疑·의심) 사실'은 수사기관의 일방적 의심이다. 흘러나가면 당사자 인생을 파탄 낼 수 있다. 그래서 형법은 사건을 재판에 넘기기 전에 수사기관이 이를 외부에 알리는 걸 금지하고 있다
그동안 피의사실공표죄는 죽은 법이었다. 검찰이 피의 사실 공표를 수사한 적이 없다. 검사부터 감옥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수사 도중 오만 가지 보도가 아직도 검찰발()로 쏟아진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3455.html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의심이 가면 공표부터 해버리니 피의의자들은 무죄가 되어도 죄인처럼 살아간다. 인권을 외치는 나라의 현실이다.